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광고 보고 누가 사나 싶었는데 얼마전 아나 어쩌고에 십칠만원 오늘 호두 어쩌고에 178400원 썼네요.
아나는 자켓이 좀 비싸다 싶었는데 받고 보니 양쪽 소매 고무줄 처리가 달라서 반품 요청 햇습니다.
팔만원돈 하는 자켓이 자크가 어찌나 사나운지 받고 급후회 했는데 입어 보는 순간 한쪽 팔만 쨍기는 고무줄이 어찌나 고마운지.
오늘은 아동복으로 한 번 질러 봤습니다.
요즘 돈 없어서 냉장고 비우기 하고 있는데...
이게 뭔일인지ㅠ.ㅠ
옆에 광고 보고 누가 사나 싶었는데 얼마전 아나 어쩌고에 십칠만원 오늘 호두 어쩌고에 178400원 썼네요.
아나는 자켓이 좀 비싸다 싶었는데 받고 보니 양쪽 소매 고무줄 처리가 달라서 반품 요청 햇습니다.
팔만원돈 하는 자켓이 자크가 어찌나 사나운지 받고 급후회 했는데 입어 보는 순간 한쪽 팔만 쨍기는 고무줄이 어찌나 고마운지.
오늘은 아동복으로 한 번 질러 봤습니다.
요즘 돈 없어서 냉장고 비우기 하고 있는데...
이게 뭔일인지ㅠ.ㅠ
거울하나 질렀는데 넘 예뻐요.
장식장도 욕심나구요.
지금까지 저런 광고들은 신경 안썼는데
혹시나 한번 클릭이 어렵지
들어가보니 이쁜거 많네요.
주인도 남자분인데 친절하시고 장사꾼 느낌
전혀 없이 점잖으시더군요. 한달예약해놓고
받았네요. 저희 동네 재건축 아파트들
젤 잘 파는 곳 이유를 알았어요. 한 부동산에서
휩쓸고 거래한 실적들이 네이버상에 떠서
봤더니 세상에나 베너광고로 다 연결되있더라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