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맨스 소설 추천 해주세요^^
이북으로 구매해서 보는데 샀는데 내스타일이 아니면 좀 그렇더라구요
전 잔잔한 로맨스보다 강한거 좋아해요 냐하하
절절한
후회남 소유욕 집착 질투 절륜남 종류 좋아하는데 요새 몇개본것은 너무 잔잔한 순정남 스탈이라서 .......
청랑 폭염 집착과금단의끝 상속된계약 중독 재미있게 봤어요
1. txt
'13.4.6 10:06 PM (182.222.xxx.108)Txt 본으로 보셔도 되는 소설..이선미 국향가득한집, 장소영 소설들, 폭염 쓰신 이지환 소설들, 이진현의 해적의 여자,민해연 오디션,커튼콜, 이금조 바람의 딸, ...이 중 몇개는 공금소설이라...대부분은 다운받을 수 있어요
2. ..
'13.4.6 10:09 PM (121.165.xxx.123)이태리 살바체
3. 삐끗
'13.4.6 10:10 PM (175.223.xxx.124)집착물의 갑은 비연의 [메두사] 일 듯!!
4. txt
'13.4.6 10:12 PM (182.222.xxx.108)쇼콜라 스프링레이디, 피그말리온, 포스터의 남자, 악마같은 그 녀석....마승리 사도의 낙원, 장소영 요부, 네이버에서 수위로맨스소설 이나 소유욕로맨스소설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는 블로그 쫙 나와요...근데 혹시 학생은 아니죠? 정말 공부 방해될 거 같아요
5. 헤헤
'13.4.6 10:38 PM (203.226.xxx.97)30대 후반 아짐 이예요~ 추천 전부 감사드려요 ^^
6. ........
'13.4.6 10:39 PM (211.201.xxx.10)어휴... 진짜 쇼콜라꺼 성행위묘사가 너무 저질이던데 정말 재밌어서 추천들하시나요?
제가 로맨스 좋아하지만 쇼콜라건 정말 아니던데....
후회남 좋아하시면 화홍 보세요7. 전...
'13.4.6 10:51 PM (121.160.xxx.45)한국 작가 작품이 이렇게 늘어나기 전....
주로 대여점을 통해서 미국 작가 작품을 많이 읽었는데요.
'수잔 엘리자베스 필립스' 작품은 다 재미있었어요.8. ..
'13.4.6 11:49 PM (121.124.xxx.239)쥬디스 맥노트도 빼놓을 수 없죠.^^
9. 우잉
'13.4.7 12:35 AM (183.101.xxx.207)해품달이나 성균관스캔들 정도는 너무 좋았지만, 화홍 정도는 재밌긴 했어도 좀 무서웠고...폭염은 받아들이기엔 너무 뭔가 찝찝한게 있어서 읽다 말았는데....제가 참 답답한 스타일인가 봐요...
그냥 예전 할리퀸들이 점잖고 좋았던것 같은데, 요새 울 나라 로맨스 소설들은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과한 부분들이 있더라구요....예전 HR들 다시 읽고 있는데....시대적 배경등이 2000년 정도것들도 어찌나 요즘이랑 비교되게 후진지...핸드폰은 당연히 없어서 속터지고, 여자 주인공들 직업은 죄다 타이피스트....가끔 너무 멍청한 짓거리 하는 여주들땜에 속이 또 부글부글 하긴 하더라구요....차라리 백작님 공작님 나오는 바바라 카틀랜드 것들이 그리웁답니다. ^^ 전 나이 40인데...나이가 많아서 감떨어진 걸까요? 하하하하~~~~10. 저는
'13.4.7 12:57 AM (175.244.xxx.8)이진현-해적의 여자. 김윤수-불면증. 윤영아-타람타람타람. 이정운-경국지색. 그리고 작가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홍염도 집착남이 주인공이구요
출간된지 오래됐지만 렌도 재밌게 읽었어요.
위에 우잉님 저도 너무 과한 설정은 꺼리게 되더라구요. 예전에는 재밌게 읽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그래서 과도한 설정을 즐겨쓰시는 몇몇 작가님 글은 요새는 패스해요. 읽고나면 정신이 피곤해지는 기분이라.
정신이 피곤해진다는 글 쓰고보니 이선미-비늘 이것도 설정이 독해요. 호불호 엄청 갈리는 글인데 원글님이 집착남 좋아하신다니 읽어보세요.11. ..
'13.4.7 1:18 AM (1.231.xxx.57)다 때가 있는 건 같은데... 처음에는 집착남등 강한 소설로, 다음은 역사물로.. 그러다 지금은 신간들로 그렇게 바뀌어 가던데요 대부분은...
12. 아가야놀자
'13.4.7 1:48 AM (112.186.xxx.217)악녀열전도 집착 쩔어요.
13. ^^
'13.4.7 5:48 AM (119.200.xxx.70)전엔 로맨스물 한창 많이 읽었는데 저도 요샌 뜸하네요.
14. ..
'13.4.7 10:34 AM (112.148.xxx.77)로맨스 소설도 한번 빠지면
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줘서
자제중인데
이글 괜히 봤어요 ㅠㅠ15. .......
'13.4.7 1:37 PM (68.191.xxx.54)저도 급 땡기네요...ㅋㅋㅋ
16. 헤헤
'13.4.8 2:12 PM (59.23.xxx.236)모두 모두 추천 감사드립니다.^^
제가 제대로된 찐한 연애 한번 못해보고 결혼해서 그런가, 읽고나면 정신 피폐해지는 느낌이 드는 과하게 독한 설정이 조으네요...대리만족이랄까......저는 님 추천해주신 독한 설정이라는 비늘 훅 땡기네요.
그리고 남주후회물을 특히나 좋아하는데, 나중에 남주가 후회의 눈물을 철철 흘리는데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달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