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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업..

..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3-04-05 11:15:02

진짜 구업이 있나요?

말 함부로 잘못하면 벌 받나요?

IP : 121.168.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5 11:22 AM (175.119.xxx.140)

    구업까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제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요(친척도 아닌 생판 남)
    그 사람을 정말 싫어했었는데
    저희 딸이 그 사람과 생일도 이틀차이고 혈액형도 똑같이 나왔어요.....;;

  • 2. ..
    '13.4.5 11:25 AM (121.168.xxx.211)

    말이 씨가 되는 거 그런거 말구요..
    말로 남에게 상처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벌도 안 받는 것 같아요..
    정말 잘~ 행복하게 삽니다..
    그래서 궁금했어요..

  • 3. .......
    '13.4.5 11:29 AM (175.119.xxx.140)

    근데요... 가까이.....들여다보면...그 사람만의 십자가가 있더라구요.
    그 사람만의 힘든점이요....

    꼭 경제적으로 망하고, 사회적으로 망해야 벌받는건 아니더라구요.
    대외적으로는 잘나가도....그 사람만의 힘든부분은 꼭 있더라구요. 전 그렇게 생각하니 맘이 편해지더라구요...복수심?도 좀 가라앉고;;

  • 4. 나이들수록
    '13.4.5 11:42 AM (59.17.xxx.39)

    입조심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다 보니 느껴지던걸요...
    말 뿐 아니라 마음 가짐도요...
    아무도 모를것 같아도 다 돌아온다는게 느껴져요...
    나 자신 뿐 만 아니라,
    나에게 함부로 말 하는 사람에게 돌아가는걸 보면서도
    누가 보던 안보던(양심껏..) 마음을 나쁘게 쓰지 말고
    말을 쉽게 함부로 내뱉는게 아니라는걸 많이 느꼈어요..

  • 5. 그러게요
    '13.4.5 10:59 PM (121.151.xxx.240)

    절에가면 입으로 짓는 죄를 구업이라고
    살면서 구업짓지 말라지만 사람이라 그런지 때로는 부부간에도
    구업 지을때가 더러 있더군요...

  • 6. 구업
    '13.4.6 9:55 AM (1.241.xxx.227)

    본인한테만 그리 느끼는거지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한없이 온화한 사람일꺼예요 그렇기에 행복하게 사는거겠죠

    전 행동으로 구업을 짓는 여자를 아는데
    지금은 이사를 갔지만
    안좋은 걸루 빌고 또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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