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우란이 연근 드시는 분들..

가끔이용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13-04-07 13:23:25
솔직한 후기 듣고 싶습니다.

가격이 시중과 어떤 편인가요?
저는 제법 비싸다는 느낌이어서요...



IP : 118.218.xxx.19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7 1:26 PM (122.43.xxx.164)

    장터 물건중 마음에 드는 품목이에요.

  • 2. 가격이
    '13.4.7 1:29 PM (119.203.xxx.188)

    싼줄은 모르겠고요
    운이 없으면 숫놈이라고 하나요?
    길쭉하고 얇은게 들어 있을땐 속상하더라구요.
    시장에서는 골라서 살수 있는데.....

  • 3. 장터가
    '13.4.7 1:30 PM (218.49.xxx.153)

    싸요...많이 싸요..
    저도 이용자고 이거 사다가 마트나 다른 곳에서 사려면 아까워서 못사요.
    물론 많이 먹는 집에서만

  • 4. 저도
    '13.4.7 1:32 PM (118.218.xxx.198)

    통통한건 두세개 정도 있고 나머지는 길쭉하면서 가벼운게 들어있어서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한번 여쭤본 거에요. 저만 그런지 해서요....

  • 5. ~*
    '13.4.7 1:33 PM (211.36.xxx.251)

    네 저초반에 먹었는데
    시중가격 하고 비교해보니 그리싼건아니요
    싱싱한긴 합디다
    씨알이 복불복인지 디기 몬난이두개 들어있고요
    식구적어니 데처서 냉동실에 두고먹고있어요
    양많은집 아님 필요한만큼 사다먹는게
    나을지도...
    뭐던지 냉동실 들어가면 맛없어니까요

  • 6.
    '13.4.7 1:38 PM (123.215.xxx.206)

    저요.
    저도 가늘고 긴것만ᆢ
    이젠 어디든 후기 안믿어요.
    지역까페도, 82도ᆢ
    걍 마트서 한두개 통통한거 사다먹는게
    더나을거란 생각에
    한번 거래후 안삽니다.

  • 7. .....
    '13.4.7 1:49 PM (218.158.xxx.95)

    저두 딱 한번 샀었는데,,
    값이나 맛이나 나쁠것도 좋을것도 없었고
    다만,
    배송료때문에 많이 사두다 보니(이게 바로 상한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상하거나 질려서 먹기싫어서 버린것도 있어요
    많이 드시는분이면 사셔도 좋을거 같은데
    조금씩 드신다면 마트서 사시는게 나아요

  • 8. ~~
    '13.4.7 1:57 PM (116.34.xxx.211)

    전 흙이 너무 많이 붙어 있어서 이게 흙무게가 20~30%이겠다 싶었어요.
    싼건 아니어요~

  • 9. ㅇㅡㅁ
    '13.4.7 2:07 PM (58.124.xxx.210)

    그냥 시장이나 마트에서 조금씩 사먹는게 나을것같아요.
    식구많은집에서는 괜찮겠지만.냉동실에 보관해서 먹었더니.확실히 맛이 떨어지더군요.

  • 10. 구매자
    '13.4.7 2:07 PM (211.112.xxx.162)

    저도 두번 구입 해봤어요.
    처음 주문땐 제법 괜찮았구요.
    지난 겨울 두번째 구입땐 약간 실망했어요
    위에두어개만 굵고 밑에들은건 죄다 가늘고 길이도 손바닥 길이보다 짧았어요.
    진흙도 너무 많이 묻어 있구요.
    그렇치만 가격은 저렴 한것이겠지 했네요

  • 11. 싸요
    '13.4.7 2:37 PM (119.67.xxx.75)

    싸긴 싼데 양이 많아서 이웃에 나눠주다 보니 벙작
    저는 많이 못먹네요.
    보관이 용이치 않아서 전 더이상 구입안하려구요.
    식구 많으면 좋지요.
    시중보다 훨 싸니깐요.

  • 12. 후기 좋아서 엄마께
    '13.4.7 2:42 PM (111.118.xxx.36)

    보내드렸는데 싱싱한건 맞는데 결코 싸지않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는 보낼것 없다고 하셨어요.
    싱싱한 정도 역시 저녁 상품보다는 일찍 장보면 물건들 싱싱하다셨어요.
    먹거리는 눈으로 사는것이지 귀로 사는게 아니라며 인터넷질 말라고ㅋㅋ

  • 13. ㅇㅇ
    '13.4.7 3:02 PM (175.223.xxx.130)

    마트 연근과는 비교안되게 아주 싱싱한것 맞구요
    가격은 택비때문에 싸다고는 할수없지만
    싱싱하고 맛있어서 저는 몇번 시켜먹었답니다

    저에게 온것은 굵고 좋은것들로 왔는데
    3 키로 시키면 많긴하더리구요
    옆집 좀 나누어 주고 먹긴한답니다
    그래도 장터 농산물중 마음에 드는 것중
    하나입ㄴ다

  • 14. ,.
    '13.4.7 3:14 PM (118.46.xxx.99)

    한번 시켜봤는데 싱싱하기는한데 시장보다는
    좀 비싼것 같았어요

  • 15. 구매자
    '13.4.7 3:41 PM (121.166.xxx.180)

    시장에서 1키로에 5천원 주었답니다.
    가격에는 그다지 싸지는 않는것같고 싱싱하기는 합니다.

  • 16. 초심
    '13.4.7 4:25 PM (223.33.xxx.171)

    양 이 자꾸 적어 져서 ㅡ 씁쓸 했어요ᆞ

  • 17. 드시고싶으면
    '13.4.7 4:25 PM (112.184.xxx.39)

    지금은 모르겠는데 우란이연근 옥션도 팔아요.
    거기선 암.수 구별해서 팔구요.
    저도 여기장터서 샀다가 옥션서 사먹었어요.
    카드되고 적지만 쿠폰할인받고 암연근으로만 사니 정말 좋은게 오더라구요.
    파지나 수연근은 사지마세요.
    버리는게 더많고 별로여요.

  • 18. 독수리오남매
    '13.4.7 5:27 PM (58.232.xxx.184)

    저도 몇번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한번은 우란이연근 판매자님이 전화가와서 연근이 무지 좋은데 너무 커서 좀 싸게 판다길래
    믿고 주문을 했는데 얼었다 녹았는지 받자마자 까보니 썩고 곰팡이가 펴서 전화를 하니 다시 보내줬는데 마찬가지로 썩고 곰팡이가 펴서 까느라 힘들고 힘들여 깠는데 썩어서 열받고 쓰레기봉투에 다 넣느라 음식물쓰레기봉투 여러장 들어서 열받고 설쯤에 다시 보내준다고했는데 약속을 안지켜서 기분이 상했고 돈만 날려서 그 뒤론 주문 안합니다.
    첨엔 잘못 왔겠지 ..하고 좋게 생각했는데 다시 보내준다는 약속을 안지키니 열받더군요..
    암튼 짜증난 상품중에 하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169 급질)컴 갑짜기 느려지는 이유 어떻게 해야되은지..? 1 문외한 2013/04/09 513
238168 허구헌날 또래애들한테 매맞고 다니는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17 고민 2013/04/09 16,637
238167 32살 취업못한 남동생때문에 걱정돼 죽겠습니다. 14 동생아~~제.. 2013/04/09 19,901
238166 아이허브 추천인 질문좀 드려요. 5 .. 2013/04/09 1,228
238165 조미료를 안 쓰면 착한식당일까요? 230 생활의발견 2013/04/09 10,495
238164 영암에서는 자부담 평당 240만원에 한옥 건축할 수 있답니다. 1 한옥의 꿈 2013/04/09 1,442
238163 4월 12일 봉사할 시간 되시는 분 봐주세요 1 도와주세요 2013/04/09 795
238162 속재료 조합 좀 평가해주시렵니까? 6 샌드위치 2013/04/09 559
238161 다른 강아지 보고 짖는거 어떻게 교정하나요 2 .. 2013/04/09 1,601
238160 한계에 다다른것 같아요... 2 이밤에 2013/04/09 1,353
238159 오늘 마트에서.. 9 .. 2013/04/09 2,101
238158 롱부츠 사놓고 살뺐는데 봄이네여 6 -.-;; 2013/04/09 1,327
238157 장옥정 눈이 호강하네요 5 ... 2013/04/09 2,940
238156 6세 친구관계.. 조언부탁드려요 2 친구 2013/04/09 2,111
238155 이연희 이쁘네요 18 ... 2013/04/09 3,993
238154 나인 마지막 장면에 진짜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1 .. 2013/04/09 1,782
238153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법- 기미에 효과본 제품도 올립니다 117 피부 2013/04/09 27,946
238152 여자간호사 직업어떄요? 20 ㅇㅇ 2013/04/09 5,119
238151 직장 다니시는 분들 언제까지 다니실 건가요? 7 힘내자 2013/04/09 1,397
238150 초2아들이 자기머리가 세모였음 3 ㅜ.ㅜ 2013/04/09 940
238149 첨밀밀입니다. 1 첨밀밀 2013/04/09 811
238148 초등생 아들이 걱정스러워요~~~ 3 ㅠ ㅠ 2013/04/09 1,075
238147 출국하는데 가방 무게 좀 봐주세요. 부탁드려요. 9 ... 2013/04/09 1,061
238146 굽없는 힐도 유행이 올까요? 13 ... 2013/04/09 2,226
238145 돈 많이 벌면 애기옷 맘껏 사줄 수 있을까요 19 애기옷 2013/04/09 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