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니 대청소를 한다고 했는데...
베란다 유리창을 못 닦겠어요.
암만 집안을 홀딱 뒤집어 치우고 정리해도 베란다만 쳐다보면 답답해요.
창틀까지는 빡빡 닦았는데 유리는 손 닿는 데까지만 닦아놓으니 더 지저분하고 더러워서~~~
차라리 닦지 말걸 그랬어요. ㅠㅠ
유리창 청소기를 검색해보니 자석으로 된게 있던데 성능은 어떤지요~
생각보다 비싸던데 가격대비 성능이 어떤지...
써보신 분 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봄이 되니 대청소를 한다고 했는데...
베란다 유리창을 못 닦겠어요.
암만 집안을 홀딱 뒤집어 치우고 정리해도 베란다만 쳐다보면 답답해요.
창틀까지는 빡빡 닦았는데 유리는 손 닿는 데까지만 닦아놓으니 더 지저분하고 더러워서~~~
차라리 닦지 말걸 그랬어요. ㅠㅠ
유리창 청소기를 검색해보니 자석으로 된게 있던데 성능은 어떤지요~
생각보다 비싸던데 가격대비 성능이 어떤지...
써보신 분 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그냥 버렸어요. 요즘처럼 페어글라스 같은경우 자석이 성능발휘 전혀 못하고 뒤로 다 떨어집니다.
전 비오는 날 밀대로 닦습니다..
바깥쪽까지 전부 닦아줍니다.
아파트에서 공동구매 형식으로 하던데요.
가격은 평당 2천원 정도 하는거 같고요.
극세사걸레 밀대에꿰어 닦았어요
방충망과 유리창사이 좁은틈에 밀대 꽂아두고 창문을열었다 닫았다하면서 닦아냈어요
창밖으로 팔내밀고 허리꺽어가며 닦기도 하구요
보슬비내릴때 하는게 잘닦이긴하더군요
창밖이 훤해져서 뿌듯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