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궁금했고 오늘 글을 읽다보니까 그런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남편 혹은 남친에게 실망했다는 글..저도 그 중 한 사람이지요.
슬프고 슬프네요. 하나도 귀찮은데 그렇게 신경을 쓸거면 얼마나 머리가 아플까요
정말 그런 분들은 부지런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그냥 즐기는 걸까요? 사람이 마음이 움직여야 하는데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까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이 정말 마음에 안 드네요. 왜 그리 비겁하게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