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본적으로 애들 정말 이뼈하고 이런 스타일은 아니거든요..ㅋㅋ
근데 아빠어디가에 나오는 윤후는 1회때부터 눈에 확 띄더라구요...
민국이네 집 바꾸어줄려고 할때부터요.. 재 뭔가 싶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생긴것도 포동포동하니 귀여운데 하는행동 까지 참 이쁘더라구요...
저번주에도 떡방앗간에서 가래떡 사는데 넉살좋게 아저씨 한테 붙임성있게
말도 건네고..ㅋㅋㅋ 애 진짜 아빠어디가 나오기 전부터 어른들한테
물건이다..ㅋㅋ 그런이야기 꽤 들었나보던데...
진짜 눈에 띄기는 엄청 띄는 스타일이었을것 같아요..
진짜 윤후는 지금처럼 성격이 그래도 자라면.. 나중에도 사랑을 참 많이 받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