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동네 껄덕쇠 한분 이사왔네요 ..완전 질질 남자가 왜 저런데요

조회수 : 3,649
작성일 : 2013-04-07 13:07:30

우리가게에 손님이 하나 왔는데 동네 아파트로 이사왔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잘 부탁합니다..

그랬더니 그담번에는 주인아주머니가 싹싹하고 귀업다나

작업맨트를 날리더라구요

재수없어서 그담부터 와두 왔나보다하구 인사두 안하구 그랬는데 눈치도 없이

오리고길 먹으로 가자구 ㅠㅠ 제가 울남편하구 오리고기 실컷먹어서 안먹는다구 했는데

하는말이 남편하구 먹는거랑같으냐구,,,,,,,뭐 이런 ㅄ이 재수업어..

들어올때부터 눈마주쳐주길 기다리며 윙크를 날리네요ㅠㅠ...

그러더니 어저깨는 옆집 부동산에 가서 (부동산 사장님이 여자분임)

동네 주인이라구 하면서 소파에 앉아서 커피타먹고 안가고 거의 한시간을 응큼한 시선으로 쳐다보더래요.

어제 제가 펌하러 조금 떨어진 미용실에 갔었는데 거기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미용실 원장님 엉덩이

구멍날뻔했다구 손닙 머리깍고있는데 들어와서

계속 기다리면서 엉덩이를 야하게 계속쳐다보더니 다 나가고 지혼자 있으니까

저녁먹으로 가자고 했다더라구요...

어디서 저런 ㄸ ㄹ ㅇ 가 이사왔는지 원

세상에 별 미친 놈......누가 한번 걸리나해서 막 추파 던지고 다니네요

동네 아줌마들 다 기분 드럽다구 난리났는데

저만 좋으면 그만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82.214.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ㅗㅗㅗ
    '13.4.7 1:11 PM (1.247.xxx.49)

    부인 있는 넘이 그러나요 ? 부인한테 알려서 망신좀 당하게 해야겠네요

  • 2.
    '13.4.7 1:15 PM (182.214.xxx.6)

    부인도 있더라구요 ......
    미장원서는 가게 지나갈때에도 쳐다볼때까지 안가고 손을 흔들더래요ㅁ
    멀정하게 생셔서는 도데채 왜 저런데요 ..참 미장원 옆 정육점에서도

  • 3. cass
    '13.4.7 1:22 PM (220.77.xxx.174)

    ㅎ골치좀 썩을듯!!
    저러고 질질 싸고 다니는 넘들은
    개무시가 답!!^^

  • 4. 때가 아니다!!!
    '13.4.7 1:33 PM (111.118.xxx.36)

    니 제삿밥은 먹어줄께~ 그만 가봐.

    이 말이 정답인데 카~~

  • 5. 모자란새끼
    '13.4.7 2:54 PM (125.186.xxx.25)

    한마디로

    덜떨어진 모자란놈이네요

    저라면

    윙크 날릴때 가운데 손가락 들어 뻑큐를 날리겠네요

    그리고 더 한마디

    븅신새끼...!

    해줍니다..

    그런병신류들은 정말 초코파이 cf 처럼

    말하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 6. .....
    '13.4.7 6:03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런 남자가 있더라구요
    무조건 여자만 보면 저녁때 시간 있냐구 같이 술한잔 하자구
    좀 더 만만해 보이면 우리 애인하자고 돌직구 날리구,,..
    전 집에만 있다가 경리로 취업했을때 사장이 저랬었어요
    전 저사람이 왜 저러나 날 정말 좋아하나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부인이 알면 난리날텐데..
    이러면서 혼자 막 걱정하고 나중엔 너무 심하게 그러니까 불쌍해서 정말 제가 뭐라도 해줘야될것 같구...
    근데 남자들은 왜 그럴까요
    저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껄떡대는것
    한번 자보려고?
    한번 자고나면 내가 저 여자랑 같이 잤다 이걸 주위에 막 자랑하고 또 그러는 것 같던데..
    전 그 회사 경리하면서 정말 남자들 한테 질렸네요
    남자들 이상합니다 왜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한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껄떡이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247 일반피검사나 임신중 피검사로는 갑상선 이상 유무 발견 안되나여?.. 4 일잔 2013/05/16 1,887
252246 촌에서 말린 칡을 얻었는데여,,, 1 둘래길 2013/05/16 1,340
252245 성호르몬 억제주사 5 부작용? 2013/05/16 3,653
252244 오자룡이 간다를 90 분 짜리 영화로 만든다면... 4 휴휴 2013/05/16 2,169
252243 빈혈약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3/05/16 1,598
252242 통영 5월25~26일 묵을 만한 팬션 추천해주세요 ㅁㅁㅁㅁ 2013/05/16 483
252241 통영-유락횟집 문의좀요~ 4 봄날 2013/05/16 3,829
252240 빨리 취업 해야 겠다......... 4 아....... 2013/05/16 1,783
252239 순천만쪽여행인데 경로좀 잡아주셔요. 2 여행.. 2013/05/16 990
252238 소셜커머스 괜찮은 곳 없을까요? 1 마마맘 2013/05/16 610
252237 좀전에 롯데백화점 갔다 세라구두 득탬했어요! 6 흐뭇하네요 2013/05/16 4,731
252236 대천 1박2일..먹거리, 볼거리 추천해주세요 3 떠나요~ 2013/05/16 3,739
252235 낼 에버랜드 가면 고생만 할까요? 13 고민 2013/05/16 2,721
252234 날씨도 더워 죽겠는데 ㅜㅜ 2 해롱해롱 2013/05/16 1,089
252233 마녀사냥 한다는 말이 정확히 무슨뜻인가요? 5 ... 2013/05/16 958
252232 (급질) 급성 위염이라는데 빨리 낫는데 도움되는게 뭘까요? 2 음... 2013/05/16 1,242
252231 자궁경부암 (가다실) 주사 꼭 필요한가요? 8 dd 2013/05/16 4,465
252230 33평 3인용괜찮을까요 식탁 2013/05/16 570
252229 장아찌용 마늘대 먹을 수 있나요? 1 아이둘 2013/05/16 579
252228 서태지-구혜선은 낭설인가요? 6 ㄷㄷㄷ 2013/05/16 6,565
252227 나이 30중후반..원피스 길이..어떤게 좋을까요? 6 ??? 2013/05/16 1,512
252226 등산중 돌연사목격 35 2013/05/16 19,798
252225 대학생 딸아이 결핵 6 답답 2013/05/16 3,548
252224 조청·엿은 우리나라 음식일까요? 4 루비 2013/05/16 955
252223 황금연휴에 뭐하시나요? 1 수강자 2013/05/16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