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후의 명곡으 문명진 대단하네요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3-04-07 14:45:57
네이버에 문명진이 떠서 얼마나 잘 하나 보자 하고 들어봤는데 전 안앤비 싫어하거든요 쓸데없이 바이브레이션 하는것 같고 억지 같아요

근데 이분 노래는 알앤비로 해서 더 감동적이네요 나이가 좀 있어 해바라기 노래 많이 듣고 자랐는데 알앤비와는 거리가 먼 나이대라 알앤비가 불편했는데 이분을 통해 맛을 알았네요
IP : 1.230.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3.4.7 3:04 PM (124.56.xxx.29)

    어제 밤늦게까지 듣고 오늘 또 찾아 들었네요.
    음색이 정말 사람 심금을 울리네요.
    감동 또 감동입니다

  • 2. 전에
    '13.4.7 5:17 PM (70.137.xxx.83)

    알앤비 가수들보면 '참 고생한다, 왜 노래를 이리 힘들게 부르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음정, 박자 정확하면서 가사 전달력까지 뛰어난 참 드문 가수 본거 같아요. 물론 음색은 정말 ㅎ ㄷ ㄷ 하구요. 내공이 대단한거 같은데 과하지 않아서 더 감동이었어요. 노래 끝부분엔 '너 어디 있다 이제 나타났니?' 이 말이 절로...

  • 3. 어제 저도
    '13.4.7 10:36 PM (211.224.xxx.193)

    저 가수 노래듣고 소름끼쳤어요. 너무 잘하던데. 첨에 알엔비의 교과서 어쩌고 해서 훗 했는데 눈빛이 약간 천재적이랄까 감수성이 있어서 놀랬고 처음 음낼때부터 역시 다르던데요. 정말 잘하던데. 방청석에 있는 사람들은 참 뭔가 뮤지컬 같은걸 좋아하나봐요. 죄다 그런애들이 이기잖아요
    정말 왜 이런 가수가 노래안하고 뭐 했나 왜 대중이 모르나 싶더라구요. 안타까워요. 저런 가수들 음악을 듣고 싶어요. 연예인인 노래하는거 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262 독일의 엘리트 주의에 대해서도 알고 싶네요.. 5 ---- 2013/06/08 1,647
260261 판교에 밤에 하는 미용실있나요? (파마) 희야 2013/06/08 467
260260 항상 우울하고 힘든 얘기만 하는 우리 언니 25 435346.. 2013/06/08 11,293
260259 기아 야구,,정말 심장병 생길것 같네요. 7 물야구 2013/06/08 1,553
260258 오이지를 담궜는데요 5 즐거운맘 2013/06/08 1,834
260257 학군 vs 넓은 집?? 6 고민..고민.. 2013/06/08 2,376
260256 목동쪽 정형외과 좀...발목 부러진곳 수술가능한대로요 5 아아 2013/06/08 1,117
260255 초4 남자아이배변문제 (속불편하신분들은패스해주세요) 3 ㅠㅠ 2013/06/08 477
260254 영어과외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18 고1엄마 2013/06/08 2,640
260253 펜싱, 아시안선수권 금은동 싹쓸이 5 축하요~ 2013/06/08 1,159
260252 작년에 산 라퓨마샌달 찢어졌네요 3 어이없음 2013/06/08 639
260251 초1인데 송곳니가 빠지고 벌써 어금니도.. /// 2013/06/08 1,467
260250 레인코트에 대해 아는 만큼만 알려주세요. 3 ..... 2013/06/08 966
260249 여름 침구 최강은 뭘까요 6 사야해요 2013/06/08 2,000
260248 햇볕에서 얼굴 피부 지켜주는 의외의 음식 1 손전등 2013/06/08 2,320
260247 em 질문이요 6 정현사랑 2013/06/08 1,197
260246 중국어동화책 구입 할 수 있는 곳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고마운 82.. 2013/06/08 1,035
260245 지인께 보낼 기프트콘 추천좀 해주세요 4 50대 중반.. 2013/06/08 816
260244 풀하우스라는 드라마 여주인공 친구부부 헉이네요~ 2 zzz 2013/06/08 1,402
260243 딸만 죽이고 엄마자신은 환청 때문에 죽지못했다? 7 호박덩쿨 2013/06/08 2,049
260242 분당 서현동에서 외식할 곳 추천해주세요 1 서현동 음식.. 2013/06/08 764
260241 이하늬도 의느님의 딸이었네요..ㅠㅠ 28 의심도 안했.. 2013/06/08 25,530
260240 우연히 이 글 읽고 눈물 한 바가지.. 4 아.. 2013/06/08 1,130
260239 카페나 공공장소에서 의자에 (맨)발 올려놓는거 어떠세요? 10 어휴 2013/06/08 1,536
260238 동유럽여행하려합니다 11 소리 2013/06/08 2,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