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궁금한 이야기... 헉 놀랠 노짜네요.

ㅇㅇ 조회수 : 15,448
작성일 : 2013-04-05 21:13:54

폭력 아이들

 

 

실상은 엄마가 더 폭력적

 

 

아빠는 한 집안에서 따로 사네요.

 

 

 

IP : 175.120.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
    '13.4.5 9:14 PM (115.126.xxx.98)

    아이고...총체적..

  • 2. 원글
    '13.4.5 9:15 PM (175.120.xxx.35)

    아빠는 퇴근을 하면 자기 신발을 갖고 자기방으로 들어가구요.
    밥은 몰래 밥그릇에 퍼서 고추장 담아서 자기방에 들어가 혼자 먹어요.

  • 3. 보진않았지만
    '13.4.5 9:17 PM (125.177.xxx.76)

    어머나 세상에나...!!

  • 4. ......
    '13.4.5 9:21 PM (175.211.xxx.65)

    허리띠로 ㄷㄷㄷ

  • 5. 문제부모
    '13.4.5 9:30 PM (39.7.xxx.167)

    그래서 문제 부모는 있지만
    문제 아이는 없다는겁니다.

  • 6. 폭력은 학습되는 것
    '13.4.5 9:34 PM (183.102.xxx.20)

    그 프로그램을 보진 않았지만
    폭력적인 아이들 대부분이 피해자였거나 피해자들이예요.
    부모에게 폭력 당하면서 자라는 아이들은 가해자가 되거나
    수동적인 피해자가 되기도 쉽구요.

    얼마 전에 초등학생 폭력 사건도
    부모님은 절대 폭력적이지 않다는데
    아마 맞고 다닌 형이 그 화풀이와 학습된 방식으로 동생을 때렸을 것이고
    그 동생이 그걸 다시 친구들에게 행사하는 거죠.

    폭력적인 아이를 두신 부모님들.
    내 아이는 맞고 다니지 않으니까 다행이라고 안도하지 마시고
    아이의 내면 어딘가에 숨겨진 분노와 좌절감을 읽으셔야합니다.
    어쩌면 가해자 측에 선 아이들이 더욱 불행한 내면을 갖었을지도 몰라요.
    인간관계에서 문제 해결 방식으로 폭력적인 방법을 학습했다는 건
    그 아이가 폭력에 길들여져있다는 의미거든요.

    짐승들도 행복할 때는 상대방을 물지 않아요.
    배가 고프거나 두렵거나 화가 났을 때 상대방을 무는 거죠.

  • 7. ....
    '13.4.5 10:26 PM (175.117.xxx.214)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그것도 보면 결국은 부모의 잘못된점이 많았죠..

  • 8. ..
    '13.4.6 4:53 AM (122.36.xxx.75)

    어렸을때 부모한테 막고 큰아이.. 크고나면 부모 우습게보죠
    보고 배운게 그거니..

  • 9.
    '13.4.6 12:49 PM (223.62.xxx.8)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정말좋은프로에요..
    아이들의심성이나
    성격형성은주변환경에의해
    대부분형성된다는거...
    부모가어떤모습을보여주는가가중요한것같아요

  • 10. 파사현정
    '13.4.6 1:38 PM (58.237.xxx.175)

    애들이 비뚤어지는건 다 부모의 영향이 거의 100%입니다.
    그 부모를 보면 그 아이를 알수있고
    그 아이를 보면 그 부모를 알수있다고 했음.
    100% 맞는말

  • 11. 파사현정
    '13.4.6 1:39 PM (58.237.xxx.175)

    애들은 어른들을 보고 배우는데
    부모가 그 모양이니 애들이 빗나갈수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023 헤나염색 할때요 8 .... 2013/04/26 2,229
245022 에버랜드 로스트벨리 다녀오신분~ 1 게으름뱅이 2013/04/26 3,142
245021 설렁탕에 고기좀 봐주세요(사진있음) 5 .. 2013/04/26 1,746
245020 황수경 아나운서도 자기관리를 잘하는것 같아요 9 2013/04/26 5,236
245019 잠깐 쉬는시간 추리소설을 읽고 있네요 ㅎㅎ 레몬차 2013/04/26 496
245018 오뚜기 주식 사신 분들 있으신가요? 4월 이전에.. 1 /// 2013/04/26 1,750
245017 결혼식을 가는데 어떤 옷을 입는게 이쁘고 날씨에 맞을까요? 5월말경 2013/04/26 662
245016 임신중인데 고모가 돌아가셨단 연락을 받았어요. 31 ... 2013/04/26 3,392
245015 싱크대 거름망관리 어떻게하세요? 5 어렵다 2013/04/26 1,361
245014 그많은 열무를 다듬고보니..... 너무 억세요, 이를 우째..... 5 날죽여 2013/04/26 1,299
245013 삐용이(고양이)는 지금... 9 삐용엄마 2013/04/26 1,038
245012 여러분의 서명이 꼭 필요합니다 ㅠㅠㅠㅠ 2 노라제인 2013/04/26 551
245011 몇일전 별이별이님 막걸리 술빵 질문이요 1 프랑프랑 2013/04/26 545
245010 삭히지 않은 생간자미가 많이 생겼어요 2 어쩌나~ 2013/04/26 546
245009 날씨 왜 이래요.... 4 우박 2013/04/26 1,532
245008 불 끄다 다치면 벌점?…소방공무원들 '뿔났다' 2 세우실 2013/04/26 718
245007 그늘막 모기장 텐트 사려는데요 크기 조언 좀 2 아들엄마 2013/04/26 1,055
245006 어제 쑥떡 담날 쉬나요? 4 날날 2013/04/26 1,380
245005 영어 잘하시는분들 해외유료어플 받았는데 취소요청 좀 도와주세요ㅠ.. 1 SOS 2013/04/26 513
245004 급질) 강남 고속터미널역에서 일반 택배 보낼수있는곳 하시는분 2 감사합니다 2013/04/26 603
245003 암막커튼이 더위에도 효과적일까요? 2 ... 2013/04/26 3,394
245002 가구 사는거 좀 참을까요? 지름신 2013/04/26 905
245001 세 과시하는 이웃엄마로 아이 놀이터데리고 나가는게 스트레스네요... 13 7세남자 2013/04/26 3,730
245000 까르띠에 시계 살까요? 말까요? 사진 있어요.. 8 그여름 2013/04/26 3,810
244999 '국정원 댓글' 사이트 여러 개 더 있다 세우실 2013/04/26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