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우젓 담아보신분 있으세요?

...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3-04-04 18:59:28

조미료 범벅이라고도 하고 비위생적이라고도 하고  무엇보다 작년에 산 김치기 너무도 비린데

그게 젓갈때문이라는 언니의 말에 직접 담아볼까 하는 근거없는 용기가 생기네요.

오젓 육젓 하잖아요.  아직 새우나오는 철은 아닌것 같고 사다가 소금이랑 버무려두면 되는거 아닌가요?

(김치는 담으면 되고  까짓 잔칫상 차리면 되고랑 같은 급으로 말해봅니다.  모르니까 ^^;;)

집에서 해봐도 될까요?  그나마 믿거라하고 한성 젓갈 먹는데 어찌나 비싼지...

경험해보신분 있으세요?

IP : 119.197.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우
    '13.4.4 7:01 PM (121.200.xxx.40)

    파는데서 소금도 넣어서 담아주던데요
    혹시 상할까 염려되면 냉장고에 넣어두는것도 방법이예요

  • 2. 사탕
    '13.4.4 7:12 PM (119.149.xxx.203)

    주상복합이 일반 아파트보다 실평수가 좁아요 거실이 넓다면 3분에 2지점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뒷면에 붙박이장을 설치해도 될꺼같은데요 그런 구조에 집을 봤었네요

  • 3. 소래에서
    '13.4.4 7:59 PM (218.39.xxx.129)

    생새우에 소금 알맞게 뿌려서 준거
    냉장고에 그대로 넣었다가 3-4달 후
    먹어요.

  • 4. 소심이
    '13.4.4 9:30 PM (112.149.xxx.130)

    저는 김장철에 생새우 사서 소금뿌린후 소주 좀 넣고해서 다음해에 맛있게 먹었던적이 있습니다. 평소엔 친정어머니가 소래나 대명포구에서 새우에 소금뿌려 구입해서 나눠주십니다. 시기를 맞춰가는게 요령이더군요.

  • 5. 노니님
    '13.4.4 9:52 PM (118.44.xxx.196)

    키톡에서 노니님 검색하시어 담그시면 됩니다.
    3년이상 묵은 새우젓은 깊은맛이 나서 절대 남에게 퍼주지 않게 됩니다.
    저는 다른건 모두 동기간들과 나눠먹는데 새우젓만큼은 주지 않아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204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대체 할수 있는 채소가 있을까요? 6 사이다 2013/04/22 1,464
243203 초1, 소풍가방 따로 사야 하나요? 20 ^^ 2013/04/22 3,646
243202 가슴에 콱 닿는 말 한마디... 2 드라마 2013/04/22 1,213
243201 옆에 뜨는 옹기한식기 사이트 1 ,,,,, 2013/04/22 708
243200 처음처럼 님 주스용 사과? 긍금합니다 2013/04/22 392
243199 시어머니가 얄미운 분 있으세요?어떻게 하시나요? 8 질문 2013/04/22 2,014
243198 춘천가는 방법 문의드려요~ 3 봄봄 2013/04/22 846
243197 부인이 미인이면 남편이 능력있어 보일란가요? 21 ... 2013/04/22 7,839
243196 아모레퍼시픽 에어쿠션 얼마나 쓸수 있나요? 1 에어 2013/04/22 2,497
243195 집에 있는 싹난 감자 잘라 심어도 될까요? 2 텃밭 2013/04/22 1,109
243194 포*코라는 회사는,.. 7 코코넛향기 2013/04/22 1,556
243193 문컵 어디서 판매하나요? 6 ... 2013/04/22 1,163
243192 중등 딸아이와 싱가폴 가볼까 하는데요 5 속썩이는 자.. 2013/04/22 1,391
243191 일반인 차단한 ‘MB 황제 테니스’ 2월 중순 북핵 위기 때 .. 세우실 2013/04/22 762
243190 자습서만ᆢ 1 초5 2013/04/22 549
243189 머릿속이 복잡해서 복잡한 드라마 안보는데 그냥 추측해본 나인 4 제가.. 2013/04/22 956
243188 드라마 나인 이야기가 많아서.. 6 skdl 2013/04/22 1,248
243187 MSG 무해론이 식품회사 신상품 개발 음모 때문이라는거.. 6 ........ 2013/04/22 1,031
243186 에이스와 믹스커피 11 배고파..... 2013/04/22 2,323
243185 포*코 관련해서.. 5 -- 2013/04/22 1,549
243184 나인 이젠 향 한개 남았네요. 6 선우 좋아 2013/04/22 1,501
243183 압력솥에 고구마 어떻게 찌는지요? 1 좋아 2013/04/22 3,737
243182 동생한테 제가 너무 한걸까요? 22 속풀이 2013/04/22 3,744
243181 학교 벽걸이 시계.. 1 돌직구 2013/04/22 635
243180 소고기 마블링의 비밀. 무섭네요. 16 2013/04/22 7,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