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동네 껄덕쇠 한분 이사왔네요 ..완전 질질 남자가 왜 저런데요

조회수 : 3,638
작성일 : 2013-04-07 13:07:30

우리가게에 손님이 하나 왔는데 동네 아파트로 이사왔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잘 부탁합니다..

그랬더니 그담번에는 주인아주머니가 싹싹하고 귀업다나

작업맨트를 날리더라구요

재수없어서 그담부터 와두 왔나보다하구 인사두 안하구 그랬는데 눈치도 없이

오리고길 먹으로 가자구 ㅠㅠ 제가 울남편하구 오리고기 실컷먹어서 안먹는다구 했는데

하는말이 남편하구 먹는거랑같으냐구,,,,,,,뭐 이런 ㅄ이 재수업어..

들어올때부터 눈마주쳐주길 기다리며 윙크를 날리네요ㅠㅠ...

그러더니 어저깨는 옆집 부동산에 가서 (부동산 사장님이 여자분임)

동네 주인이라구 하면서 소파에 앉아서 커피타먹고 안가고 거의 한시간을 응큼한 시선으로 쳐다보더래요.

어제 제가 펌하러 조금 떨어진 미용실에 갔었는데 거기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미용실 원장님 엉덩이

구멍날뻔했다구 손닙 머리깍고있는데 들어와서

계속 기다리면서 엉덩이를 야하게 계속쳐다보더니 다 나가고 지혼자 있으니까

저녁먹으로 가자고 했다더라구요...

어디서 저런 ㄸ ㄹ ㅇ 가 이사왔는지 원

세상에 별 미친 놈......누가 한번 걸리나해서 막 추파 던지고 다니네요

동네 아줌마들 다 기분 드럽다구 난리났는데

저만 좋으면 그만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82.214.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ㅗㅗㅗ
    '13.4.7 1:11 PM (1.247.xxx.49)

    부인 있는 넘이 그러나요 ? 부인한테 알려서 망신좀 당하게 해야겠네요

  • 2.
    '13.4.7 1:15 PM (182.214.xxx.6)

    부인도 있더라구요 ......
    미장원서는 가게 지나갈때에도 쳐다볼때까지 안가고 손을 흔들더래요ㅁ
    멀정하게 생셔서는 도데채 왜 저런데요 ..참 미장원 옆 정육점에서도

  • 3. cass
    '13.4.7 1:22 PM (220.77.xxx.174)

    ㅎ골치좀 썩을듯!!
    저러고 질질 싸고 다니는 넘들은
    개무시가 답!!^^

  • 4. 때가 아니다!!!
    '13.4.7 1:33 PM (111.118.xxx.36)

    니 제삿밥은 먹어줄께~ 그만 가봐.

    이 말이 정답인데 카~~

  • 5. 모자란새끼
    '13.4.7 2:54 PM (125.186.xxx.25)

    한마디로

    덜떨어진 모자란놈이네요

    저라면

    윙크 날릴때 가운데 손가락 들어 뻑큐를 날리겠네요

    그리고 더 한마디

    븅신새끼...!

    해줍니다..

    그런병신류들은 정말 초코파이 cf 처럼

    말하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 6. .....
    '13.4.7 6:03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런 남자가 있더라구요
    무조건 여자만 보면 저녁때 시간 있냐구 같이 술한잔 하자구
    좀 더 만만해 보이면 우리 애인하자고 돌직구 날리구,,..
    전 집에만 있다가 경리로 취업했을때 사장이 저랬었어요
    전 저사람이 왜 저러나 날 정말 좋아하나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부인이 알면 난리날텐데..
    이러면서 혼자 막 걱정하고 나중엔 너무 심하게 그러니까 불쌍해서 정말 제가 뭐라도 해줘야될것 같구...
    근데 남자들은 왜 그럴까요
    저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껄떡대는것
    한번 자보려고?
    한번 자고나면 내가 저 여자랑 같이 잤다 이걸 주위에 막 자랑하고 또 그러는 것 같던데..
    전 그 회사 경리하면서 정말 남자들 한테 질렸네요
    남자들 이상합니다 왜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한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껄떡이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452 과외끊을때 뭐라하죠?시기는 어느정도가 좋은가요? 4 과외 2013/04/17 3,426
241451 쑥으로 해 먹을 수 있는 음식 좀 알려주세요. 21 햇볕쬐자. 2013/04/17 1,290
241450 친정엄마와아이쇼핑할곳알려주세요 5 아이쇼핑 2013/04/17 524
241449 서울에서 옷 구입하고 싶어요! 2 가을바람 2013/04/17 941
241448 회원님들 중에서 가스렌지 후드 렌탈하신분 계신가요 해바라기 2013/04/17 896
241447 허브가 죽어가요...전문가님들~!! 7 sksmss.. 2013/04/17 1,645
241446 근데 우리 어릴때도 엄마들이 학교일에 이렇게 동원됐었나요? 24 ??? 2013/04/17 2,328
241445 옛사랑 꿈을 꿨어요.. 1 봄날 2013/04/17 2,013
241444 '있어보이는' 간식류 뭐가 있을까요? 17 게자니 2013/04/17 3,498
241443 매너있는 애들 1 젠틀맨 2013/04/17 729
241442 테러..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은 것 알고 계신가요? .... 16 .. 2013/04/17 1,787
241441 아이가 심한 감기로 입맛을 잃었어요..오늘 저녁은 뭘 할까요? 1 엄마.. 2013/04/17 500
241440 결혼 1달 앞두고.. 치매에 걸린 예비 시어머니 2 맥스봉 2013/04/17 3,516
241439 이사업체 오존 청소?? 이사 2013/04/17 590
241438 과외비 송금하는분 계세요? 11 과외비 2013/04/17 2,731
241437 고3 영어 고민 15 동글이 2013/04/17 1,410
241436 주부님들 도와주세요 1 ... 2013/04/17 497
241435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어디서 볼 수 있나요? 4 .. 2013/04/17 1,174
241434 이런경우 치료비를 내야하나요 1 속앓이 2013/04/17 563
241433 호날도 여친 재치있네요 2 .... 2013/04/17 1,467
241432 가사도우미분 들이 시간을 다 안채우고 퇴근하네요 3 행동 2013/04/17 1,858
241431 100일날 초대상 추천좀 해주세요 2 천사사랑 2013/04/17 511
241430 김태희 cf 연기도 어색하지 않나요? 21 미모는최강 2013/04/17 2,856
241429 이벤트답례품 옥수수주걱이 좋을까요? 욕실 방수시계가 좋을까요~~.. 8 ~~ 2013/04/17 740
241428 프레벨 사보신분 있으세요? (아기책) 13 사고싶다 2013/04/17 3,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