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무게는 똑같은데 유달리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때 있잖아요..

그냥느낌일뿐?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3-04-04 14:29:36

제가 남자몸무게정도 나가고

옆구리살이라고 하죠.. 그것도 두툼한데.

 

어쩔땐..특히 아침 공복에 허리를 만져보면

허리라인이 쌱~ 생긴게

호오~~ 넘 신기하더라구요.

 

옆구리살이 붓기가아니고 살일텐데..

그게 갑자기 없어졌다 느낄정도로 확 주니깐요..

물론 몸무게도 고대로고..

매 시간마다 만져본게 아니라

어느새 다시 만져보면 원래 상태로 돌아와 있찌만요..ㅠㅠ

 

왜그런걸까요?

저같은 경험 해보신분들 계신가요?

 

그리고 반대로

몸무게는 여전히 똑같은데

아니 더 빠져있을때도 있는데..

오히려 몸이 아.. 살찐거 같다.. 이런느낌이 들정도로

무겁고 불편해요!!

 

왜그런걸까요??

 

집에 줄자가 없어서 그럴때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건 아니구요..

그냥 붓기가 빠지고 올라오고 차이일까요?

그럼 제 옆구리살(러브핸들)은 살이아니라 평소에도 부어있는 걸까요?ㅋ

 

 

IP : 61.74.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4.4 2:30 PM (61.74.xxx.243)

    아침 공복이라고 항상 그런건 아니구요..
    정말 간혹가다가 아.. 오늘은 어쩐지 몸이 가볍다.. 싶어서 만져보면
    허리가 한줌에 잡힐껏처럼 얇아져 있어요!!!
    (물론 앞으로 뱃살이 메롱하고 늘어져 있는건 여전하지만요..ㅠㅠ)

  • 2. 응가
    '13.4.4 2:32 PM (118.46.xxx.72)

    하고나면 가볍게 느껴져요

  • 3. 푸들푸들해
    '13.4.4 2:33 PM (68.49.xxx.129)

    숙변제거...............

  • 4.
    '13.4.4 2:35 PM (58.236.xxx.74)

    전 아침에 샤워하는데요, 여름엔 밤에도 오래샤워하고 자면 아침에 몸이 가뿐해요.
    혈액순환이 잘 되고 샤워하면서 노폐물도 빠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이와 5시간 축구하고 나면 얼굴선이 훨씬 날렵해진거 느낄 때도 있고요.

  • 5. 저도
    '13.4.4 2:56 PM (203.238.xxx.24)

    화장실 다녀오면 무지 몸이 가볍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141 '악마의 잼'이 뭐기에...독일에서 누텔라 5톤 절도 24 세우실 2013/04/11 4,070
240140 국회의원이라는 직업 말이에요... 2 ddd 2013/04/11 780
240139 통영 충무김밥 기계로 만든다네요... 9 나무 2013/04/11 4,256
240138 맛객 김용철.김보화나온 원형그릴? 파는곳 아시는분?^^ 2 소형원형그릴.. 2013/04/11 898
240137 음취증?ㅠㅠ 질방구 어떻게 없애나요ㅠ? 12 ㅠㅠ 2013/04/11 11,736
240136 아픈아이 학교 보내고 속상해요 5 가슴이 아퍼.. 2013/04/11 1,141
240135 요즘 6살 아들이 정답이나 완벽함에 너무 몰입하는듯하는데... .. 6 정답 2013/04/11 657
240134 발렌시아가 모터백 지금사기엔 늦은거 맞죠 14 ㅡ.,ㅡ 2013/04/11 3,550
240133 화장 지울 때 식용으로 사용하는 올리브 오일로 지우면 피부에 나.. 7 4월의 정원.. 2013/04/11 9,501
240132 일본에도있을까요? 2 24사우나 2013/04/11 443
240131 生주꾸미? 活쭈꾸미? 지금 알 차서 맛있나요? 2 샤브샤브 2013/04/11 674
240130 지금 계신 곳, 실시간 날씨 얘기 해봐요. 16 쐬주반병 2013/04/11 1,479
240129 국민티비...들으면서...82하삼 1 전쟁으로불안.. 2013/04/11 528
240128 MBC 2580 예방주사의 함정 부작용 공포? (4월7일 방영).. 3 호박덩쿨 2013/04/11 1,232
240127 내 머리속 아이생각 지우고싶어요. 11 내인생 2013/04/11 2,111
240126 다이어트 기법으로 생각중인것 하나. 5 리나인버스 2013/04/11 1,340
240125 “연천서 국지교전, 시민 대피?“ 새벽 트위터 유언비어 소동 2 세우실 2013/04/11 987
240124 남편과 저는 서로 떨어져사는게 좋다고 했다네요 2 사주 2013/04/11 1,798
240123 장터 라벤다님 갓김치요 7 갓김치 보관.. 2013/04/11 1,135
240122 수도계량기교체비용. 3 중앙난방아파.. 2013/04/11 2,818
240121 해동한 고기 얼마나 보관가능한지요...? 2 thekar.. 2013/04/11 1,242
240120 이사 고민 중인데 조언 부탁드려요..(일원동 or 판교 or 장.. 5 eofjs8.. 2013/04/11 2,683
240119 1년치 월세가 밀렸는데 세입자는 연락도 안되고 ㅠㅠ 7 괴로워요 ㅠ.. 2013/04/11 1,647
240118 내 생일에 시댁에서 밥먹기.. 이젠 싫어요 23 네코지타 2013/04/11 5,543
240117 결혼후 안좋았던일 잊어지시나요? 15 울컥 2013/04/11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