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키 키울려고 하는 것들인데요..

성장판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3-04-04 21:25:25

저는 작고요.. 남편은 평균보단 살짝 작아요..

그래서 항상 키때문에 컴플렉스가 있거든요..

아들 둘인데요.. 안클까봐.. 걱정입니다..

제가 키 키울려고 하는 노력 적어볼께요..

 

1.. 되도록이면 11시 이전에 재운다..(중딩이라 어려워요..ㅜㅜ)

2.. 얼마전부터 줄넘기 시작..(많이는 못하더라도 150-200개 정도씩)

3.. 고기든 뭐든 먹고싶단건 다 해주려고 노력해요..

4.. 홍삼 먹여요..(입맛좀 생길까하구요..)

 

이거 말고 다른거 뭘 더 해보면 좋을까요?

IP : 211.105.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3.4.4 9:36 PM (219.240.xxx.226)

    아니거든요!!!
    원글님 저도 애들 키가 가장 고민이예요ㅠ
    전 아침마다 일어나기 전 스트레칭 꼭 시킵니다
    이젠 습관돼서 스스로 잘 하네요

  • 2.
    '13.4.4 9:42 PM (218.39.xxx.129)

    오빠네 보니 우유도 많이 마시게 하고
    모든 음식은 멸치육수로 안들고
    일찍 재우고 자기집은 엥겔지수가
    엄청 높은 집이라고 하더니 부부는
    작은 데 아이들은 180 이상이더라구요.
    그 것보면 유전만은 아닌 듯 해요.

  • 3. 전 아직
    '13.4.4 9:43 PM (110.8.xxx.71)

    미혼이라 잘 안와닿지만 애들 키가 크는 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요즘 더 키가 중요해진건가
    저도 작은 편이라 갑자기 겁나네요. ㅠ

  • 4. 전 아직님
    '13.4.4 9:47 PM (219.240.xxx.226)

    초등 들어가서 피부에와닿았어요
    일단 작고 왜소하면 애들이 만만하니 건드려요
    엄마로써 가슴 아픈일 많아요ㅠ

  • 5.
    '13.4.4 10:12 PM (203.226.xxx.245)

    줄넘기 500개이상 그거 못하면 반신욕으로 라도 땀 흘려주라고 일주일에3회이상 땀흘리기하고 물 많이 마시기... 아침 스트레칭과 충분단백질 섭취... 엄마아빠작아도 훌쩍 크는집이 훨씬많아요~~

  • 6. 비타민
    '13.4.4 10:22 PM (61.102.xxx.131)

    비타민 D 먹여요..재우는게 젤 힘들어요...
    스머트폰. 컴퓨터등. ..전자파 차단할고. 잘먹고 운동하고 잘자고...

  • 7. 119
    '13.4.4 10:30 PM (211.234.xxx.104)

    햇빛 쬐어야 비타민D 생성되어 뼈가 튼튼

  • 8.
    '13.4.4 10:40 PM (121.188.xxx.90)

    키는 70프로가 유전이기는한데
    농구선수,배구선수들이 키가 다 훤칠하니 큰걸보면
    운동을 시키시는게 키크는데는 후천적인 도움이 될거같아요..ㅎ

  • 9. 성호르몬이 관건
    '13.4.5 9:57 AM (121.141.xxx.125)

    일단 성호르몬을 늦게 나오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남자애들은 늦게 크는 아이들이 키가 크더군요.

  • 10. ..
    '13.4.5 10:16 AM (110.14.xxx.164)

    줄넘기보다 농구 같은 운동이 더 좋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130 이대로 살아야할까요.. 3 2013/04/08 1,201
239129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도 혹시 필요하시려나요? ( 주로 좋았.. 38 피부 2013/04/08 5,313
239128 신 과일 먹으면 속에서 입에서 안받는 분 계셔요? 7 과일? 2013/04/08 1,430
239127 모유 수유 중에 쌍화탕 먹어도 돼요? 4 세우실 2013/04/08 15,583
239126 레이저 피부관리 하는데 전문의와 비전문의 비용차가 6 ... 2013/04/08 1,452
239125 방사능에 노출된 꽃들 사진을 봤어요 10 dd 2013/04/08 2,793
239124 안철수의 저울질 “신당·민주당 입성·무소속” 12 철수 2013/04/08 1,089
239123 근데 필러는 시간이 지나면서 다 녹는다던데 3 ??? 2013/04/08 3,249
239122 방금 시누이 임신했다는 글 지웠네요 3 시월드 2013/04/08 1,765
239121 이렇게 생각하는 초등교사가 있네요 121 맞벌이 2013/04/08 17,252
239120 아무리,,협박을 해도,,, 20 ,,,, 2013/04/08 3,700
239119 두돌아기 책 뭐가 좋을까요? 2 애기엄마 2013/04/08 5,695
239118 몇 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처음으로 꿈에 나오셨어요. 4 해몽 2013/04/08 2,261
239117 드럽세탁기로 이불을 태웠는데 회복방법 없을까요? 1 로렌지 2013/04/08 955
239116 코스트코 실리침대(슈퍼싱글) 좋은가요 1 산과 바다 2013/04/08 3,969
239115 서울대 교수면 사회적 대우가 어떨까요? 12 궁금 2013/04/08 7,989
239114 오래된 성모 마리아상 어떻게 처리하나요 6 .. 2013/04/08 4,216
239113 자신만의 징크스가 있나요? 2 4ever 2013/04/08 586
239112 전쟁 나면 일산은 몸빵용이라는 말을 들었네요 37 nn 2013/04/08 14,563
239111 추리소설 좀 추천해 주세요^ ^ 25 당근 2013/04/08 1,990
239110 코팅 후라이팬 그만쓰고싶어요. 스텐 후라이팬 힘들까요? 7 도전 2013/04/08 2,631
239109 82에 말랑말랑 하시는 분 안계실까요? 9 카톡 2013/04/08 1,200
239108 사주 남자 아인데 여자로 해주셨어요 어쩌죠 2013/04/08 619
239107 어르신들이 진보를 싫어하는 이유는.. 24 dh 2013/04/08 1,672
239106 운동후 졸음은 왜 그럴까요? 9 ... 2013/04/08 17,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