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구? 나는거 아닐까요?

걱정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3-04-05 21:45:37
짜구?난단말 아세요?
애들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안크는걸 그렇게 얘기하잖아요..
뚱뚱하지만 않으면 너무 많이 먹어도 걱정 안해도 될까요?
요즘 크고 있는 기간입니다..^^
IP : 211.105.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아요~ 짜구난다~
    '13.4.5 9:50 PM (180.182.xxx.153)

    ㅎㅎㅎㅎ
    경상도 사투린지 수도권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두 곳을 오락가락 하면서 자랐거든요.
    어쨌든 성장기 중에 정말 많이 먹는 시기가 있더군요.
    비만이 아니라면 괜찮을 거예요.

  • 2. ..
    '13.4.5 9:56 PM (39.121.xxx.55)

    짜구난다라는 말..많이 먹어서 탈난다는 말 아닌가요?

  • 3. ㅎㅎ
    '13.4.5 10:17 PM (121.147.xxx.224)

    여그는 전라돈디요, 여그서도 쓰는 말인디.
    안크는건 모르것고 암튼간에 많이 묵어서 배가 뻥 터질라하는걸 짜구난다고 하던디..

  • 4. 00
    '13.4.5 10:27 PM (182.218.xxx.14)

    배가 터질 정도로 많이 먹어서 배만 뽈록한 상태가 되는걸 짜구라고 하던데요^^
    보통 아이들에게 쓰는 말이지요..

  • 5. 저도
    '13.4.5 10:39 PM (175.212.xxx.175)

    어디서 얻어듣고 애한테 쓰고 그랬는데 원래는 강아지가 제 양도 모르고 쳐묵쳐묵하다 배가 뽈록 나와서 제대로 못 걷고 뒤뚱거리는 걸 보고 쓰는 말이래요. 귀엽죠?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555 같은 사람인데 이렇게 다른 평이 나올수도 있나요? 2 알쏭달쏭 2013/04/12 830
239554 북한 김정은의 꿈이 위대하다고 합니다 5 mac250.. 2013/04/12 1,633
239553 프라다 중지갑 도대체 얼만가요? 4 미친척 지르.. 2013/04/12 2,313
239552 초2남자아이 친구문제때문에 걱정됩니다. 8 ... 2013/04/12 2,085
239551 냄새...냄새~~어휴.... 2 코를 어디로.. 2013/04/12 3,601
239550 약침이나 봉침이요 4 레몬향99 2013/04/12 3,778
239549 오글오글해진 실크 블라우스를 세탁소에 맡기면 다시 돌아올까요? 1 마리여사 2013/04/12 1,053
239548 인생에서 부모에게 자식의 의미는 뭔가요? 10 그리고그러나.. 2013/04/12 2,867
239547 급해요 혹시 여권 영문성 철자 변경가능한가요 7 오잉꼬잉 2013/04/12 3,722
239546 영화인것 같은데요.웃기고..무서운? 5 제목좀알려주.. 2013/04/12 693
239545 김밥에 질리시겠지만 맛있는 김밥집 하나 추천할께요. ^^; 5 맛있는 김밥.. 2013/04/12 3,078
239544 17개월 여아) 전업인데 어린이집 보내려니.. 18 에휴 2013/04/12 3,502
239543 이빨끝이 깨졌어요 11 어쩌나요 2013/04/12 2,582
239542 아버지들 보통 몇세까지 일하시나요..? 8 고민.. 2013/04/12 1,843
239541 냉장고에서 5일 된 쇠고기 ㅠㅠ 3 2013/04/12 1,173
239540 박태환이 훈련할 수영장이 없다니; 볼 감독 황당 1 이러고금메달.. 2013/04/12 1,099
239539 전문가 님의 원피스 댓글 16 에버린 2013/04/12 5,968
239538 희망수첩에 있는 웃는소 3 어디에 2013/04/12 898
239537 새로 분양하는 오피스텔 계약을 취소했는데 계약영수증을 달라고 합.. 1 왜 달라는 .. 2013/04/12 1,078
239536 초등 1학년 아이에게 혼자 시간맞춰학원 가게 하려면? 3 ........ 2013/04/12 925
239535 요리란거 어렵네요. 1 하늘을달리다.. 2013/04/12 682
239534 이럴때는 정말 자식키우는 맛이 나요 !! 16 진짜 2013/04/12 4,388
239533 잡무가 너무 많은 직장.. 4 eofjs8.. 2013/04/12 1,655
239532 어제 남편 회사에서 법인화-등재이사...해야 한다고 고민글 올린.. 1 후기글 2013/04/12 1,339
239531 오늘 지슬 봤는데 정말 화가 나는 2 .. 2013/04/12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