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들어 결혼 하고 싶은데..
문제는 남자가 없네요
나도 결혼해서 82쿡에 남편이 잘해줘요 ㅎㅎ 이런글좀 써보고 싶어요 ㅜㅜ
근데 없어요
점이라도 보러 갈까 봐요
내 팔자에는 남편이란 존재가 정말 없는지 궁금해서요
결혼한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정말..
끙끙..
정말 요즘 들어 결혼 하고 싶은데..
문제는 남자가 없네요
나도 결혼해서 82쿡에 남편이 잘해줘요 ㅎㅎ 이런글좀 써보고 싶어요 ㅜㅜ
근데 없어요
점이라도 보러 갈까 봐요
내 팔자에는 남편이란 존재가 정말 없는지 궁금해서요
결혼한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정말..
끙끙..
저는 혼자 살았으면 좋겠는데...... ㅡㅡ;
아.. 가족이라는 존재 무거워요.
물론 그 무게때문에 힘을 내서 살아가는 거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다 놓아버리고 싶을떄도 있어요.
점보다는.....선보는게 더 빠를거같습니다 .. ^^ ㅋ
내성향이어떤지파악하하는것도 중요해요..
독립적이고 개인주의성향이 강하다면 연애하시면서 사는게 더 좋아요
저 여자긴 한데...원글님 저랑 결혼하실래요? 저희 부모님도 요즘 저한테 결혼하라고 난리도 아닌데...
점을 왜 보러가요. 선을 봐야지...;
결혼도 무슨 운명이고 우연이고 그런거 전혀 아녜요.
많이 만나야 그중에 하나 건지는거지..
영화에서 처럼 길가다가 우연히 부딫쳐서 생기고.. 이런건 상상속에서나 가능.
무조건 많이 만나야 가능성이 생기는거.
없는데 어떻게 많이만나냐..
여튼 그 방법을 궁리해보세요.
결정사도 있고 친구 동원해볼수도 있고 부모님 도움받든가 뚜쟁이도 해보고
다해봐요. 그냥 가만있으면 어떻게 만나요?
결혼 하고싶은 사람에게 혼자가 나아요 뭐 이런글 올려봤자 위로도 안됩니다.
너무 눈에 뻔히 보이는 입에 발린 위로일뿐..
일단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가로 가야하죠.
물도 너무 더러운 물도 안디고 너무 맑은 물도 안됩니다.
적당히 물고기가 노닐만한 물이어야죠..
직장을 좀 총각들 많은 직장쪽으로 가시던지..
남자가 많은 동호회라든지 그런쪽으로 관심을 가져보세요.
스포츠카 동호회같은곳은 총각들도 많더군요.
그리고 남자란 동물들은 단순해서... 일단 지 맘에 들게 외모가
눈에 들어와야합니다.
아줌마들도 다 안예쁘다고요? 그래도 연애할 당시엔 아마 뭔가 어필하는 구석
하나쯤은 있었을겁니다.
뭐 신부화장 해놓으면 대충 다 예뻐보이듯이요..
112님은 조선시대에서 오셨어요?
요즘 나이가 무슨상관인가요..
얼른 선보고 소개팅하세요~~
결혼하면 매일 깨볶는건 아니지만, 심심할 틈은 없어요.
재혼들도 많이 합니다. 초혼이라면 적극적으로 노력해 보세요. 주변에 소개해 달라고 얘기하시구요.
그 정도 노력은 해야죠. 스스로 연애할 능력이 안 되면요.
14.32님
왜 혼자서 그렇게 악플을 다시는지??
제가 글에 언제 님이 생각하는 그런 백마탄 왕자님 같은 남자를 구한다고 썼나요?
진짜 헐..이네요
뭐 기분 안좋은일 있나 봐요?남의 글에 생뚱맞게 악플이나 쓰시고?
여자는 남자랑 달라서
눈만 현실적으로 낮추면 상대는 무수히 만날 수 있어요.
연수입 4000 이상 바라던 걸 2000 이상으로 낮추고
나이 내나이 ±3살까지만 바라던 걸 내나이 ±10살 정도로 넓히면
그전까진 있는지도 몰랐던 수천 수만의 남자들이 갑자기 뿅 나타나요.
제가 미혼이면
평생 연애만하고 살면 좋겠어요.
조금만 더 관심과 애정을 갖으신다면
멋있는 실랑감 구하실수도 있지않을 까 ?
혹 직장인이시면 직장인 많이 다니는 어학원에 가는 것도 방법인데 의외로 연애율이 높더라고요....제가 있을때만해도 학원에서 만나서 3명이나 결혼하더라고요.연애율은 더 높고. ㅠㅠ (그때 저도 노처녀..강사는 별로 쳐다보지 않더라고요. 어렵대나 뭐래나 --- 아니면 제가 뭐 ㅠㅠ 그들 취향이 아닐수도 있고)
은근 그때 실장님이 다들 직장인들이니까 여기 공부보다 젯밥에 더 관심 많은것 같다고...
성실성 체크되지 싸워도 학원비 아까워서 다니다보면 화해해야되지
밀당이나 잠수타기 어렵지.. 뭐 그렇게 이야기 하시던데 ㅋㅋㅋ
특히
15일 넘어까지 꾸준히 오는 사람들은
성실하고
술 많이 먹는 사람도 아니고
술먹고 실수하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거의.
도서관에서 보는 사람들 이상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들 인성이 좋은 곳이 학원.
새벽반이고 저녁반이고.
술집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하고는 레베루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