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동네 껄덕쇠 한분 이사왔네요 ..완전 질질 남자가 왜 저런데요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13-04-07 13:07:30

우리가게에 손님이 하나 왔는데 동네 아파트로 이사왔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잘 부탁합니다..

그랬더니 그담번에는 주인아주머니가 싹싹하고 귀업다나

작업맨트를 날리더라구요

재수없어서 그담부터 와두 왔나보다하구 인사두 안하구 그랬는데 눈치도 없이

오리고길 먹으로 가자구 ㅠㅠ 제가 울남편하구 오리고기 실컷먹어서 안먹는다구 했는데

하는말이 남편하구 먹는거랑같으냐구,,,,,,,뭐 이런 ㅄ이 재수업어..

들어올때부터 눈마주쳐주길 기다리며 윙크를 날리네요ㅠㅠ...

그러더니 어저깨는 옆집 부동산에 가서 (부동산 사장님이 여자분임)

동네 주인이라구 하면서 소파에 앉아서 커피타먹고 안가고 거의 한시간을 응큼한 시선으로 쳐다보더래요.

어제 제가 펌하러 조금 떨어진 미용실에 갔었는데 거기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미용실 원장님 엉덩이

구멍날뻔했다구 손닙 머리깍고있는데 들어와서

계속 기다리면서 엉덩이를 야하게 계속쳐다보더니 다 나가고 지혼자 있으니까

저녁먹으로 가자고 했다더라구요...

어디서 저런 ㄸ ㄹ ㅇ 가 이사왔는지 원

세상에 별 미친 놈......누가 한번 걸리나해서 막 추파 던지고 다니네요

동네 아줌마들 다 기분 드럽다구 난리났는데

저만 좋으면 그만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82.214.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ㅗㅗㅗ
    '13.4.7 1:11 PM (1.247.xxx.49)

    부인 있는 넘이 그러나요 ? 부인한테 알려서 망신좀 당하게 해야겠네요

  • 2.
    '13.4.7 1:15 PM (182.214.xxx.6)

    부인도 있더라구요 ......
    미장원서는 가게 지나갈때에도 쳐다볼때까지 안가고 손을 흔들더래요ㅁ
    멀정하게 생셔서는 도데채 왜 저런데요 ..참 미장원 옆 정육점에서도

  • 3. cass
    '13.4.7 1:22 PM (220.77.xxx.174)

    ㅎ골치좀 썩을듯!!
    저러고 질질 싸고 다니는 넘들은
    개무시가 답!!^^

  • 4. 때가 아니다!!!
    '13.4.7 1:33 PM (111.118.xxx.36)

    니 제삿밥은 먹어줄께~ 그만 가봐.

    이 말이 정답인데 카~~

  • 5. 모자란새끼
    '13.4.7 2:54 PM (125.186.xxx.25)

    한마디로

    덜떨어진 모자란놈이네요

    저라면

    윙크 날릴때 가운데 손가락 들어 뻑큐를 날리겠네요

    그리고 더 한마디

    븅신새끼...!

    해줍니다..

    그런병신류들은 정말 초코파이 cf 처럼

    말하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 6. .....
    '13.4.7 6:03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런 남자가 있더라구요
    무조건 여자만 보면 저녁때 시간 있냐구 같이 술한잔 하자구
    좀 더 만만해 보이면 우리 애인하자고 돌직구 날리구,,..
    전 집에만 있다가 경리로 취업했을때 사장이 저랬었어요
    전 저사람이 왜 저러나 날 정말 좋아하나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부인이 알면 난리날텐데..
    이러면서 혼자 막 걱정하고 나중엔 너무 심하게 그러니까 불쌍해서 정말 제가 뭐라도 해줘야될것 같구...
    근데 남자들은 왜 그럴까요
    저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껄떡대는것
    한번 자보려고?
    한번 자고나면 내가 저 여자랑 같이 잤다 이걸 주위에 막 자랑하고 또 그러는 것 같던데..
    전 그 회사 경리하면서 정말 남자들 한테 질렸네요
    남자들 이상합니다 왜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한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껄떡이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219 취미로 소소하게 블로그하는데요. 4 ... 2013/06/08 2,124
260218 화장할때 파우더는 왜 하는건가요? 4 화장초보 2013/06/08 2,708
260217 한달반만에 15키로 뺄수 있나요? 10 30대중반 2013/06/08 3,144
260216 호텔예약한 신용카드가 바뀔때 2 blueey.. 2013/06/08 792
260215 일산 문화센터 추천 좀 해주셔요! 2 일산새댁 2013/06/08 1,941
260214 그럼 나이많은 전문직여성은 어떤가요? 8 .. 2013/06/08 3,343
260213 포시엠청소기 청소기 2013/06/08 806
260212 더위 주말에 애들하고 뭐하세요..? 4 더운데 2013/06/08 1,102
260211 전세 구하는데 질문 드려요 3 ^^* 2013/06/08 504
260210 주말에도 일하는 남편두신 분 손! 7 에휴~ 2013/06/08 1,237
260209 대구 여대생 사건 , 동행한 언니들이 미친X들 이네요(링크수정).. 27 에구 2013/06/08 17,381
260208 혹시 실외기 없는 에어컨, 아세요?? 11 신세계 2013/06/08 5,698
260207 대구 팔공산 매실...어떤가요? 1 ... 2013/06/08 747
260206 하겐다즈 충격 ;;;(은 아니고 아이스크림이 다 그렇군요;;;;.. 15 2013/06/08 16,853
260205 주차장에 주차하지 말래요.. 4 ?? 2013/06/08 1,580
260204 쇼핑몰 결제가 안 돼요. 답답해 2013/06/08 423
260203 예비노총각인데요, 질문좀... 17 노총각 2013/06/08 2,528
260202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어떤색상쓰세요 컴앞대기) 9 to 2013/06/08 13,173
260201 카카오스토리 이제 친구숫자가 몇명인지 안보이네요?? 7 카스 2013/06/08 4,512
260200 고사리 불리고 삶기요...급해요ㅜㅜ 6 응급상황 2013/06/08 7,763
260199 부모님집 방문시 3 2013/06/08 958
260198 6평 벽걸이로 복도식 25평 아파트에 여름나도 될까요?? 2 평수가 문제.. 2013/06/08 1,403
260197 요즘은 어떤 치킨이 대세인가요? 8 치킨 2013/06/08 2,857
260196 IQ70정도로도 한글 읽기쓰기 가능할까요? 4 ?? 2013/06/08 1,442
260195 일드 미드 어디서 보세요? 3 다문화 2013/06/08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