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버린
'13.4.6 1:36 PM
(58.143.xxx.37)
^^; 오타네요 수정했어요
근데 임태차계약상 저런 소모품은 세입자가 고치는게 맞지 안나요?
저도 다른곳에 세를 살고 있는데 얼마인진 모르고 (제가 안사서) 저희집에서 사서 고쳤거든요
2. 궁금
'13.4.6 1:37 PM
(175.192.xxx.47)
전세를 논 -> 전세를 놓은
구지보러가기에도 -> 궂이 보러가기에도
그리고 10년된 아파트 수도꼭지는 주인이 당연히 해줘야 하는거에요.
3. ,,
'13.4.6 1:38 PM
(72.213.xxx.130)
10년이면 노후가 좀 됬을 거 같네요. 님이 주인이고 이사하면 세입자가 가져가는 게 아니니까
님이 보수해줘야 하는 게 맞을 거에요. 전체적으로 개보수 해 줘야할 듯 해요. 님이 직접 안해도
그 근처 배관공을 불러서 하시면 될 거에요. 그래도 감독하러 가야 할 듯
4. ...
'13.4.6 1:39 PM
(218.236.xxx.183)
10년 된거면 노후돼서 그런거니 원글님이 돈 주시고 주변에 업자 불러다 고치라고 하세요..
5. 에버린
'13.4.6 1:39 PM
(58.143.xxx.37)
배관에 문제 있는건 아니고요
싱크대 수도꼭지가 물이샌다고 하네요 ^^
수도꼭지 가는데 얼마정돈지.. 감이 안오네요
6. 에버린
'13.4.6 1:40 PM
(58.143.xxx.37)
저같은 경우도 수도꼭지 제가 간거니 영수증 첨부해서 집주인한테 받을수 있을까요?
7. ^^
'13.4.6 1:41 PM
(175.121.xxx.71)
네. 주인이 해 주셔야 해요. 사는 사람이 고무패킹으론 해결 되지 않는다면 믿으시고 고쳐 주셔요. 내집 사용하는 사람인데 배려해야 내것도 귀하게 여겨 주리라 믿어요.
8. 에버린
'13.4.6 1:43 PM
(58.143.xxx.37)
저도 그럼 그간 고친 싱크대 수도꼭지 비용이랑 욕조 샤워기 바꾼거 집주인한테 받을수 있을까요?
저는 보일러등 시설물 외엔 제가 고치느줄 알고 청구 안했어요 -_-;
9. ...
'13.4.6 1:45 PM
(110.10.xxx.148)
싱크관은 안새면 안갈아도 되요.
노후되었다고 다 새는거 아니고요, 안새면 안갈아도 되죠.
멀리 있어도 가보고 눈으로보고 해결하세요.
전화로는 세입자 원하는거 다 해줘야 할껄요..
새지 않는거 굳이 뜯을거 뭐있어요.
그리고 세입자 입장에서도 주인건드려서 좋을것도 없구요.
10. ...
'13.4.6 1:47 PM
(110.10.xxx.148)
님이 고치신건 청구할수도 있지만... (그렇게 세세한건 보통 청구안해요 )
교체하기전에 주인에게 얘기하고 바꿨어야죠.
이런거 바꿀테니 나중에 정산해달라....' 라구요..
얘기 미리하고 바꿔야지 내맘대로 바꾸고 얘기하면 주인이 안줄수도 있음
11. ...
'13.4.6 1:48 PM
(110.14.xxx.164)
수도같은건 한번 갈면 오래 쓰는거라 세입자가 오래 산거 아니면 갈아주셔야지요
전 이사한날 부터 줄줄 새는거 보고 주인에게 연락했더니 자기 살때는 멀쩡했다 해서 화난적있어요
몇시간 사이에 그리될까요
다행이 아저씨가 교체하라고 해서 그건 돈 받고 인터폰 싱크대 문 이런건 제가 고쳤어요
수도자체 비용은 얼마 안하는데 설치하는분 출장비가 3-4 만원 들어요 세입자가 직접 할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텐대요
근데 님경운 주인에게 미리 말 안하고 고친거라 보상받기 어려울수 있어요
항상 미리 얘기하고 얼마다 얘기 하셔야 편하거든요
12. ...
'13.4.6 1:49 PM
(118.218.xxx.236)
수도꼭지 물 새는 거 정도는
직접 갈고 살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13. ^^
'13.4.6 1:56 PM
(122.34.xxx.74)
한발 늦었네요. "궂이"라는 표현에 갸우뚱거리며 .... "굳이"가 맞지요^^
14. 당산사람
'13.4.6 1:56 PM
(123.228.xxx.113)
자잘한 수리는, 월세는 집주인이, 전세는 세입자가 고치는걸로 압니다.
15. 헐~
'13.4.6 2:03 PM
(183.102.xxx.52)
글볼 때.
궂이라는 틀린 표현 너무 거슬렸는데, 너무나 당당하게 굳이를 궂이로 지적하시니...ㅋㅋㅋ
16. 그래서
'13.4.6 2:12 PM
(121.148.xxx.219)
가만 있으면 중이라도...
17. 진주목걸이
'13.4.6 2:47 PM
(115.139.xxx.159)
궂이 님 완전 챙피하겄다 ㅋㅋㅋㅋㅋ 이래서 지적질함부로하지말라는. ㅋㅋㅋ
18. 저도 그런경우가
'13.4.6 3:21 PM
(61.77.xxx.199)
있었는데요.
물건 사다가 직접 교체하라고하는데
물건만 사면 뭐하나요.
교체하려면 특수 도구가있어야하는데
도구도없고 기술도없다했더니 소유주가
주변 철물점과 가격흥정하고 수리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