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는 토요일 갈데 좀 가르쳐 주세요.무플 절망이예요

미즈박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3-04-04 19:28:50
아까 글 썼는데 아무도 답을 안주시네요 ㅜㅜ
토요일 친구들과 벚꽃놀이 가기로 했는데 하루종일 비온다니 어딜 가야할지...
원래는 하동 가기로 한건데 그렇다고 취소하기는 너무 아쉬워요.
어렵게 잡은 날짜고 비와도 어디든 가고 싶어요.
지혜 좀 나누어 주세요...
IP : 115.136.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4 8:11 PM (115.178.xxx.253)

    비오는 토요일은 차가 무지 막혀요.
    야외는 힘드니까 어치피 시간 낸거

    만나서 밥먹고, 영화나 공연보고 차 마시면 좋을거 같아요.

    어디 가고 싶으신거라면 기차 타고 가까운 곳 - 춘천 정도- 다녀오셔도 좋을거 같구요.
    고속도로는 너무 밀릴거에요.

  • 2. ..
    '13.4.4 8:14 PM (115.95.xxx.135)

    비올때 다이*에서 파는 투명 비닐우산쓰고 벗꽃구경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벗꽃비가 내리지 않을까요?
    아님 비오는날을 만끽하면서 경치좋은곳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도란도란도 좋을것 같구요

    비오는날은 빗속을 돌아다니면 별로지만 비오는거 구경하면서 실내에 있으면 진짜 기막히게 운치있잖아요

  • 3. 이번 주
    '13.4.4 8:15 PM (211.221.xxx.142)

    전주? 쪽 벚꽃이 만개할거라고 하던데요?

  • 4. ..
    '13.4.4 8:17 PM (115.95.xxx.135)

    앗 벗꽃이 아니라 벚꽃이군요^^
    근데 친구들이랑 가는거니까 벗꽃비가 맞으려나요?~~잼나게 오래오래 기억될 추억만들고 오세요

  • 5. mm
    '13.4.4 8:25 PM (175.119.xxx.37)

    저번에 방송보니 하동터미널에서 25분인가 버스타고가면 벚굴 파는데가 있대요.
    그냥 가세요~비오는건 싫지만 고속버스타고 외지가서 맛난밥한끼 차한잔도 좋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216 구멍난 채칼 질문좀요 ㅠㅠ 1 ㅇㅇ 2013/04/06 362
237215 피그먼트 패드 어떤가요? 5 로사 2013/04/06 2,469
237214 고용량 스테로이드 복용해보신분? 8 123 2013/04/06 3,994
237213 밖에 춥나요? 1 토요일 2013/04/06 729
237212 혈액형 질문할께요 7 질문 2013/04/06 1,246
237211 입이 심심할때 먹으려고 1 ㅅㅅ 2013/04/06 870
237210 새벽에 줄서야 한다는 개봉동 한의원 가보신분? 2 광고아님 2013/04/06 3,101
237209 옆에 광고가 효과는 있네요. 1 비온다 2013/04/06 680
237208 신종플루요~~ 1 걱정맘 2013/04/06 596
237207 치과 인프란트가격 빠리줌마 2013/04/06 1,068
237206 주유소에 기름넣고 나서 혼자 웃었어요. 5 정신없음 2013/04/06 2,175
237205 벚꽃이랑 비슷한데 조금더일찍피는 나무이름아세요? 14 꽃나무 2013/04/06 2,060
237204 나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4 문득 2013/04/06 1,225
237203 안방에 앉아서 도쿄, 런던 구경하세요^^ 1 화질 죽임 2013/04/06 917
237202 참나물에 거머리가,...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8 행복 2013/04/06 6,403
237201 82에서 어떤 분들이 제일 고마우세요 ? 44 ........ 2013/04/06 3,158
237200 씀바귀나물 맛있게하는방법 4 나물 2013/04/06 875
237199 초등아이 중간고사가 없어졌다는데... 6 2013/04/06 1,483
237198 어지럼증 있는 분들 도와주세요 4 어지럼증 2013/04/06 1,335
237197 남편이 목을 졸랐어요. 174 ㅇㅇ 2013/04/06 37,200
237196 크레파스도 고급이 있나요.. 10 초2맘 2013/04/06 1,720
237195 육아의 총체적 난국 8 외로운엄마 2013/04/06 1,364
237194 전세를 놓은 아파트 세입자가 18 에버린 2013/04/06 4,085
237193 아빠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도망쳤어요 51 ,,,,, 2013/04/06 11,637
237192 대기업에서 무언의 압박이 오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15 고생 2013/04/06 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