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저는 애기엄마고 애들에 치이고 살림이 손에 안익어 도우미많이 이용하데
시간적 여유 있으면..적적하게 보내는거 보다 내가 할수 있는 생산적인 일 하면서..4시간 후딱하고 가시는거 필요한 볼일 다 보시면서 좋은거 같아요 요즘은 돈때문에보다..자식들 돈 잘벌고 남편연금 나와도 적적하기도 하고하셔서ㅜ많이ㅜ다니시던데요...
저도 나중에 애들 다 키워놓고 적적할때 아이돌보미나 봉사라도 하려고 하는데..
자기가 할수 있는일 하면서..좋은거 같아요 제 이모도 식당하시면서 식당은 오후에 열고 오전에 4시간씩 도우미 하시는데..그돈은 무조건 비상금..자식 다 키워놓고도 저렇게 열심히 즐겁게ㅜ사는 모습이ㅜ더ㅜ좋아보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하시려고 갔다는 글이요..요즘 도우미분들도 프로에요
도우미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3-04-06 20:47:57
IP : 118.219.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6 8:57 PM (116.33.xxx.148)저희집에 오랫동안 오셨던 이모님이 계세요
오랜기간 도우미 일 하셔서
딸 사진작가. 아들 작곡가로 훌륭히 키우셨죠
몸과 마음 건강하셔서 열심히 사는 모습 훌륭하시다 매번 생각했어요
경력단절된 그냥 나이많은 전업주부인 저는
건강해서 뭐라도 할 수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전 글은 못읽었지만. 그분께 화이팅!하시라 말하고 싶네요2. ㅇㅇ
'13.4.6 9:00 PM (223.62.xxx.74)요즘 시터나 도우미 아주머니들 완전 럭셔리하게 사시던데요 때마다 해외여행에 유럽까지 가시는분도...
3. ㄷㄷㄷ
'13.4.6 9:06 PM (39.7.xxx.213)식당하시는 분이 어떻게 도우미까지
되게 건강하신가 봐요4. ...
'13.4.6 9:06 PM (58.143.xxx.200)훌륭한 도우미분은 대체 어디서 구하는 거죠? 책임감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여러 번 데었는데 좋은 업체가 따로 있나요?
5. 용기
'13.4.6 10:28 PM (59.5.xxx.193)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나갈 용기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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