숙종이 인현왕후 폐출하고 나중에 장희빈 죽이고 새로 아예 법으로 빈어에서 후가 되지 못 한다 법으로 못박기까지 하면서 반감을 드러냈던-최숙빈 경계도 있었겠지만-거 보면 이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건 자신이었을 거 같긴 해요
사랑사랑.................
유효기간 끝나면 이렇답니다. 그리고 인현왕후랑 합장.
첫부인 따로 묻고 두번째 부인과 합장 세번쨰는 따로.
서오릉에 가 보면 윗자리에 세번째 부인 있고 좀 더 나가면 장희빈의 대빈묘가 있고........
인현왕후 입장에선 여기저기 귀찮은 사람 천지일 듯.
밖으로 폐출시켜 보내놓고 상복 입고 통곡하고 그리고 나중에 합장 의도한 숙종도 어지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