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블로그, 키톡글에 음식 요리하는 글 올라오면
너무 예뻐보여 눈에 하트 뿅뿅 생겨서 기필코 구매했던
르.쿠.르.제......
근데 나에겐 애지중지 사용해야 하는 상전이었고
무쇠 손목을 자랑하는 나에게도 무거워도 너~~~무 무거워!!서
결국은 르쿠르제 냄비를 회원장터에서 팔았어요.
써보지도 못하고....새 박스채로....
남들 블로그, 키톡글에 음식 요리하는 글 올라오면
너무 예뻐보여 눈에 하트 뿅뿅 생겨서 기필코 구매했던
르.쿠.르.제......
근데 나에겐 애지중지 사용해야 하는 상전이었고
무쇠 손목을 자랑하는 나에게도 무거워도 너~~~무 무거워!!서
결국은 르쿠르제 냄비를 회원장터에서 팔았어요.
써보지도 못하고....새 박스채로....
엄마 갱년기 맞이하여 몸에 좋은거 바디로션 사드리고 싶어서 록시땅 바디오일 사드렸는데 완전 별로였어요
차라리 캐나다에서 사온 알로에젤이 제일 효과가 좋네요
전 로봇청소기요.
속터져요ㅜ
록시땅 시어버터 발림성도 안좋고 냄새도 구림
음식물쓰레기건조기.... 누구한테 그냥 주기도 미안할 정도로 쓸모 없어요;;;;
미니믹서기(뭘 갈아라고) 튀김기(에어프라이어 말고 진짜 튀김기요 우리집 튀김 안먹거든요)
결국 둘다 중고시장에 팔아버렸어요 ㅎㅎㅎ
전 주로 화장품 후회한 목록이 많아요
립스틱-빨간 립스틱은 백화점 10바퀴 돌고 골라도 후회한다..할리웃 배우가 발라서 예쁘다고 백화점 조명에 속아 샀던 바비브라운 레드카펫색 정말 두번 바르고 안바르고 있구요
마스카라-베네피트 데어리얼..이건 정말 컬링도 안되고 래쉬 기능도 없구요..어이가 없어요 겟잇뷰티 나왔다고 해서 샀더니...
파운데이션-아르마니 파운데이션..저같이 노란데 흰타입은 바르니 나중에 더 노래지더라구요
스팀 청소기요. 냄새도 작렬이고..여름에 돌리다 머리아파 죽는줄..
마루 상할까봐 쓰지도 않아요. 귀찮기도 귀찮고..
한경희 듀얼 청소기-무겁고 취급 불편
클림---냄비 프라이팬 들어가게 아예 크던지
비데---비데 떼어낸 자리 소변이 굳어 변기에서 자국이 안지워짐...더러워....
계란찜기 ---휴
청국장 제조기
리큅 와플기요. 씻을수 없으니 안쓰게 됩니다. 게다가 전 바삭한 와플 좋아하는데 두툼하고 눅눅한 와플이 만들어지더군요.
전 휴롬이요. 쓸 일이 없네요. 없을때는 꼭 있어야 하는 것 같더니만~ 있으니 과일이며 야채며 다 비싸고 걸러지는것도 그닥이고...
연수기-양치할 때 물에서 냄세가 나는게 싫어서 샀더니 욕조수조에서만 나온다고ㅠㅠ
아침에 급한데 욕조 수조에 샤워기에서 변환해서 물받아 쓰려니 답답.
ㅎㄱㅎ 스팀청소기- 물 넣는 통에 온통 녹이며 크롬,녹으로 범벅인 사진 보고 버렸음
룸바로봇청소기- 시끄럽고 무엇보다 일년에 한 번 정도 베터리를 갈아야 하는데 비용이 십만원정도 ㅠㅠ
공기청정기- 그닥 모르겠음. 환기가 더 나을 것 같아서 쳐박아뒀음
공기청정기.그땐 그냥 돈이 썩었나 봅니다 ㅠ
제빵기-사서 한번도 사용안함/WMF압력솥-너무 무거워서 사용 못함,가격이 워낙 주고 사서 남 주지도 못하고 팔지도 못하고 쳐 박아둠/
롯지 무쇠들..국산에 비해 표면이 거칠고 일상적으로 사용하게엔 욕나오게 무겁고 놔두면 녹나고...속 모르는 사람한테 떠 넘기는것도 욕먹을 짓 같고 해서 버리고 나니 ...묵은 체가 내려가는 느낌..테팔그릴 친구가 좋다길레 백화점서 십사만원주고 구입,어머머 그놈의기름때..멀쩡히 몇년 보관만 하다 버렸어요.저는 제가 써보고 징그럽다 싶은건 양심상 팔고싶지도 누구주고싶지도 않드라구요.그외 가습기 청소가 귀찮아서,토스트기,네모난 스텐팬이 다용도로 쓰이고 훨씬좋아서 미련없이 퇴출.. 비데,연수기,정수기 다 떼버렸어요.
그런데 정수기는 되도록 간편한거로 다시 들일거예요.
전기세도 많이나오고 재료값도 꽤 들고
귀찮고
사먹는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