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얼갈이 된장국 끓일 건데요.
레시피 보면 데치라고 그러던데, 왜 데치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시원한 국물맛 우려낸것을 사라지게 하는거 아닌가요?
데치는 이유가 뭐죠?
지금 얼갈이 된장국 끓일 건데요.
레시피 보면 데치라고 그러던데, 왜 데치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시원한 국물맛 우려낸것을 사라지게 하는거 아닌가요?
데치는 이유가 뭐죠?
안데쳐도 됩니다
아, 그럼 안데쳐도 돼요?
무.배추등등.
얼갈이배추는 겨자과 식물이라 유황기운이있습니다
데쳐내어.지긋이 눌러짜서 그안에들어있는
씁쓸.매운기운을 제거합니다
한번 데치고난후. 적당히눌러 물기빼낸것을 국에 넣어요.
,,,,,,,,,,,,
물론.그대로 생 얼갈이 넣어도 됩니다
단.
맛이 좀 약간 그럴수있다뿐이죠
..
나중에 기회되면.배추.얼갈이류.시금치.데쳐낸국물을 맛보시길 바래요.
요리책대로 나온 순서는 다 그이유가 있더라구요.
데쳐내면 국물맛도 좋아지고...얼갈이맛도 즐길수잇고.그렇습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게 여러가지 이유로 좋아요.
살짝 데쳐서 된장으로 조물조물 양념한뒤 멸치 육수 낸 뒤 끓여보세요.
신혼 초 아무생각없이 그냥 끓였는데 맛이 겉돌아요.
맛이 겉돌지 않으려면 정말 오래 오래 끓여야 그 맛이 나요....
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모두 정말 감사해요~~^^
특히 ...님, 몰랐던 자세한 지식 정말 감사해요.
겨자과 식물이군요. 살짝 데쳐서 지그시 눌러 짠다.... 알겠습니다~^^
웬만하면 데치는게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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