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헉
'13.4.5 8:37 PM
(223.62.xxx.122)
빨래해놓고 너는 걸 까먹었다가 이글보고 생각났어요.
땡큐
2. 더티녀
'13.4.5 8:38 PM
(183.96.xxx.39)
매일 샤워도 안하고 빨래는 더더욱 안합니다
그래도 양치는 매일 하는군요.ㅋㅋㅋㅋ
남들은 저 깨끗한 줄 알아요...크할할
3. 반지
'13.4.5 8:38 PM
(125.146.xxx.129)
너는거 귀찮아요 ㅠㅠ 정리는 더 귀찮구 ㅠㅠ
유어웰컴요
4. ㅋㅋㅋㅋ
'13.4.5 8:39 PM
(119.18.xxx.82)
아주 공감갑니다
이 글 100% 추천 백만개 ㅋ
5. 반지
'13.4.5 8:41 PM
(125.146.xxx.129)
이렇게 모이나요
그간 저런 글에서 드러내놓고 정체숨겼던 분들 모이세요 ㅋㅋ
6. .....
'13.4.5 8:41 PM
(121.160.xxx.45)
청결관련 글, 몸무게 관련 글은 특히 자신있는 분만 리플단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ㅋㅋㅋ
저도 그런 글엔 리플 안달아요... 아니 못답니다;;;;
7. 공감
'13.4.5 8:42 PM
(182.209.xxx.144)
글제목 - 다들 얼마나 저금하세요
나도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데 댓글한번 달아볼까
댓글들 - 한달에 500만원씩. 1000만원씩.
집 7억 기본. 현금가능자산 3억 추가
흑.. 다시 태어나야겠구나. 쿨럭
8. 반가워요
'13.4.5 8:42 PM
(27.236.xxx.135)
동지네요~ 덥석!!
근데 리플들 100% 믿지는 않아요.
안보이는데 무슨말인들 못할까 싶어서~
가상의 세계에서 또다른 나의 포장 아니면 과시로 희열을 느끼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든요.
9. ...
'13.4.5 8:45 PM
(1.247.xxx.41)
저도 공감님처럼
자산저축글 보면서 뒤로 슬그머니 빠졌다는....
10. 반지
'13.4.5 8:46 PM
(125.146.xxx.129)
남초사이트 예를 들자면
글제목 - 키 얼마에요?
작습니다 180요
더 컸으면 좋겠어요 179에요
이런거죠;ㅎㅎ
11. 근데
'13.4.5 8:46 PM
(175.223.xxx.152)
깔끔한척 하는건 아니구요
직장 생활 하면서도 샤워 매일 안할수 있나요?
저도 집에만 있을 땐 3박4일도 안씻을 수 있는데
외출할 땐 샤워 안하고 그냥은 못나가겠거든요
12. ...
'13.4.5 8:51 PM
(1.247.xxx.41)
그러니까요. 해당되는 사람들만 댓글을 달아요.
저 여기 댓글 믿고 일반 통돌이세탁기 구입했다가 땅치고 후회하는 일인이에요.
세탁기 구입이후로는 82댓글도 걸러서 보게되는 심안을 갖게되었네요.
13. 음
'13.4.5 8:53 PM
(110.70.xxx.214)
전문직, 스카이는 꼭 자기를 증명해요 ㅎㅎ
내용상 안해도 되는 경우에도
암튼 희한해요 ㅎㅎㅎ
14. 반지
'13.4.5 8:53 PM
(125.146.xxx.129)
윗님 통돌이 왜요?
전 통돌이파인데;; 드럼이 더 맞으시나봐요 ㅜㅜ
15. ㅋㅋ
'13.4.5 8:58 PM
(211.115.xxx.79)
난방비 전기요금도요
40평대에 난방비 10만원 전기요금 3만원
슬그머니 뒤로 빠집니다 ㅋ
16. 저
'13.4.5 8:58 PM
(211.224.xxx.193)
그글 보고 샤워 자주 하고 집에서 입는 옷도 이틀 입고 새걸로 입습니다. 꺌끔하게 사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저 나름 깔끔한 사람인데 하루에 2번이나 샤워한다는 사람들 글 보니 그런 사람들은 주변사람들 냄새난다 생각하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17. ..
'13.4.5 9:04 PM
(115.40.xxx.179)
공감합니다 ㅋㅋ
18. 고정점넷
'13.4.5 9:13 PM
(116.121.xxx.226)
원글님 찌찌뽕~
빨래 으 귀찮아요. ㅎㅎ
19. ㅋ
'13.4.5 9:17 PM
(14.63.xxx.10)
저도 공감일단 꾹~
글고 아이들이 다 똑똑하고 영재수준.. ㅋㅋ
네다섯살에 한글 저절로 뗀 아이들이 너무 많네요
20. 너바나
'13.4.5 9:18 PM
(1.247.xxx.247)
맞아요... 저축액 생활비가 댓글 다신 분들에 반도 안되니 뭐 조용히 패쓰~ 샤워도 음~ 패쓰~
21. 쓸개코
'13.4.5 9:23 PM
(122.36.xxx.111)
공감^^
샤워글에 댓글 단적 있어요.
머리는 매일 감으면서 샤워는 피부문제가 있어 격일로 하는데
어느님께서 절보고 하신말인지 매일머리감으면서 샤워안하기가 더힘들겠다고;;
고르고 고르다보니 댓글다는 수가 점점 줄어드네요.
22. 별헤는밤
'13.4.5 9:25 PM
(180.229.xxx.57)
아..웃겨요~~ㅋㅋ
저 밑에 결혼 후 몇년 현재 자산 얼마인가...읽고
제가 딱 그랬거든요
댓글 읽고 뒤로 클릭!
ㅋㅋㅋㅋㅋㅋㅋ
23. ...
'13.4.5 9:38 PM
(222.235.xxx.24)
전 돈 어디다 굴릴까요?
운동장이요.
잘생긴 남편 때문에 힘들어요.
인증.
전 이쁘고 동안이에요.
제발 인증.
이러고 놀아쇼.
24. ...
'13.4.5 9:39 PM
(222.235.xxx.24)
놀아쇼ㅡ놀아요.
손가락이 뚱뚱해서 오타.
25. ...
'13.4.5 9:40 PM
(1.241.xxx.27)
저는 그런 질문엔 대답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개개인이 다 다른건데.. 어제밤에 하고나서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누워만 있었다. 하면 매일 한게 아닌게 되기도 하고.. 매일 나가지 않는 사람의 경우는 오히려 매일 하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속옷이야 매일 갈아입지만.
청소 빨래는 워낙 자주 안해요. 청소기야 매일 돌려도 빨래를 어찌 매일하나요.
설거지도 좀 쌓아놨다 하는 편이구요.
사람마다 다 달라도 사람사는것처럼 산다면 내가 굳이 그런글에 댓글 달 필요가 있나. 남들의 글에 속상할 필요 있나 싶어서 읽지도 않아요.
사실 그런 개인적인글이나 연예인 관련글. 외모에 관련된 글이나 옷차림새에 대한 비난은
82처음 들어왔을때부터 지금까지 근 8.9년간 적응 안되고 동감 안되는 주제인듯해요.
26. 진홍주
'13.4.5 9:44 PM
(221.154.xxx.179)
걍....조용히 웃죠......각종 사연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요ㅎㅎㅎ
27. 공감
'13.4.5 9:48 PM
(116.122.xxx.40)
-
삭제된댓글
합니다ㅎㅎㅎ
시도 때도 없이 자랑질하는 사람들 참 많죠.
28. 으악!!ㅋㅋ
'13.4.5 10:14 PM
(121.188.xxx.90)
아주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
사실 전 샤워 매일하기는 합니다만 그냥 몸이 찌뿌둥해서 그렇지 100프로 청결해서 그런건 아니구요..ㅋㅋ
그래서 저희 어무이께서 샤워매일한다고 잔소리하십니다.. 깔끔떠는것도 병(病)이라고..;;;ㅋㅋㅋㅋ
가끔 깔끔떨다가 귀차니즘 발동하면 며칠 샤워안하다가..ㅋㅋㅋㅋㅋ
뭐.............그런다구요.....ㅋㅋㅋㅋ
빨래는 매일은 안하구요 일주일치 몰아서 하지만 속옷은 매일 손빨래 합니다. ㅎ
그러고보니 속옷도 매일 갈아입는다고........... 깔끔도 병이라고하시네요..ㅋㅋ저희 어무이께서....ㅋㅋ
29. 푸하하
'13.4.6 9:57 AM
(220.90.xxx.179)
넘 웃겨요..님!!!
최고♥♥♥
30. ㅎㅎ
'13.4.6 12:00 PM
(218.148.xxx.50)
완전 공감요.
그러다 주변맘들 기분나쁘라고 카스에 한글 6세 '사교육 없이' 글 올린거에 무반응이라고...우리애를 시기 한다는글 밑의 4살 댓글 중 하나 달았네요. 제 얘길 쓴거라 거짓말은 없었지만, 당신이한거랑 똑같이 당신도 당해보셈 심뽀가 없었다곤 못하겠음.
31. 정말
'13.4.6 1:09 PM
(175.223.xxx.120)
오늘 읽은 글 중 최고 잼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