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거의 초여름수준인것 같아요
너무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ㅜㅜ
봄이 없고
바로 여름들어가는걸까요?
여름오기전에 살빼야 하는데 넘 걱정이네요 ㅠㅠ
살얘기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네요...
빼앗긴 봄이네요... ㅠㅠㅠㅠㅠㅠ
부러워요. 집안에서 기모바지에 기모후드 입고 수면양말 신고 오들오들 떨고 있는데... ㅠㅠ 그래도 여기딴엔 봄이랍니다. 날씨는 아주 좋은데 거위털 점퍼입고 나갑니다 ㅠㅠ 옷좀 가볍게 입고 나가보고파요.
추워진대요.
내일까지 21도..
토요일날 바로 10도로 푹 꺼진다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날씨가 미쳐도 여간 미친게 아님.ㅠ
토요일 일요일 . 눈이나 비 예보 되어 있어요..
온도는 2도~9도.
날씨가 진정 이상함
토욜 비오고 좀 추워진데요.ㅎㅎ
더웠다를 반복하니 아직도 패딩을 못넣고 있고..미친 날씨ㅜ
겨울보단 다 좋아요.
일년내내 여름으로 바뀐대도 좋으니 제발 겨울만 짧아졌으면....
뭔 겨울이 반년이래요 ㅡ.ㅡ
밖에 나가니 바람도 따뜻하게 느껴지던데
집 안은 왜 여전히 춥죠?? 봄엔 원래 그래요?
오랫만에 서울에서 봄을 맞으니 옛날엔 어땠었는지 기억이 가물...
내일은 더더워요
충청도 밑으로는 다 낮기온 23도래요
서울도 20도넘고
트렌치도 덥게 느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