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게에 손님이 하나 왔는데 동네 아파트로 이사왔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잘 부탁합니다..
그랬더니 그담번에는 주인아주머니가 싹싹하고 귀업다나
작업맨트를 날리더라구요
재수없어서 그담부터 와두 왔나보다하구 인사두 안하구 그랬는데 눈치도 없이
오리고길 먹으로 가자구 ㅠㅠ 제가 울남편하구 오리고기 실컷먹어서 안먹는다구 했는데
하는말이 남편하구 먹는거랑같으냐구,,,,,,,뭐 이런 ㅄ이 재수업어..
들어올때부터 눈마주쳐주길 기다리며 윙크를 날리네요ㅠㅠ...
그러더니 어저깨는 옆집 부동산에 가서 (부동산 사장님이 여자분임)
동네 주인이라구 하면서 소파에 앉아서 커피타먹고 안가고 거의 한시간을 응큼한 시선으로 쳐다보더래요.
어제 제가 펌하러 조금 떨어진 미용실에 갔었는데 거기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미용실 원장님 엉덩이
구멍날뻔했다구 손닙 머리깍고있는데 들어와서
계속 기다리면서 엉덩이를 야하게 계속쳐다보더니 다 나가고 지혼자 있으니까
저녁먹으로 가자고 했다더라구요...
어디서 저런 ㄸ ㄹ ㅇ 가 이사왔는지 원
세상에 별 미친 놈......누가 한번 걸리나해서 막 추파 던지고 다니네요
동네 아줌마들 다 기분 드럽다구 난리났는데
저만 좋으면 그만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