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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우젓 담아보신분 있으세요?

...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3-04-04 18:59:28

조미료 범벅이라고도 하고 비위생적이라고도 하고  무엇보다 작년에 산 김치기 너무도 비린데

그게 젓갈때문이라는 언니의 말에 직접 담아볼까 하는 근거없는 용기가 생기네요.

오젓 육젓 하잖아요.  아직 새우나오는 철은 아닌것 같고 사다가 소금이랑 버무려두면 되는거 아닌가요?

(김치는 담으면 되고  까짓 잔칫상 차리면 되고랑 같은 급으로 말해봅니다.  모르니까 ^^;;)

집에서 해봐도 될까요?  그나마 믿거라하고 한성 젓갈 먹는데 어찌나 비싼지...

경험해보신분 있으세요?

IP : 119.197.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우
    '13.4.4 7:01 PM (121.200.xxx.40)

    파는데서 소금도 넣어서 담아주던데요
    혹시 상할까 염려되면 냉장고에 넣어두는것도 방법이예요

  • 2. 사탕
    '13.4.4 7:12 PM (119.149.xxx.203)

    주상복합이 일반 아파트보다 실평수가 좁아요 거실이 넓다면 3분에 2지점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뒷면에 붙박이장을 설치해도 될꺼같은데요 그런 구조에 집을 봤었네요

  • 3. 소래에서
    '13.4.4 7:59 PM (218.39.xxx.129)

    생새우에 소금 알맞게 뿌려서 준거
    냉장고에 그대로 넣었다가 3-4달 후
    먹어요.

  • 4. 소심이
    '13.4.4 9:30 PM (112.149.xxx.130)

    저는 김장철에 생새우 사서 소금뿌린후 소주 좀 넣고해서 다음해에 맛있게 먹었던적이 있습니다. 평소엔 친정어머니가 소래나 대명포구에서 새우에 소금뿌려 구입해서 나눠주십니다. 시기를 맞춰가는게 요령이더군요.

  • 5. 노니님
    '13.4.4 9:52 PM (118.44.xxx.196)

    키톡에서 노니님 검색하시어 담그시면 됩니다.
    3년이상 묵은 새우젓은 깊은맛이 나서 절대 남에게 퍼주지 않게 됩니다.
    저는 다른건 모두 동기간들과 나눠먹는데 새우젓만큼은 주지 않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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