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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챙피했던기억 ㅎㅎㅎ

비오는날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3-04-06 15:55:14

비가오면 생각이나요

 

ㅎㅎㅎ 챙피해요

 

아침에 나가려니 우산이 없는거예요

 

아이유치원 버스올시간도 다되었고요

 

저요

 

창고에있던 파라솔쓰고 나갔어요

 

편의점앞에있는 그런 큰 파라솔은 아니고요

 

좀더 작은건데요

 

야자수나무가 그려져있는 파라솔이였어요

 

그거쓰고 유치원버스타러나갔는데요

 

정말 챙피했어요

 

그날후 발수코팅된 우산 여러개샀어요

 

지금 잘 쓰고 다니고있어요

IP : 118.46.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6 4:07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비오는 날 우산쓰고 잘 걸어가다가
    앞에 작은 웅덩이가 나왔는데
    어휴....그냥 피해서 갈 것이지
    폴짝 뛰어 가는 순간, 폭 좁은 긴 청치마땜에
    다리 반도 안 벌어져서
    그 웅덩이로 퐁 빠져버렸어요ㅠㅠ

  • 2. ...
    '13.4.6 4:24 PM (122.38.xxx.90)

    감사해요. 원글님이랑 댓글님,
    날씨도 그렇고, 생*통땜에 꿀꿀한데 한바탕 잘 웃었네요.

  • 3. **님
    '13.4.6 4:57 PM (125.179.xxx.18)

    폴짝 뛰시다ᆢㅋ
    상상 하며 혼자 웃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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