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통이 너무 심해 잠못들고 있어요 ㅠ ㅠ

ㅇㅇㅇ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13-04-07 01:51:35
약 한달자에 자궁내막증으로 소파수술하고 첫 생리인데
너무 생리통이 심해 잠을 못자겠어요 ㅜ ㅠ30대 후반이구요.
원래 일년에 생리 몇번 하지않고 가끔씩 해도 굴 낳는 느낌만 힘들뿐
배는 안아팠는데...지금은 정말 미치겠어요 ㅠ ㅠ
꼭 애 낳기전에 진통하듯이 배를 쥐어짜는 느낌....!!!!
진통제를 2알이나 먹어도 전혀 해결이 안돼요..
병워에 가봐야할까요?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수술 후유증인지....
IP : 116.124.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7 1:57 AM (175.212.xxx.159)

    찜질팩 없으세요? 찜질팩 올려놓거나 보일러 뜨끈하게 틀어서 배좀 지지세요..

  • 2. ㅇㅇ
    '13.4.7 1:57 AM (175.212.xxx.159)

    따뜻한 차도 좀 드시고요...

  • 3. 라누
    '13.4.7 3:09 AM (116.121.xxx.13)

    일단 병원에 가보시구요. 별 이상이 없으시면,
    식습관을 점검해 보세요.
    생리통의 원인은 식습관과 매우 밀접합니다.
    아토피랑 비슷한 면이 있어요.

  • 4. ...
    '13.4.7 3:21 AM (220.77.xxx.22)

    병원 가셔서 처방전 받으세요.
    너무 심한 경우 그게 나아요.

  • 5. 하늘날기
    '13.4.7 8:45 AM (114.71.xxx.96)

    자궁내막증으로 소파 하셨다면 자궁내에 약간의 유착이 있을 수 있어요.
    자궁양과 기간을 잘 체크하시고 수술한 병원에 얼른 가보세요.
    일단 아랫배는 따뜻하게 해 주시고요.
    많이 힘든 밤을 보냈겠어요. ㅠㅠ

  • 6. ...
    '13.4.7 10:08 AM (39.112.xxx.35)

    저랑 같은 증상으로 생리통도 같네요
    저녁부터 시작한 생리가 밤새도록 정말 산고의 고통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조금만 참아보자 미련떨던 시간이 밤새도록 고통과 하혈 비슷하게 생리양도 엄청나고
    동이터자 응급실로 들어갔는데 아플거 다아프고 초음파에 검사해도 별 다른 이상이 없다고
    진통제만 처방해주고 집으로 와서 여름이었는데도 사시나무 떨듯 고생했던 아픈 기억이 있어요
    약국에서 구매 어려운 진통제 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229 4월 12일 봉사할 시간 되시는 분 봐주세요 1 도와주세요 2013/04/09 836
239228 속재료 조합 좀 평가해주시렵니까? 6 샌드위치 2013/04/09 617
239227 다른 강아지 보고 짖는거 어떻게 교정하나요 2 .. 2013/04/09 1,638
239226 한계에 다다른것 같아요... 2 이밤에 2013/04/09 1,387
239225 오늘 마트에서.. 9 .. 2013/04/09 2,139
239224 롱부츠 사놓고 살뺐는데 봄이네여 6 -.-;; 2013/04/09 1,358
239223 장옥정 눈이 호강하네요 5 ... 2013/04/09 2,982
239222 6세 친구관계.. 조언부탁드려요 2 친구 2013/04/09 2,156
239221 이연희 이쁘네요 18 ... 2013/04/09 4,030
239220 나인 마지막 장면에 진짜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1 .. 2013/04/09 1,815
239219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법- 기미에 효과본 제품도 올립니다 117 피부 2013/04/09 28,091
239218 여자간호사 직업어떄요? 20 ㅇㅇ 2013/04/09 5,176
239217 직장 다니시는 분들 언제까지 다니실 건가요? 7 힘내자 2013/04/09 1,422
239216 초2아들이 자기머리가 세모였음 3 ㅜ.ㅜ 2013/04/09 971
239215 첨밀밀입니다. 1 첨밀밀 2013/04/09 831
239214 초등생 아들이 걱정스러워요~~~ 3 ㅠ ㅠ 2013/04/09 1,108
239213 출국하는데 가방 무게 좀 봐주세요. 부탁드려요. 9 ... 2013/04/09 1,097
239212 굽없는 힐도 유행이 올까요? 13 ... 2013/04/09 2,251
239211 돈 많이 벌면 애기옷 맘껏 사줄 수 있을까요 19 애기옷 2013/04/09 2,789
239210 19) 리스이면서도 바람핀다는 사실알면 분하더군요 희한하죠 12 사람마음 2013/04/09 6,951
239209 결혼생활 엉망인데 시어머님전화로..화가 더 나요 6 .. 2013/04/09 2,587
239208 남편 피부과 가도 될까요? 1 새살솔솔~ 2013/04/09 545
239207 스카프광고가 사다코같아 하루에도 몇번씩 깜놀 1 다람쥐여사 2013/04/09 665
239206 안녕하세요 어휴.. 저 점믿는 분도 극도로 답답한 분이네요. 3 ㅇㅇㅇ 2013/04/09 953
239205 답답해서 쓰고잘려고요 2 2013/04/09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