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 강아지구요
화장실에서 잘 가렸는데요
갑자기 안방 아이방 바닥에 큰 볼일을
막 보네요
왜 딴데다 보고 그런 걸까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변을 갑자기 아무데나 하는 강아지 ㅠ
ᆢ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3-04-06 01:30:59
IP : 58.227.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ㄱ
'13.4.6 1:34 AM (117.111.xxx.172)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그럼 이참에 푹신한 배변판으로 해주심 안되나요?
2. ㄱㄱ
'13.4.6 1:36 AM (117.111.xxx.172)어쨌든 인내심있게 이유나 방법을 찾아보셔요 전문가 책 다 동원해서 .. 당분간 고생좀 하셔야겠어요
3. ..
'13.4.6 1:46 A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스트레스받는거 아닐까요. 혼자 두거나 그럼 가끔 심술부리더라구요.
4. ᆢ
'13.4.6 1:48 AM (58.227.xxx.178)외출했다 돌아와서 식구들 다 있을때
방에 가서 그러네요 ㅠㅠ5. ocean7
'13.4.6 1:58 AM (50.135.xxx.33)자기주고 나갔다 왔다고 심술났네요 ㅋㅋ
원글님은 힘드시겠지만
아..정말 귀엽고 웃겨요 ㅋ6. ...
'13.4.6 2:22 AM (83.197.xxx.27)외출할 때 강아지랑 같이 산책하는 외출이 아니었지요? 자기만 쏙 빼놓고 나갔다고 승질났네요... 저희 엄마랑 사는 강쥐가 그래요..남의 집에 가도 기가막히게 신문지 위에다 싸고 (참고: 강아지 데려가는 일은, 상대가 원해서 데려가는 것임.) 새끼때부터 배변교육을 제대로 시키지도 않았는데, 기가막히게 가리더라구요. (가정견을 분양받았는데, 제대로 엄마(?)와 지낸 강아지들은 배변을 자동으로 가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놈이 자기 성질나면....꼭 이불위에 쉬를 합니다...;;; 다행히 수습이 가능한데...진짜 강아지들 나름의 반항행동이지 싶습니다..;;;;; 아주 전화너머로 엄마의 잔소리와 세탁기 소리가 들릴때마다...너무 귀여워서 웃음나와요...ㅎㅎ
7. ㅎㅎㅎ
'13.4.6 6:27 AM (110.70.xxx.22)성질내네요~ㅎㅎㅎ
즈그들이 할수있는 최대의 반항 아니겠어요^^8. ...
'13.4.6 11:16 AM (110.14.xxx.164)삐진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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