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점점 얼굴이 길어지고 커지더니 주걱턱이 심해져서 고민이예요.
양악처럼 위험한, 죽어도 어쩔 수 없다 이런 각서쓰고 들어가는 수술인가요?
잘 하는 곳도 아심 추천 부탁드려요...
딸아이가 점점 얼굴이 길어지고 커지더니 주걱턱이 심해져서 고민이예요.
양악처럼 위험한, 죽어도 어쩔 수 없다 이런 각서쓰고 들어가는 수술인가요?
잘 하는 곳도 아심 추천 부탁드려요...
작은 규모의 성형외과로 가시지 말고.
대학병원이나 그 정도급 병원의 치과에서 수술하세요.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악교정 수술은 뼈가 다 자란 후, 즉 성년에야 가능합니다.
그 전에 수술전 준비로 교정이 필요할 수 있구요.
아직 어리다면(초등학교) 교정만으로도 어느 정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치과 내방하셔서 상담하시면 수술이 필요한지 아닌지 알려드릴거에요.
감사해요. 아이는 올해 수능 칠 아이랍니다. 대입만 잘 해결되면 한 번 생각해 보려 해요. 압구정동 병원들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학병원에서도 심미적으로 잘 해주시나요...
치과 하악교정술은 이미 수십년 기술이 축적되어 있어서 그리 어려운 수술은 아닙니다만. 그 얼굴 부위의 신경이 복잡해서 작은 성형외과에서 매우 드물게 사고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치과로 가세요.
대학병원에 원래 가는거에요..
작은병원에서 사고 많이 나구 위험해요...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치과로 알아볼게요.
대학병원 치과교수라도 악교정수술을 주로하는 분을 잘 찾아가셔야 합니다.
말만 그럴싸하고 결과가 좋지않은 경우도 있어요.
꼭 잘 알아보시고 교수를 정하세요.
대학병원 구강악 전문의에게
충분히 상담 받은 수 수술하셔야 해요
구강악 악교정 전문의 잘 알겠습니다.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성병원이나 서울대병원 같은 큰 병원에는 악교정 전문 외과 교수들이 다 있습니다. 그 정도급 대형병원은 대부분 있어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병원에 가신다고 해서 바로 수술이 가능하지 않구요.
일단 수술후 이빨의 물림이 달라지기 때문에 교정을 먼저 하게 됩니다. 수술후를 감안한 교정이 필요합니다.
1년정도는 교정 기간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에, 거리를 무시할 수 없어요.
가급적 딸아이가 가기 수월한 위치의 병원을 선택하시구요.
지금 고3이면. 아마도 내년쯤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쯤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교정도 생각해야 하는군요.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요.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8744 | 잡곡보관법 6 | 잡곡 | 2013/04/07 | 1,134 |
238743 | 전직 계약직 사원으로서 직장의 신을 보고 느낀 점 14 | 본방사수 | 2013/04/07 | 5,931 |
238742 | 몸아파 고생해본분 계세요?....얘기좀 들어주세요.(이명,비문증.. 12 | 현수 | 2013/04/07 | 4,348 |
238741 | 억울해요. 21 | 누명쓴맘 | 2013/04/07 | 4,698 |
238740 | 학벌이 뭐라고 4 | 캬 | 2013/04/07 | 2,240 |
238739 | 48프로의 뜻대로 정권이 바뀌었더라면.. 4 | ㅇㅇ | 2013/04/07 | 1,375 |
238738 | 정보 가르쳐 주기 싫은 사람에겐 어떻게 응대해야 하나요? 8 | 절대로 | 2013/04/07 | 2,048 |
238737 | 재발급 문의 | 지갑 | 2013/04/07 | 370 |
238736 | 4행시 짓기ᆢ 5 | ᆢ | 2013/04/07 | 845 |
238735 | 고양이가 너무 잠만자요 6 | 냥이 | 2013/04/07 | 7,662 |
238734 | 생일이 비슷한 자녀 두신분들 생일축하는 어떻게 하세요? 15 | 버스데이~ | 2013/04/07 | 1,090 |
238733 | 리본공예...집에서 머리핀만들어서 중고나라나 블로그로 팔면 어떨.. 1 | 리본 | 2013/04/07 | 1,640 |
238732 | 초등학생. 8시 취침 너무 이른가요? 11 | ㅇㅇ | 2013/04/07 | 2,554 |
238731 | 주말 백화점 식당가에서 겪은 일 22 | 촌년 | 2013/04/07 | 13,975 |
238730 | 오이피클 레시피 궁금요. 4 | ᆢ | 2013/04/07 | 1,262 |
238729 | 43살 미혼 남자한테 소개해줄 여자 적당한 나이가??? 60 | -_- | 2013/04/07 | 19,612 |
238728 | 조직생활을 잘 이겨내는 방법 하나씩 써주세요~ 9 | 0 | 2013/04/07 | 2,651 |
238727 | 돈의 화신 황정음... 9 | 음 | 2013/04/07 | 4,370 |
238726 | 미란다 커 기사들을 보다가요.. 24 | /... | 2013/04/07 | 6,453 |
238725 | 백년의 유산에서 3 | ... | 2013/04/07 | 2,248 |
238724 | 도둑넘의 나라 유럽에서 소매치기 안 당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9 | 도둑넘들 | 2013/04/07 | 7,717 |
238723 | 아픈사람 생일챙기는거 아닌가요? 3 | 딸 | 2013/04/07 | 8,315 |
238722 | 오이김치 어느분 레시피가 좋으셨나요? | 김치초보 | 2013/04/07 | 687 |
238721 | 백년의 유산에서... 4 | 궁금혀서요~.. | 2013/04/07 | 2,281 |
238720 | 국 안먹는 집, 아이들도 안 먹이시나요? 13 | ? | 2013/04/07 | 2,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