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기업에서 부장급으로 스카웃 제의가 왔다더군요.
요즘 검찰직 승진도 잘 안되고 법무사 개업 사정도 예전만 못하고...
검사출신 변호사들도 비용 절감차원에서 검찰직원출신을 사무장으로 잘 안쓰려고 한다니...
검찰직 공무원들의 전망이 별로라고 하면서 대기업 부장급으로 그냥 갈까
고심하고 있던데 가는게 좋은걸까요?
예전엔 당연 퇴직후 법무사 차리는게 주루트였는데요.
대기업에서 연봉은 거의 2억 가까이 불렀다더군요.
모 대기업에서 부장급으로 스카웃 제의가 왔다더군요.
요즘 검찰직 승진도 잘 안되고 법무사 개업 사정도 예전만 못하고...
검사출신 변호사들도 비용 절감차원에서 검찰직원출신을 사무장으로 잘 안쓰려고 한다니...
검찰직 공무원들의 전망이 별로라고 하면서 대기업 부장급으로 그냥 갈까
고심하고 있던데 가는게 좋은걸까요?
예전엔 당연 퇴직후 법무사 차리는게 주루트였는데요.
대기업에서 연봉은 거의 2억 가까이 불렀다더군요.
대기업에서 공무원으로 들어오는건 환영할 만 하지만
공무원에서 기업으로 가면 당장은 좋아도 나이들면 불안하지 않을까요?
100세 시대인데.. 공무원 정년도 65세로 연장된단 소리도 있고요...
좀 따져봐야 될듯요~
공무원 연금은 이미 해당되니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정년 퇴직하면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부장급으로 지금 가면 몇년이나 버틸지...
좀 믿기지 않는데요.
정년 10년 남은 7급이면 50세정도 된 건데 9급부터 시작한 거 같은데 그 연세면 6급은 달았어야 할텐데요.
아무튼 6급 주사도 법무사 생각하고 있는데 7급을 부장 스카웃이라.. 갸웃하네요.
능력 많은 분이라면야.. 근데 대기업가면 많이 버텨야 5년입니다.
곧 6급 승진이라더군요.요즘 검찰직이 승진 적체가 장난 아니라네요.나인 40대 후반이구요.
공무원이 팔자 늘어지는 직업이라뇨?
그런말 믿고 공무원 시험보고 들어온 사람들 멘붕온 사람들 많습니다.
상위직급으로 갈수록 좀 널널해지는데 정신적 압박은 반대로 커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