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덜덜덜.. 먹어도 너무 먹어요..

중딩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3-04-05 19:56:57

5시쯤 학원가기전에 제육볶음에 냉면그릇으로 가득 비벼서 먹고갔는데요..

금방 학원 끝났다고.. 배고프다고..

길거리 토스트 해준다고 했더니..

4개 해놓으래요.. 그니까 총 8개의 식빵 사이에 야채넣은 두툼한 계란 넣을거거든요..

엄청난 양이잖아요..ㅠ

바나나우유 2개랑 먹는데요..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될까요?

보통 체격이예요..

그리고 혹시 고딩되면 더 먹나요?덜덜덜

IP : 211.105.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먹네요
    '13.4.5 8:02 PM (119.18.xxx.82)

    근데 그땐 이것 저것 군것질도 참 많이 했어요
    그야말로 밥배 따로 빵배 따로 음료수 배 따로 등등등 ..

  • 2. 많이 먹던 제 동생도
    '13.4.5 8:10 PM (220.119.xxx.40)

    비빔밥 양푼으로 먹는건 봤어요 간식은 저런 두툼한 토스트 2개정도로 끝내던데 간식을 많이 먹긴 하네요
    그래도 계속 그러진 않을거니 달라할때 먹이면 키가 되지않나 싶습니다

  • 3. 푸르
    '13.4.5 8:11 PM (39.113.xxx.126)

    친정어머니 예전에 하시던 말씀이
    남동생이 고등학생때 엄청나게 먹더래요
    걱정이 되어서 말려야 할 만큼
    그런데 크려고 그랬더라고, 그 시기 지나니 적당하게 먹더라고
    남자아이 둘 키우는 제게 아이가 많이 먹어도 구박하지 말고 마음껏 먹게 하라고
    몸에서 원하니 먹는거라고 탈 안난다고 하셨어요
    고딩 저희 아들 학교 다녀와서 9시30분경에 밥 한,두그릇은 기본
    학원 다녀오면 라면에 밥 말아 먹고 빵 두어개 두유 하나 먹고 과일도 먹고 그러네요
    그리고 그것도 아이 나름
    큰 아들아이는 안먹어도 너무 안먹어 고민하게 합니다
    종일 먹는 양이 밥 1/3공기도 안되고
    거의 영양실조 걸리기 일보직전
    안먹는 것보다 잘 먹는게 나아요

  • 4. ...
    '13.4.5 8:26 PM (220.78.xxx.27)

    저희 엄마가 저 어릴때 늘 그러셨어요
    한참 클때라 막 땡길때니까 먹고 싶은거 먹으라고요
    그 때 잘 먹어야 된데요 그 나이때요

  • 5. 근데
    '13.4.5 8:38 PM (14.52.xxx.59)

    양이 너무 많고 탄수화물이 장난 아닌것 같은데요 ㅠ

  • 6. //
    '13.4.5 8:43 PM (1.247.xxx.6)

    제 주변에는 청소년기에 잘먹던 애들 죄다 키는 안 크고
    살만 쪘어요
    그 애들이 특이한 애들일수있고 일단 잘 먹으면 키는 크겠죠

  • 7. 하하하
    '13.4.5 10:01 PM (121.135.xxx.142)

    중학교때 정말 많이 먹고 고등학생 되면 좀 덜해요. 물론 성인 남자보단 많이 먹지만.
    그래도 조금 지나면서 양이 차차 줄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깡 말랐어요. 그래도 먹는 양 보면 기가 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152 제주도 여행 도움 부탁드려요. 2 샤이 2013/04/08 667
239151 TV조선 "박근혜, 전면전 각오" 보도 23 ... 2013/04/08 2,654
239150 노트북 쓰면 편하나요? 4 레나 2013/04/08 1,060
239149 이대로 살아야할까요.. 3 2013/04/08 1,203
239148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도 혹시 필요하시려나요? ( 주로 좋았.. 38 피부 2013/04/08 5,314
239147 신 과일 먹으면 속에서 입에서 안받는 분 계셔요? 7 과일? 2013/04/08 1,432
239146 모유 수유 중에 쌍화탕 먹어도 돼요? 4 세우실 2013/04/08 15,598
239145 레이저 피부관리 하는데 전문의와 비전문의 비용차가 6 ... 2013/04/08 1,453
239144 방사능에 노출된 꽃들 사진을 봤어요 10 dd 2013/04/08 2,794
239143 안철수의 저울질 “신당·민주당 입성·무소속” 12 철수 2013/04/08 1,091
239142 근데 필러는 시간이 지나면서 다 녹는다던데 3 ??? 2013/04/08 3,250
239141 방금 시누이 임신했다는 글 지웠네요 3 시월드 2013/04/08 1,765
239140 이렇게 생각하는 초등교사가 있네요 121 맞벌이 2013/04/08 17,252
239139 아무리,,협박을 해도,,, 20 ,,,, 2013/04/08 3,701
239138 두돌아기 책 뭐가 좋을까요? 2 애기엄마 2013/04/08 5,695
239137 몇 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처음으로 꿈에 나오셨어요. 4 해몽 2013/04/08 2,263
239136 드럽세탁기로 이불을 태웠는데 회복방법 없을까요? 1 로렌지 2013/04/08 955
239135 코스트코 실리침대(슈퍼싱글) 좋은가요 1 산과 바다 2013/04/08 3,969
239134 서울대 교수면 사회적 대우가 어떨까요? 12 궁금 2013/04/08 7,989
239133 오래된 성모 마리아상 어떻게 처리하나요 6 .. 2013/04/08 4,218
239132 자신만의 징크스가 있나요? 2 4ever 2013/04/08 586
239131 전쟁 나면 일산은 몸빵용이라는 말을 들었네요 37 nn 2013/04/08 14,563
239130 추리소설 좀 추천해 주세요^ ^ 25 당근 2013/04/08 1,990
239129 코팅 후라이팬 그만쓰고싶어요. 스텐 후라이팬 힘들까요? 7 도전 2013/04/08 2,632
239128 82에 말랑말랑 하시는 분 안계실까요? 9 카톡 2013/04/08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