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82글들을 읽다보니 제가 다 홧병날것 같은 이야기...
목을 졸랐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는 글 : 이게 어떻게 할지 물어볼 일인지?? 당장 이혼.
남편보여주는 4인가족 생활비 : 어찌 4인가족이 될때까지 남편 월급을 모르는지?? 돈벌어오면 다인지..
친구가 못생기고 능력없는데 어쩌냐는 글 : 그냥 친구 욕하고 싶어 쓴 글
세상사 다양하다는 것을 82보면서 배웁니다.. 인생이 뭐 그렇게 딱딱 교과서처럼 떨어지지야 않겠지만
그래도 상식이라는 것이 있지 않나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