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화센터 다녀오는 피곤한 금요일.. 제발 간식은 먹는 곳에서만;;;;

피곤한금요일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3-04-05 22:59:45
저희 애가 문화센터 수업을 듣는게 있어요.
원래 계속 듣던 백화점이 있었는데 이번 학기에 그곳이 폐강되어서
다른 백화점에서 듣게 됐고, 등록하고 보니 오랫동안 들어온 주 멤버들이 있네요.
지난 학기까지는 엄마랑 같이 들어가서 수업하다가 이번 학기부터는 애들이 제법 컸다고 애들만 들어가요.
이 백화점은 매장과 문화센터가 아예 분리된 곳이라 수업시간 고작 40분인데 아이쇼핑할 시간도 안되고
꼼짝없이 교실 밖에서 기다려야 해요. 저는 이번에 처음 오기도 했고, 붙임성 좋은 성격도 아니라 그 시간이 아주 곤욕이네요.

기존 엄마들은 그 시간 동안 수다도 떨고... 흑.. 제가 들으려고 듣는게 아니라 바로 옆에서 얘기하니 들리는 것도 소음공해고,
매번 그 시간에 빵이며 분식거리며 사다 테이블에 올려놓고.. 제게도 권하긴 하지만 제가 또 세끼 외에 주전부리를 안해요;;
원래부터 친했던 엄마들이니 그러는거 당연하고 어쩌면 그 엄마들 입장에선 처음 온 제가 옆에 있는게 신경 쓰이기도 할테죠.
할 수 없이 그 짧은 시간에 책도 보고... 하지만 집중도가 낮아서 페이지만 건성건성 넘겨요.
스마트폰으로 웹서핑도 하는데.. ㅎㅎ 주로 82에 들어와요.. 그런데 그것도 눈 아프고 목 아프고 ㅠ.ㅠ

애가 워낙 좋아하는 수업이라 다른건 다 그만해도 이건 꼭 하고싶다니 앞으로도 계속 다닐텐데
언제까지 이렇게 힘빠지며 다녀야 하는지..에구.. 일주일 잘 보냈다가도 금요일 오후에 수업만 다녀오면 이렇게 진이 빠지네요.
IP : 121.147.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5 11:11 PM (121.162.xxx.205)

    ....다른 엄마들이 별로 문제될건 없는거 같은데요.님 옆에서 얘기하고 싶어서 한것도 아니고 도서관도 아닌데 조용히 할 필요는 없지않나요 고함을 지르고 하지 않는 이상은요.간식도 치우지 않고 간다거나 하는 문제만 아니면 별 문제 될건 없어보이네요.

  • 2. ....
    '13.4.5 11:22 PM (119.194.xxx.8)

    문화센터 새로 들어가면

    기존 텃세(?) 뭐 그런게 있더라구요,자리도 기존회원들꺼 미리 다 지정석 처럼정해져있더라구요,

    그래도 원글님
    백화점 문화센터는 기존회원이 예의상 음식도권하고 그러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406 아들이 스마트폰을 주웠는데요 4 스마트폰 2013/04/07 1,812
240405 콩밥을 하려고 하는데요 콩 불리는거요 7 tt 2013/04/07 2,432
240404 초4학년 용돈 일주일에 3천원주는데 적나요? 6 YJS 2013/04/07 1,667
240403 낮잠을 자면 과로워요. 6 ㅇㅇ 2013/04/07 2,336
240402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는 왜 계약직인건가요? 20 질문 2013/04/07 14,040
240401 오늘 혼자서 만두를 30개 먹었어요 18 -_- 2013/04/07 4,291
240400 돈이 들지않는 주름을 늘리지 않는 방법 한가지 알려드릴께요. 7 .. 2013/04/07 4,752
240399 카드 수수료율도 금융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건데.. 1 시이나링고 2013/04/07 500
240398 여드름 안나는 자외선 차단제 좀 없을까요? 1 덴버 2013/04/07 1,151
240397 이불 뒤집어쓰고 자다가 가위눌리시는 분 계세요? ... 2013/04/07 781
240396 김현주 연기참 잘하네요~ 9 호호 2013/04/07 4,451
240395 영어회화 위주로 공부좀 하려는데 36 공부 2013/04/07 4,036
240394 며칠 전에 재정 공개하는 글 보고 우울증이 왔어요 6 ㅠㅠ 2013/04/07 2,053
240393 '나 혼자 산다' 재미있지 않나요? 12 ... 2013/04/07 4,274
240392 손태영 연기 못하네요. 아이유가 차라리 나을정도.. 그래도 얼굴.. 12 손태영 2013/04/07 4,735
240391 저 지금 예전 인간극장 보는데요.ㅋㅋ 2 ㅋㅋㅋ 2013/04/07 2,518
240390 왕따에대한 잡설 4 왕따에대한잡.. 2013/04/07 2,888
240389 여자의 적은 여자 11 연하남 2013/04/07 3,828
240388 할머니 할아버지 나오는 박카스 광고 8 요즘 2013/04/07 3,112
240387 생리대 중형,대형 어디제품이 나은가요? 14 ... 2013/04/07 2,897
240386 아이가 비비탄을 맞고 왔는데... 20 타인 2013/04/07 4,011
240385 대통령의 아이들 레기나 2013/04/07 766
240384 이사를 하고는 너무 화가나서 편지를 썼어요 4 코스코 2013/04/07 3,364
240383 혹시 얼굴교정기 헤드랑이라는거 써보신분? 1 ?? 2013/04/07 4,219
240382 두통이 너무 심해요.. 이번 감기증상이 이런가요 3 2주째감기 2013/04/07 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