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나쁜말은 정말 빨리 배우긴 하는거 같아요

...... 조회수 : 421
작성일 : 2013-04-04 18:27:49

유치원에서 어떤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 너, 창문에서 떨어져 버려 " 그랬대요.

너무 놀라서 진정이 안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아이는 자기 형에게 배운 말인 거 같아요,

그 형은 학교에서 거친 아이에게 배운 말일테고.

---아니거든,

너, 죽음이야,

뭐 이런 거친 말, 잘못된 말은 그때그때 따끔하게 교정해 주는데,

잠시, 아이가 거친 말 할 때 멋져보인다고 느끼는 거 같기도 하고요.

 

방금까지 댓글마다 부모가 제일 문제,라고 댓글달았어요,

집에서 조심히 가르쳤는데도 

가끔 우리아이도 조금 거친언어 쓸 데 있어서 반성하고 있는 중이예요.. 

IP : 58.236.xxx.7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29 너무 괴로워요 3 주책 2013/04/11 1,160
    240028 좋은 안경점 알게되어 고마워요. 12 새내기 2013/04/11 4,692
    240027 한국뉴스는 없네요 그러나 일본뉴스에는.. 。。 2013/04/11 1,353
    240026 남북 모두 밉다 자식 군대보낸 심정을 아는가 전쟁광기 2013/04/11 631
    240025 남편이 노스페이스 잠바에 바지에 신발에 저 죽을거 같아요!!! 6 알찬시간들 2013/04/11 2,343
    240024 강정마을 벌금마련을 위한 ..... 3 마님 2013/04/11 917
    240023 양념치킨 맛있는 치킨 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5 /// 2013/04/11 19,569
    240022 남편이 술먹고 아직도 안들어오는데 4 휴 ㅠㅠ 2013/04/11 1,100
    240021 인터넷 뉴스 북한 미사일 발사 준비되엇다는거요 5 G 2013/04/11 1,633
    240020 결혼식에 대한 고민이 있어요!! 7 고민이에요 .. 2013/04/11 1,459
    240019 남편은 공무원이고 본인은 대기업 직원인 경우 7 일반적으로 2013/04/11 2,752
    240018 아기 데리고 바닥 카펫인 호텔 숙박 어떻게 하세요? 25 싱고니움 2013/04/11 5,081
    240017 짝 못매남 편보는데.... 4 허허허 2013/04/10 1,671
    240016 해피콜 양면 홈쇼핑 2 콩콩이 2013/04/10 1,917
    240015 회계법인 다니다 1 ㄷㄷㄷ 2013/04/10 1,297
    240014 한국에서 쇼핑을 한다는건 10 어렵네요 2013/04/10 2,876
    240013 샤넬 서프 금장 vs 에르메스 가든파티(올레더) 뭐가 좋을까요?.. 8 그레이 2013/04/10 7,906
    240012 글 삭제해서 죄송합니다... 3 다 똑같은 .. 2013/04/10 826
    240011 초딩시절 어떤 선생님이 기억에 남으세요? 5 2013/04/10 748
    240010 인수분해 문제좀 풀어주시면 ... 7 인수분해 2013/04/10 870
    240009 6시이후로 안먹고있는데요 3 야식 2013/04/10 1,614
    240008 지금 짝 못생긴 남자들 특집요 3 ... 2013/04/10 2,120
    240007 짝 뭇매남이라고 해놓고. 1 ㅇㅇㅇ 2013/04/10 1,532
    240006 무슨 심리이죠? 3 짜증나 2013/04/10 741
    240005 김*네 라볶기 완전 싱크로100인데요 ㅋ 3 000 2013/04/10 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