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만에 뭔 바람이 불었느지 만두를 만들었어요.
고기만두.
중간에 애가 김치만두 먹고싶다해서 김치 투하..
간도 엉망이고 ..고기만두는 맛없고
그나마 김치 만두는 김치맛으로 막을만 하네요.
그런데 찜통에 베보자기 깔고 쪄낸다음 뗄려면 다 터져요.
어이구 제 속도 터지네요.
어케요...??
십년만에 뭔 바람이 불었느지 만두를 만들었어요.
고기만두.
중간에 애가 김치만두 먹고싶다해서 김치 투하..
간도 엉망이고 ..고기만두는 맛없고
그나마 김치 만두는 김치맛으로 막을만 하네요.
그런데 찜통에 베보자기 깔고 쪄낸다음 뗄려면 다 터져요.
어이구 제 속도 터지네요.
어케요...??
그냥 베보자기를 들고 하나씩 입으로 떼어 먹으면 안될까요?
저 그렇게 먹어 본 적 있어요..
그리고 좀 식으면 떨어지는거 같아요..
아니면 찬물을 좀 붓거나요..
처음부터 만두 넣고 찌면 다 달라붙어서 망치고요
찜기에 면보 깔고 김이 충분히 오르면 그때 만두를 올리고 쪄야 해요 그러면 망치지 않아요
젖은 채로 넣음 잘 안터지는데.... 너무 차가울때 넣은건 아니겠죠?
만들때 물 끓여서 식혀서 하면 안터져요.
망했어요.
베보자기에 둘러붙어서 ..
김경호식 야식만들어야겠어요,...ㅠㅠ
베보자기나 면보는 꼭 물에 적신후 짠다음 깔아야하구요. 만두끼리 붙지않게 간격을 두셔야해요. 면보는 빨기 귀챦으니 종이호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