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행해져야 하는 (먹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특히 양육!!! ),
전업주부를 무임승차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헉 스럽네요 ;;;;
엄마와 같이 살던 학창시절과 독립해서 솔로 생활하는 지금... 삶의 질은 천지 차이에요.
하루 밥 세끼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압니다.
교복 블라우스도 하루만 입고 벗어 놓으면, 다음날 깨끗하게 다려진 거 빳빳하게 입고 다녔는데...;;
독립한 이후로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절감하고 있는데...무임승차라니요 ㅋㅋ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자본주의의 노예일뿐...자랑스럽지 않아요.
"돈"되는 일이라 하는 짓일 뿐인 걸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부모 잘만나 건물 "주" 하는 사람들은 무임승차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세금안내고 부모회사 물려 받는 애들도 싫어요.
그리고 아빠가 대통령이라 지금 대통령 하시는 레이디 가카도 싫고 ㅋㅋ
진정한 무임승차로 타인을 착취하며 사는 사람들이 부럽기는 커녕 정말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