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이중맹검에서 MSG 민감자가 나왔다는 결과가 있다는건 한번도 못봤거든요 반응이 없거나 무작위 반응 이런 걸로만 나온걸로 압니다.
분명 MSG 반대쪽에서도 한번이고 몇번이고 해봤을텐데 저게 없다는건 MSG가 나쁘다 좋다는 둘째치고
민감자조차 없다는거라는 말이라서 말이죠;;
MSG 싫어하시는 모 피디님이 한번 해보시면 재미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다른 실험 말고 '이중맹검' 말입니다.
참고로 이중맹검이란 이런 겁니다
연구에서 실험을 받는 사람도 실험자도 실제 변화가 사실상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르게 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가령 약의 효과를 연구할 때 실험자와 실험을 받는 사람이 위약이 투여되었는지 약효 있는 약이 투여되었는지 모르게 하는 경우를 말한다.
위약효과(플라시보)에 대한 검증인데....
실제로 자기가 생각하고 믿고 있는것에 따라서 몸의 반응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일종의 최면 효과처럼.
218.159.xxx.237//예 저기서 안나오면 MSG는 민감자 조차 없는겁니다...
어차피 모유 치즈 토마토 해물탕해봐야 화학이 어쩌고 하실테고...
그러면 그 MSG로 직접 하는 이중맹검 검사에서는 나와야 하는데 해로운건 둘째치고 이중맹검에서
안나오면 그냥 MSG 민감자는 아예 없는게 되는겁니다..
뭐 알바나 로비설은 안믿습니다 제가 회사라면 아마 자사의 천연조미료 시장 방해하는 MSG는 별로라고 볼테니까요..
그리고 로비설이 있다고 해도 그렇게 대기업 로비들이 절륜하면 각종의혹은 나오지 말아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