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유감
정가 12000원짜리 정말 딱 한번 쓴건데
5000원에 내놨더니 택배비까지 포함시켜서 그가격으로 달라고 하시는분이 있네요..
그럼 저는 천원 남는건데 음..
다시생각해보니 5000원에 택배비별도면 안팔릴수도 있겠구나 싶지만 택포 5000 원은 너무하다싶네요.
1. ..
'13.4.7 1:39 AM (110.70.xxx.64)떠보는거에요. 무시하세요.
2. 비슷한
'13.4.7 1:40 AM (175.127.xxx.34)저도 제가 제시한 가격에 만원이상 후려치는 분도 봤어요
택배비도 제가 내야하는데.. 너무 많이 깍으시더라구요
전 그래서 그냥 안팔았어요3. 저는
'13.4.7 1:45 AM (1.231.xxx.229)천원단위경우는 직거래나 택배비별도로만 해요 물건 포장하고 가서 택배부치고하는 수고도 해야하는데요. 일이천원이면 정말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게 낫다고생각하고 저도 거래안해요
4. 프린
'13.4.7 1:48 AM (112.161.xxx.78)새물건도 그러는 사람있어요
저는 다이소 수납함 박스로 받은채로 새거였는데 40프로정도 빼서 올렸는데
어느분 흥정해서 반값으로 깍더니 알았다니까 택배비도 포함인거죠 이러는 거예요
분명 착불이라 써놨는데ㅠㅠ
그래서 그냥 제가 쓴다 했어요
그랬더니 또 산다고 착불로 하자고 정말 짜증나서 안판다 했어요5. ..
'13.4.7 1:50 AM (27.1.xxx.174)그생각은 못했는데 소액은 직거래가 낫겠네요^^
정말 천원 받으려고 포장하고 택배부치고..진짜 기부하는게 낫죠.6. ..
'13.4.7 1:59 AM (116.126.xxx.61)장터 이해안 가는 것중에 하나
사진하나 달랑에 사이즈 가격만 올려놔도 잘 팔리는 사람도 있더만요. 사는 사람들 이해 안감 - 이렇게 사는 사람들 후회할끼야요7. ...
'13.4.7 7:59 AM (108.27.xxx.246)택배비가 4천원이란 말인가요?
그럼 12000원 짜리를 택배포함 9000에 사는 건데 당연히 안사지 않을까요?8. ..
'13.4.7 8:27 AM (121.186.xxx.144)12000원 정가의 물건 중고를 누가 9천원에 살까요
한번 썼다고 하지만
한번이든 두번이든 중고인데요9. 저같아도
'13.4.7 9:13 AM (219.251.xxx.5)12000원짜리를 9천원에는 안살것같은데요?
뭐가 너무 하다는 건지..갸우뚱~~~10. ~~~
'13.4.7 9:19 AM (218.158.xxx.95)처음사셨던 12000은 착불로 받았을수도 있죠..그건 모르겠고.
택포함 9천원에 받는다해도 집에앉아 가만히 받는건데..
아무튼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거 갖고 트집잡으며 가격 팍~깎는 사람있어요
이런 사람은 깎아줘봐야 고마워도 안하고 뒤끝도 안좋아요
아예 거래 안하는게 낫죠11. 벼룩판매는
'13.4.7 9:58 AM (122.32.xxx.2)요령이 있어야 할 듯요. 중고로 파는거니까 아무리 거의 새거라고해도 반값이하로 팔아야 잘 팔리더라고요.
글고 반값이하로 팔았을 때 택비가 더 아까운경우는 그냥 주변에 그 물건이 필요한 지인에게 거저 주는것이 효율덕시었습니다.12. ..
'13.4.7 11:25 AM (124.5.xxx.96)당연히 헐값에 사려고 장터 이용하는건데 탓할수 있나요?
게다가 고가의 물건이라면 정가의 10%만 다운되서 판데도 고려해 보겠지만
정가 12000원짜리라면 차라리 몇 천원 더 보태 새 물건 사지 거의 거저 먹기식의 헐값이 아니라면 고작 몇천원 아끼자고 택배비까지 부담해 가며 구입하진 않을거 같네요.13. ..
'13.4.7 12:12 PM (175.249.xxx.173)한 번 썼든 두 번 썼든....중고는 중고죠.
14. 네..
'13.4.7 1:12 PM (116.39.xxx.141)중고는 정말 싸게팔아야해요.
특히옷은 계절바뀌면 브랜드도 새옷 70프로 하기도 하는데요.15. 근데
'13.4.7 1:18 PM (203.226.xxx.39)처분에 의미를 두어야지.....이윤을 생각하고 파시는거예요???
16. ..
'13.4.7 2:10 PM (119.194.xxx.8)1만5천원정도의상품은 중고로안파는게 나아요.
택포해서 아무리낮춰도 사고싶은가격이 서로 안나옵니다.
최소.
5만원대로구매했던물건일경우에만
중고로 거래성사가잘되요.
만얼마하는것을
거의 팔천원가까이 주고 헌물건 사려는 인간은 없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0727 |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1 | 괜히 | 2013/04/12 | 640 |
240726 | 제일 쉽게 만드는 구라반찬이 23 | .. | 2013/04/12 | 3,572 |
240725 | 중학교 중간고사대비는어떻게 하고있나요??? 4 | ye2mom.. | 2013/04/12 | 1,127 |
240724 | 조금은 이상한 류시원 아내 31 | 이런글도 | 2013/04/12 | 33,994 |
240723 | 국정원 추적 100일 ‘원세훈을 잡아라’ 2 | 우리는 | 2013/04/12 | 876 |
240722 | 농구장에 간식 반입 가능한가요? 3 | ㅇㅎ | 2013/04/12 | 1,459 |
240721 | 게시판 드래그할때 물결이 치는데요~~ 1 | 초등새내기 .. | 2013/04/12 | 526 |
240720 | 일본 다니면서 느낀건,진짜 도쿄는 미식가들의 천국. 28 | // | 2013/04/12 | 4,119 |
240719 |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 게장킬러 | 2013/04/12 | 856 |
240718 |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 남편아 철 .. | 2013/04/12 | 13,344 |
240717 | 일자목과 라텍스 베개 4 | 음 | 2013/04/12 | 11,628 |
240716 | 부부지속이유가 오직 자식때문인경우가 많을까요 2 | 힘들다 | 2013/04/12 | 1,154 |
240715 | 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1 | 리나인버스 | 2013/04/12 | 8,819 |
240714 | 사장님의 대답 | 대답 | 2013/04/12 | 517 |
240713 | 요리학원 다니는데..옆사람때문에 짜증나요 ㅠ 3 | 스트레스다 | 2013/04/12 | 2,016 |
240712 | 어머 전문가님 ㅋ 23 | 육성터짐 | 2013/04/12 | 4,736 |
240711 | 그림구매 1 | 123 | 2013/04/12 | 721 |
240710 | 제가 느끼는 섹시&색기를 가진 연예인 10 | Estell.. | 2013/04/12 | 9,854 |
240709 | 다늙어서 만나는 동창 | 동창 | 2013/04/12 | 1,883 |
240708 | 초딩 아들이 고양이를 주어다 기르자고 하는데요. 11 | 고민이네요 | 2013/04/12 | 1,373 |
240707 | 허리 디스크엔 등산이 좋다고 여기 검색에서 나오는데.. 10 | 허리디스크 | 2013/04/12 | 3,519 |
240706 | 5월초 미 서부지역 관광 날씨, 기념품 구입등 알고싶어요. 4 | 궁금 | 2013/04/12 | 1,171 |
240705 | 부가세신고시 회계사무실에 넘기는 자료중 애매한거...질문할게요 3 | 질문하나 ,.. | 2013/04/12 | 1,990 |
240704 | 동서칭찬할 때 어떤 처신을 해야 12 | 무너 | 2013/04/12 | 2,888 |
240703 | 김연아는 참 똘똘하고 야무지게 생겼어요... 11 | .... | 2013/04/12 | 3,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