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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한국 들어가도 될까요?

걱정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3-04-05 20:25:17
외국에 있습니다

다다음주에 한국 들어가서 좀 있으려고 했는데 
뉴스가 장난 아니네요 
곧 전쟁난다 .. 괜히 한국들어갔다가 어떻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되요 

82보면은 그냥 북한 쇼다.. 라고 하는데 
사실 제대 생각해도 한국-북한 전쟁나면 좋은게 없으니까.. 
전쟁이 날 이유가 없긴 한데.. 
그래도 불안 불안 하네요 

외국에서 보기에 한국은 너무 위험한데
한국에선 (저도 그랬지만 ) 체감이 안되시겠죠? 


IP : 115.177.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5 8:30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불안한데 조마조마하며 한국에 올 필요는 없지요
    그냥 거기 계세요 ㅡㅡ;;;;

  • 2. //
    '13.4.5 8:31 PM (1.247.xxx.6)

    조중동과 종편에서만 난리지 국민들은 진짜 너무 태평하네요
    예전에는 이 정도 분위기면 라면 휴지등 사재기 하느라 난리였는데
    양치기 소년 같이 되버렸어요
    솔직히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니
    쇼 하고 있네
    전쟁 날려면 나라 죽기 밖에 더 하겠나
    이런 심정이네요

  • 3. ...
    '13.4.5 8:43 PM (114.129.xxx.95)

    언론에서 난리지
    일반국민들은 잘지내고있어요

  • 4. 오지마세요
    '13.4.5 8:49 PM (112.146.xxx.158)

    저라면 안와요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천하태평으로 있는데 전 이번엔 느낌이 안좋네요

  • 5. 예전같으면
    '13.4.5 9:04 PM (14.52.xxx.59)

    사재기에 뭐에 난리났을거에요
    우리나라 휴전국인것도 맞고,상황도 별로 안 좋은데
    정말 국민들이 면역이 지나쳐 천하태평이 되긴 했나봐요 ㅠ

  • 6.
    '13.4.5 9:36 PM (175.114.xxx.118)

    티케팅하셨으면 원글님이 알아서 결정하세요.
    그 돈 물어줄 것도 아닌데 누가 책임지고 얘기해줄 수는 없죠.
    아직 티케팅 안하셨으면 가족분들이랑 상의하시면서 두고보시던지요.
    굳이 불안한 마음 가지고 돈 쓰러 오실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 7. 쩝..
    '13.4.5 10:13 PM (222.112.xxx.200)

    그런 질문을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시면 무슨 대답을 할까요 ㅡ,.ㅡ 여기 전쟁날거니까 오지마시라고 할까요, 전쟁 안날거니 오시라고 할까요? 아~ 약오르는 기분..

  • 8. 저같으면
    '13.4.5 10:56 PM (118.209.xxx.117)

    오히려 한국의 가까운 가족이나 절친을
    나오라고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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