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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산상태 글에 전쟁나서 뒤집어졌음 좋겠다는 댓글이요.

........ 조회수 : 8,085
작성일 : 2013-04-06 00:17:02

 

정말 사람마음이 얼마나 나쁘면 저렇게 마음을 먹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남이 사업을 해서 모으던

저축을 해서 모으던

 

나쁜 짓만 안하고 모으면 되는거지...

 

결혼10년차에 얼만큼 모았냐는 글에

많이 모은 사람도 있고 적게 모은 사람도 있는데

그 댓글들 보면서

자랑들 신나셨네. 전쟁나서 한번쯤 확 뒤집어져야되는데.... 이런 댓글 쓴 사람...정말 소름끼치네요

 

남들의 정당한 노력을 인정못하고

요행만 바라는 그런 마음으로는....

부자 못될것 같네요....

 

 

IP : 175.119.xxx.14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4.6 12:19 AM (175.120.xxx.35)

    ,,'13.4.5 8:19 PM (39.119.xxx.150)
    자랑단지 늘어지셨네들.
    전쟁이라도 일어나서 한번 확 뒤집어져야 한다는 말이 생각나는구려.
    ----------------------------------------------------
    이 글인가요?

  • 2. ....
    '13.4.6 12:19 AM (175.119.xxx.140)

    나도 더 열심히 살아서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은 안하고
    그냥 지금 이 돈없는? 상태가 짜증나니까 전쟁나서 뒤집어졌음 좋겠다는 거잖아요..

  • 3. ....
    '13.4.6 12:20 AM (175.119.xxx.140)

    네 맞아요. 그 글이에요...

  • 4. ..
    '13.4.6 12:21 AM (59.10.xxx.141)

    저도 그글 읽고 소름끼쳤어요. 이런사람들이 공산당이돼서 전쟁일으키는거잖아요 ㅡ.ㅡ;;

  • 5. 어느정도는공감
    '13.4.6 12:21 AM (119.69.xxx.48)

    인사청문회를 봐도 알지만 울나라 지배층 인간들
    법 어기지 않고 재산 모은 사람 거의 없죠...

  • 6. ...
    '13.4.6 12:22 AM (39.121.xxx.55)

    세상에..얼마나 삐뚤어졌으면 저런 생각을 가질까요?
    정말 열심히 살아서 잘살게 된 사람도 많아요.

  • 7. ..
    '13.4.6 12:23 AM (119.69.xxx.48)

    위장전입 위장취업 탈세 땅투기 논문표절 등등 --;

  • 8. 미친거죠
    '13.4.6 12:24 AM (183.101.xxx.9)

    그댓글에대한 원글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쟁나면 뭐 사회주의되면서 옛날영화처럼 부자돈뺏어서 가난한 완장꾼에게 주고
    그런건지 아나봐요???
    천만에 그러기전에 다 죽거나 차라리 죽으면 다행이게요
    다 갈병원도 없이 중증장애에 화상에..
    큰돈안들이고 치명적인 생화학무기란걸 모르는 무식한 사람인거같아요
    저런소리하는 사람 데려다 놓고 앞에서 칼만 들이대도 죽이지말라고 애걸복걸할거면서
    미친거같아요

  • 9. .....
    '13.4.6 12:25 AM (175.119.xxx.140)

    119.69님. 지배층 뒤집으려고 일반 열심히 재산모은 중산층,서민들까지 고통당해야하나요?
    참 이런 사람들이 간첩, 공산당이라고밖에는 생각안되네요.

  • 10. ....
    '13.4.6 12:31 AM (175.119.xxx.140)

    제 말이요.
    전쟁나도 지배층은 살길 다 마련해놓죠. 그냥 평범히 열심히 사는 중산층/서민만 죽는거죠....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어요..

    북한처럼 똑같이 가난해야 만족할 사람인가?

  • 11. 저런 사람들이
    '13.4.6 12:31 AM (110.8.xxx.65)

    세상 뒤집히면 완장 차고 돌아다닐 사람 같더이다..
    딱하기 하네요..오죽 사는게 답답하면 저런 생각까지 싶어서..

  • 12. 그글에 덧글
    '13.4.6 12:34 AM (120.75.xxx.24)

    중...그런식으로 탈세, 위장전입, 남의 등처먹고 벌만큼 번분도 없고, 몇몇분 빼놓고는
    중산층에 들까말까 한분들이 많았어요.


    참으로 세치 혀가 무섭다더.....

  • 13. 나거티브
    '13.4.6 12:36 AM (175.223.xxx.43)

    구업도 있다는데 저런 모진 소리하는 사람도 평소에는 평범한 사람일까요?
    전쟁반대하다 살해당한 로자 같은 사회주의자들도 있었구만, 왕조국가 북한이 전쟁 일으키면 무슨 꼴을 당할 줄 알고 전쟁나서 뒤집어지라는 헛소리를 하는지 원.

  • 14. ㅇㅇㅇㅇㅇㅇ
    '13.4.6 12:36 AM (222.112.xxx.131)

    진짜 어이없네요. 수준떨어져서......

  • 15. ,,,
    '13.4.6 12:36 AM (119.71.xxx.179)

    외국에선그래서 기부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았다더라구요. 위화감은 사회의 안정을 위협하니..

  • 16. 저런 치들이
    '13.4.6 12:41 AM (175.212.xxx.175)

    우리나라에선 일베충 되어 애먼 여자들 온라인으로 두들기고 세뇌된 자기견해랍시고 그거랑 좀만 다르면 좌좀이 어쩌고 ㅈㄹ하다 어쩌다 세상 뒤집어지면 빨간 완장 차고 눈 희번득대고 다닐 인간들이죠. 아니면 외국인노동자 괴롭히거나.. 이런 애들이 하나라도 줄려면 세상이 좀이라도 공정하고 사회안전망도 갖춰져서 살만해져야 하는데요.

  • 17. 문제는
    '13.4.6 12:50 AM (14.52.xxx.59)

    저런말을 하는 사람이 온오프에 한두명이 아니란거죠

  • 18. ....
    '13.4.6 12:53 AM (175.119.xxx.140)

    윗님이 그 댓글 쓰신 분인가봐요? 윗님?

    아까 그 글이 청문회에 나오는 기득권층의 끝도 없는 부패랑 무슨 상관이죠?

    그냥 이 사이트 드나드는 평범한 사람들의 재산상태..결혼10년차에 이 정도 모앗는데.. 어떻냐는 글에...
    왜 기득권에 대한 자조적인 한탄을 하셔야 하는데요?.

    님 댓글에 다들 소름끼친다는데
    그 이유를 아직도 이해못하시나봐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정말 쓰러지게 가난한 집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본인의 성실함과 똑똑함으로 재산을 모아서 현재 30억 현금으로 갖고 계시는데...
    님은 그런 것도 다 부인하는 댓글을 쓰신거 아닌가요?

    아까 그 글에.. 도대체 어디 잘나가는 기득권들이 글썼나요?
    왜 자꾸 기득권들, 사회구조 얘기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9. 글쓴분은 아니지만
    '13.4.6 1:02 AM (120.75.xxx.24)

    그 두줄 댓글이 이 민감한 시기에 맞지도 않을 뿐더러 잘못된 글이니까 그러죠.

    먼저 잘못된 말을 쓰지 않았다면 이런 글도 안 나왔을 텐데요...참..세상에 자기 소리만 내는 분들 많네요.

  • 20. 많아요
    '13.4.6 1:03 AM (218.238.xxx.98)

    제부들 중에도있어요..우리신랑이 뒤집히기전에 다 너도 죽는다...했다는!!강남에 폭격나서 땅값다 떨어져란 소리도 했다는...

  • 21. 나거티브
    '13.4.6 1:05 AM (175.223.xxx.43)

    원글님/ 그만 무시 하시거나 글 펑하시는 것도 방법이지 싶네요. 저런 사람 오프라인에서 마주치지 않은 게 어딥니까.

  • 22. 초동감
    '13.4.6 1:08 AM (211.246.xxx.151) - 삭제된댓글

    무쟈게 잘나셨네요.
    항간에 떠도는 얘기 한마디를 인용했기로서니 무슨 부자가 못되겠다느니
    소름이 끼친다느니......입으로 짓는 구업들이 ... 가관이군요.

    돈이없어 일가족이 자살하고 가난을 대물림하며 노예의 삶을 물려줄수 밖에 없는
    하층민들있는 반면
    청문회에 나오는 기득권층의 끝도 없는 부패와 재산불림에 대한 항간의 자조적인 힌탄을 전하는 글을
    아이피까지 복사해가며 공개적으로 게시판에 새글까지 올려가며 인민재판을 하려 하는 그 의도가
    심히 불쾌하군요.

    사람이 얼마나 나쁘면?????
    사람이 얼마나 나쁘면?????

    그러는 당신은 사람이 얼마나 못되고 나쁘면
    새글까지 올려 댓글에 대한 태클을 걸고 그러시는지???

    이런 태도는 사람이 얼마나 좋으면 나오는 태도인가요??

    도대체 어디 어느 구절에 남들의 정당한 노력을 인정못하고 있는지도 밝혀보시죠.
    그렇게 잘나셨다니 어디 한번 들어봅시다.

    남한테 구업운운하면서 손가락질 해대는 본인은 더 큰 구업을 짓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군요.
    그야말로 남에게 손가락질 하기전에 자중들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려.

    남 수준떨어지는걸 논하는 글을 올리기전에 본이 수준을 한번 되돌아봐야 할 분도 계시네요.

    구업이니. 세치혀니. 헛소리니 입찬소리하는 분들....
    본인에게 먼저 해당되는 소리임을 명심하는게 순서죠.
    본인들 모습을 먼저 뒤돌아 보시고 남에게 손가락질을 하든
    입찬소리를 하든!!!!!!!!

    그러는 원글님은 더 소름끼칩니다.
    인민재판. 마녀사냥도 아니고
    두줄 댓글 쓴걸 가지고 와서 이거 무슨 짓이란 말인가요?
    원글님. 진짜 나쁜 사람이군요.
    그 글의 댓글로 의견을 피력해도 되는걸 딱 꼬집어 굳이 새글로 써서 이러는 것은
    참으로 불쾌하기 짝이 없네요.22222

  • 23. 이런글
    '13.4.6 1:13 AM (110.70.xxx.108)

    필요하다고 봐요. 게시판에 글 올리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할 테니까요. 얼굴 맞대고 못 할 소리는 여기도 웬만하면 올리지 않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진심어린 충고 아니고 욕 비스무리한 것일 때는 더더욱!!

  • 24. 참내
    '13.4.6 1:19 AM (211.246.xxx.151) - 삭제된댓글

    별의미없는 작은 댓글 하나가지고 침소봉대 쩐다

  • 25.
    '13.4.6 1:24 AM (110.70.xxx.108)

    욕을 달고 사는 사람은
    그게 딴 시람의 기분을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는가 봅니다. 본인이 무슨 말을 한건지 인지를 못 하네요..

  • 26. 빈정
    '13.4.6 1:39 AM (112.179.xxx.120)

    그 댓글..한마디로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심리로 느껴졌어요
    그래서 괜한 어깃장 놓는 ..
    인용할 말이 없어 그런 말을 인용하다니 참..

  • 27. 십년의 결혼생활
    '13.4.6 1:59 AM (111.118.xxx.36)

    익명이니까 누구에게 꺼내놓기 어려운 글 올려서 자기검열? 차 가볍게 확인했던 글로 보였는데..
    그게 나쁜게 아닌데 그 글에 울컥한 분도 계셨나보네요. 또 도란도란 나누는 얘기에 찬물 끼얹는 글에 얹짢았던 분도 계셨던거고...

    댓글로 긴 소리가 안 되는 것도 있으니 따로 글 내서 쓰신걸로 보여요.
    에혀~~주말 저녁에 화들 내지마시고 맘들 푸세요.

  • 28. 에효
    '13.4.6 7:35 AM (121.131.xxx.90)

    전쟁나면
    약자순으로 죽습니다
    항간에 돈다고 해서
    말이 씨가 된다는 말 믿지 않아도
    뒤집어 저항할길 없는 사람들이 먼저 죽어나가야 뒤집든 메치든을 할텐데 그 구업은 어쩌시려고요

    전쟁으로 협박하는 것도 지겹지만
    못할 말인건 분명하죠

  • 29. 한마디
    '13.4.6 9:08 AM (118.222.xxx.82)

    원글님이나 그 댓글분이나 오십보백보

  • 30. ??
    '13.4.6 10:08 AM (114.200.xxx.150)

    저 말이 잘했다고 하는 분이나 공감하시는 분까지 정말 할말이 없네요.
    요즘 자개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항간에 떠도는 글은 저런 글에 올라온 댓글이 아니지요.
    개인이 직장다녀서 소박하게 모은 재산 공개하는 글에
    저런 댓글 달고는
    항간에 떠도는 댓글 달았는데 왜 그러냐며
    열폭하시니는 문제의 댓글님을 보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 31. 뭐라고들 하시건
    '13.4.6 11:08 AM (118.209.xxx.117)

    저는 이태원
    평창동
    그리고 강남 청담동 같은곳에

    대포 몇발씩들 떨어지면 좋겠군요.
    청와대에도...

    큰~걸로!

  • 32.
    '13.4.6 12:15 PM (175.212.xxx.175)

    갈수록 가관이네요. 이태원 청담동 강남에는 어디 외계인이 살고 있답니까. 참 익게라고 별 쓰레기같은 것까지 말이라고 내뱉고 다니니. 양극화의 골도 너무 심하다는 반증이지만 참 아연하네요.

  • 33. 원래
    '13.4.6 12:17 PM (211.181.xxx.211)

    진상은 자기가 진상이란걸 몰라요. 사이코패스도 마찬가지고 못되고 비뚤어진 심보로 험한말 내뱉고 다니는 인간들도 자기 모습을 정확하게 인지 못합니다. 그거 알만한 인간이면 애초에 그러고 다니지 않아요. 그러려니 하세요. 말섞어 뭐합니까 똥물만 튀지.

  • 34. ㅋㅋㅋ
    '13.4.6 12:51 PM (223.62.xxx.74)

    얼마나 사는게 비참하면 저런 소릴 하는지

    못났다 생각만 드네요

  • 35. ㅋㅋㅋ
    '13.4.6 5:02 PM (218.48.xxx.93)

    가난한 사람 중에서도 노력하지 않고 남 탓하는 사람들의 심보는 다르다니까요.
    돈벌 생각도 안하고

    아래를 보고 위로를 받고 위를 보고 희망을 가지라는데
    개인의 노력은 죄다 개나 주고,
    평생 남탓, 사회구조탓.
    그렇게 살다 죽는 거죠.
    사회에 대한 증오감만 가득 안은 채 불만과 불평 가득한 인생을.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그리고 재벌이나 상위 소득 1%는 전쟁 나기전에 다 튀죠.
    죽어나는 것은 그들이 아니예요.
    그들의 재산 중 일부가 소실되는 거지.
    625터져서 굶어죽어가는 사람이 어마어마할때조차,
    여전히 고급양주 마시고, 실크드레스에 고급턱시도입고 파티하던 계층이 있었다는 거 아세요?
    휴전 직후에 미국으로 유학가서 거기서도 차 굴리면서 고급아파트에서 잘 살았던 사람들도 많았다는 거 아세요? ㅋㅋㅋ
    2만 5천~3만명 정도로 추정된다지요. 전쟁이 터지던 뭐가 터지던 지금 누리는 생활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인구수가.

    차라리 로열패밀리급의 재벌들은 넘사벽이니
    내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나보다 잘난 것은 없지마 나보다 부자인 지인들이 패망하기를 바라는 못된 심보를 들켰네요. 그런데 무슨 변명을 블라블라 ㅋㅋㅋ

  • 36. ....
    '13.4.6 9:14 PM (1.241.xxx.27)

    무섭네요. 댓글들. 그러니까 나랑 비슷비슷하게 살아야할..고만고만한 서민이 나보다 돈을 더 모은거 같으면 다 죽어야 한다는 거?? 그 말에 동조하는 인간은 또 뭔가요?

  • 37. 은행잔고,부동산
    '13.4.6 10:02 PM (175.195.xxx.122)

    모두 전산화 되어있어 어디든 남아있답니다 뒤집혀도 아무한테 가지않고 뺏지도 못한대요

  • 38. ...
    '13.4.6 10:06 PM (113.10.xxx.194)

    저도 그 댓글 보고 소름이 끼쳤어요... 그래요 원래 인생이란게 팔자라는게, 태어날 때부터 불공평합니다.
    생긴것도 집안도 머리도 다 다르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살려고 노력하는 거고
    남들보다 더 노력하니까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멍청하고 남탓만하고 그러면 받은 복도 다 까먹고
    그렇게 되는거에요. 그런데... 그 댓글은 정말 무자비하더군요. 정말 답이 없게 무식하다.. 싶구요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그런 사람들을 오프라인에서 안만난게 어디에요.
    전 다른 답글도 웃기더라구요. 옆에 대학생 딸이 재수없네 이랬다고 잘난척한다고...
    헐. 그게 어떻게 잘난척인가요.

    이래서 계층끼리 어울리고 더 다른 계층에 대해 배척하게 되는 건가봐요.
    그래야 더 안전하니까... 우리가 벌어서 세금내고 이런 걸로 어떻게든 혜택보고 하는건
    신경쓰지도않고 항상 돈있다고 하면 세금은? 기부는? 이런거 따지는 거 보고 정말
    없던 정도 떨어지더군요. 무시하고 사는 수밖에요.
    남이 뭐라던... 열심히 벌어 열심히 모으고 살랍니다.
    사실 저런 사람들은 아예 곁에 두지 않아버리니 다행이에요.
    구업이라니.. 본인이 구업짓는 건 생각도 안하고.
    남의 노력은 싸그리 무시하고.

  • 39. 어리석고 못됐네요
    '13.4.6 10:23 PM (183.91.xxx.42)

    누가누구한테 구업이라느니.. 자기가 하는 말은 구업이 아니라고 생각하나보네요.
    남들은 죽어라 뒤집혀라 하면서 자기한테는 본인 향한 이런 글하나도 불편한가보죠?
    전쟁나라는 말보다 더한 구업이 어디 있을까 싶네요.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오네요.

  • 40. ㄱㄱ
    '13.4.6 10:44 PM (117.111.xxx.242)

    그 댓글은 정말 말이 안돼죠

    근데 재산 자랑 쭈르르 댓글들과 남편자랑 쭈르르 댓글이 저도 이해는 안가요 왜 저렇게 말하고 싶지? 우리 남편 날 공주로 대해주고 돈잘벌고 자상하고 한결같아요 뭐 이런 댓글

    행복은 굳이 나말야~ 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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