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명진,,슬픔만은 아니겠죠,,들어보세요
1. 음악
'13.4.6 10:01 PM (59.0.xxx.67)아까 들어보니 이분이 노랠 가슴으로 절실히 하더군요.
혼자서 벌떡 일어나 기립박수를 ... 근데 왜1승을 못했는지 아쉬움..2. 와우...
'13.4.6 10:06 PM (211.196.xxx.207)감사해요~^^
3. 댕큐
'13.4.6 10:07 PM (118.218.xxx.173)어머
이 가수 누군데
노랠 이리 잘하나요.
원글님
덕분에 새가수 한 명 알게되었네요.4. 기대
'13.4.6 10:29 PM (175.196.xxx.230)글올라오리라생각했는데... 역시 82님들 ...알아보시네요.. 저도 혼자기립 박수쳤네요... 소장하고파요..
5. 미네랄
'13.4.6 10:36 PM (112.154.xxx.49)지금 열번넘게 계속 리플레이 해서 듣고있어요^^
6. ..
'13.4.6 10:39 PM (115.140.xxx.99)아 노래 감사합니다.
7. 첨보는
'13.4.6 10:45 PM (182.221.xxx.156)얼굴인데 듣는 도중 계속 울컥거리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작년에 정동하 첫 무대보면서 감동받아 몇번이고 동영상 계속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이 분 노래도 계속해서 듣고싶어지네요
비가 와서 그런지 올만에 감성돋게 하네요..8. 이쁜이엄마
'13.4.6 11:02 PM (124.56.xxx.29)와~~~~아까 불멸의 명곡중 딱 이부분을 놓쳤는데
노래 정말 잘하네요
그냥 잘하는게아니라 뭔가 울컥 울컥
이런분 더욱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무한반복 들어갑니다ㅎㅎ9. 대단해요..이 가수
'13.4.6 11:44 PM (221.146.xxx.4)가사가 개인적으로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데도 이입이 되네요. 신기합니다.
감정과 보컬의 조절이 딱딱 들어맞는게, 보통 노련한 게 아닌데요..
금방이라도 감정을 확 놓아버릴 듯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보컬...
여기다가 편곡마저 원곡을 잘 받쳐주네요...정말 오랜만에 임재범씨 나가수같은 느낌으로 들어봅니다.
R&B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요. 고맙습니다..^^10. 김
'13.4.6 11:53 PM (116.120.xxx.95)이거 보고 너무 슬퍼서 울고있네요. ㅠㅠ
11. ....
'13.4.7 12:00 AM (175.223.xxx.92)아까 불명 보다가 완전히 화면에 고정되서..간만에 충격 먹었어요.
전 평생 롹롹만 거리고 살아; 알앤비는 별 관심 없는데...
이분 목소리가 너무 좋더군요..그뒤로 예전 노래들 찾아 들었는데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