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에서 아기가 생선 눈 달라고 하는거 본적있는것같은데요
울아기가 그러네요
요즘 생선 구이 주면 눈 달라고 하네요
눈안에는 하얀공처럼 생겨 딱딱하던데
뭐때문에 그럴까요?
그게 맛있나요?
예전에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에서 아기가 생선 눈 달라고 하는거 본적있는것같은데요
울아기가 그러네요
요즘 생선 구이 주면 눈 달라고 하네요
눈안에는 하얀공처럼 생겨 딱딱하던데
뭐때문에 그럴까요?
그게 맛있나요?
어릴땐 저도 그랬어요 동그래서 그랬나....그녕 동르란 껌느낌 ㅡㅡ
아이가 뭘 아는군요! 기름지고 맛있는데 ㅎㅎ
다섯살 우리아들은 생선구워주니
생선한테 미안하니까 얼굴(?)은 휴지로 덮어주자
이러던데요..
ㅎ 위엣님 감성이 풍부하네요... 그런애들이 정이 많죠.
생선을 대가리를 순화해서 머리로만 알았지
생선의 얼굴이라니 대단하네요
제 조카도 어렸을때 그랬어요^^
ㅎㅎ 저도 어렸을 때 그랬어요.
동태 끓이면 엄마가 꼭 챙겨 주셨어요. 눈 좋아지라고 ㅎㅎ
휴지덮어주자는 아이 진짜 이쁘네요
냉탕열탕님 좋으시겠다. 아기가 착하네요. 벌써 측은지심을 알고...
먹을 줄 아는구만요^^
재미도 있고 눈알을 먹으면 약간의 즙이 나온다고 하던데 그 맛을 알아서일지도 모르지요.
어쨌든 나쁜 건 아니니. 달라는대로 주셔요^^
제 딸아이도 4살인데...생선만 먹으면...물고기를 향해 고래고래? 이야기합니다.
물고기야 너 괜찮니?. 내가 찔러도 안 아프니? 엄마! 물고기가 아프면 어떻해?.
그러고선....안 먹을래......로 결론을....ㅠ.ㅠ 에휴...
휴지로 얼굴 덮어주자는건 처음 먹을때 한번만 그랬구요,
그담부턴 개의치않고 먹어요ㅋ
생선반찬 제일 좋아해요=.=
어? 얘 눈이 하얀거 보니까 죽었나봐~이러면서 먹어요;;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우리 애 가 애기때 그렇게 생선 눈만 파먹었어요..-.-
손으로 막!!!!후벼 파서....
잊고 있었던 귀여운 추억이 떠오르네요
행복한 요즘님 딸아이도 너무 귀엽네요. 물고기를 걱정하며 말을 거는 아이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런 얘기들을 들으면 오래된 병이 낫는 기분이 들어요.
저도 아이와 저런 경험을 하고 싶은데 생선을 주기가 신경 쓰이는 현실..ㅠㅠ
동태 눈꺼풀이 그렇게 맛있어요 ㅠㅠ
울 아들도 그래요. 생선 맛을 아는 아해라고... ㅋㅋ 눈이 은근히 고소하고 영양가가 많대요.
지금도 동물성 반찬 싫어하고
음식 비위 약하지만
어릴때 생선 눈알은 꼭 챙겨 먹었어요
걱정하거나 특별하게 생각하진 마셔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9550 | 냄새...냄새~~어휴.... 2 | 코를 어디로.. | 2013/04/12 | 3,601 |
239549 | 약침이나 봉침이요 4 | 레몬향99 | 2013/04/12 | 3,778 |
239548 | 오글오글해진 실크 블라우스를 세탁소에 맡기면 다시 돌아올까요? 1 | 마리여사 | 2013/04/12 | 1,053 |
239547 | 인생에서 부모에게 자식의 의미는 뭔가요? 10 | 그리고그러나.. | 2013/04/12 | 2,867 |
239546 | 급해요 혹시 여권 영문성 철자 변경가능한가요 7 | 오잉꼬잉 | 2013/04/12 | 3,722 |
239545 | 영화인것 같은데요.웃기고..무서운? 5 | 제목좀알려주.. | 2013/04/12 | 693 |
239544 | 김밥에 질리시겠지만 맛있는 김밥집 하나 추천할께요. ^^; 5 | 맛있는 김밥.. | 2013/04/12 | 3,078 |
239543 | 17개월 여아) 전업인데 어린이집 보내려니.. 18 | 에휴 | 2013/04/12 | 3,502 |
239542 | 이빨끝이 깨졌어요 11 | 어쩌나요 | 2013/04/12 | 2,582 |
239541 | 아버지들 보통 몇세까지 일하시나요..? 8 | 고민.. | 2013/04/12 | 1,843 |
239540 | 냉장고에서 5일 된 쇠고기 ㅠㅠ 3 | 음 | 2013/04/12 | 1,173 |
239539 | 박태환이 훈련할 수영장이 없다니; 볼 감독 황당 1 | 이러고금메달.. | 2013/04/12 | 1,099 |
239538 | 전문가 님의 원피스 댓글 16 | 에버린 | 2013/04/12 | 5,968 |
239537 | 희망수첩에 있는 웃는소 3 | 어디에 | 2013/04/12 | 898 |
239536 | 새로 분양하는 오피스텔 계약을 취소했는데 계약영수증을 달라고 합.. 1 | 왜 달라는 .. | 2013/04/12 | 1,078 |
239535 | 초등 1학년 아이에게 혼자 시간맞춰학원 가게 하려면? 3 | ........ | 2013/04/12 | 925 |
239534 | 요리란거 어렵네요. 1 | 하늘을달리다.. | 2013/04/12 | 682 |
239533 | 이럴때는 정말 자식키우는 맛이 나요 !! 16 | 진짜 | 2013/04/12 | 4,388 |
239532 | 잡무가 너무 많은 직장.. 4 | eofjs8.. | 2013/04/12 | 1,655 |
239531 | 어제 남편 회사에서 법인화-등재이사...해야 한다고 고민글 올린.. 1 | 후기글 | 2013/04/12 | 1,339 |
239530 | 오늘 지슬 봤는데 정말 화가 나는 2 | .. | 2013/04/12 | 1,165 |
239529 | 쑥 1 | 밤 | 2013/04/12 | 689 |
239528 | 9평 정도 되는 주말농장에 뭘 심으면 좋을까요? 6 | ........ | 2013/04/12 | 948 |
239527 | 인터넷으로 폴더폰 사려는데 주의할점 있나요? 3 | 폰 | 2013/04/12 | 627 |
239526 | 강한바람에 노출후 급격히 나빠지네요 | 얼굴~ | 2013/04/12 | 7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