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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되시는 글이라서 옮겨왔습니다.

학부모님께 조회수 : 21,294
작성일 : 2013-04-04 13:00:14

저는 사교육 강사입니다.

고3을 전문으로 하고, 돈은 꽤 법니다.

구체적 액수는 말 안하겠습니다. 한 달에 억대를 버는 스타급 강사는 아니지만, 예약한 학생이 몇 달씩 기다리는 정도 됩니다.

거두절미하고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제발, 제발, 사교육으로 성적 해결하려 들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초딩들 학원 뺑뺑이 돌리지 마세요.

아이 망치는, 인성 적성 이런 거 다 집어지우고 성적 망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초딩 때부터 기초를 잡아야 한다구요?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구요?

학원 뺑뺑이 돌려봐야 기초도 안 잡히고, 공부하는 습관도 안 듭니다.

그저 시험 문제 푸는 요령, 답 외우기만 배워올 뿐입니다.

저한테 고3들 오는데요, 정말 가관입니다.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안 됩니다. 영어 독해가 안 되느냐?

헐~,

한글 독해가 안 됩니다.

문제가 뭘 묻는지, 그거 이해를 못 합니다.

문제가 뭘 묻는지를 모르는데 뭔 정답을 맞히겠습니까?

공부 못 하는 학생들 아니냐구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내신 2등급 이하는 없습니다.

특목고라고 특별히 더 나을 것도 없습니다.

얘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면, 문제 푸는 테크닉은 뛰어난데 사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문장이 무엇을 말하고 있고, 이 물음에 답하려면 제시문을 어느 관점에서 봐야하고,

틀린 선택지라면 어떤 근거에서 틀렸는지,

이거 판단하는 게 꽝입니다.

그리고 학생들, 교과서 안 봅니다.

별로 중요한 게 없어서 안 본다나요? 정말 어이가 상실입니다.

교과서가 얼마나 논리적이고, 알찬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그 기본 텍스트를 이해하지 않고 애들 들입다 문제집 풉니다.

그러니 어느 선에서는 절대 점수 올라가지 않습니다.

논술요? 교과서만 충분히 이해하면 다 쓸 수 있습니다.

대학 교수들, 교과 과정 내에서 냈다는 거 절대 거짓말 아닙니다.

제시문이 어려우니까 교과과정 벗어날 것 같지만 제시문의 주제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사회 문화 윤리 언어의 비문학 들춰보라고 하세요.

그 안에 다 있습니다. 근데 애들은 교과서 안 봅니다.

돼먹지 않은, 학원 강사가 여기저기서 베껴낸 참고서 보죠.

그 학원 강사들이 우리나라 교과서 집필진보다 실력이 더 낫겠습니까?

말이 길어지는데요.

학부모님들, 초딩 때 놀아도 중학교에서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못 해도 고딩 때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제 충고를 들어보세요.

초딩 때는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도록만 지도하십시오.

교과서를 읽고 기억나는 대로, 자기 생각대로 공책에 한 번씩 적어보라고 하세요.

이거면 공부 충분합니다.

수학이 걱정되세요?

교과서 풀고 다른 참고서 한 권 사서 혼자 풀어보게 하세요.

채점하게 하시구요, 틀린 거 다시 풀게 하세요.

이거 하루에 10분이면 어머니들께서 체크 가능합니다.

어머니들이 풀어주실 필요도 없습니다.

맞을 때까지 다시 풀고, 다시 푸고 반복하게 하세요.

창의력 수학 수업 시키고 싶으세요?

서점 가면 "문제 해결의 길잡이"라고 있습니다.

책 좋습니다. 그거 풀어보게 하세요.

중학교 때부터는 명품 수학 추천합니다.

제가 출판사 직원 아니지만, 동료 사교육 강사들로부터 들은 얘깁니다.

어렵지만 계속 혼자 풀게 하세요.

정 모르겠으면 학교 가서 선생님한테 여쭤보라고 하세요.

학생이 물어보는데 퇴짜 줄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영어 걱정되십니까?

원어민 학원 보내신다구요?

헛돈 버리고 계십니다.

서점에 가셔서 영어 동화책 두 권 사세요.

그거 외우게 하세요. 달달 외우는 겁니다.

CD나 테잎 듣고 받아쓰게 하세요.

이거면 영어는 끝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해보세요.

중딩이고, 내신 걱정 되시면 교과서 외우게 하세요.

영어 교과서 달달 외우는데 시험 왜 못 칩니까?

중2쯤 되면 문법 나옵니다. 서점에 가셔서 제일 쉬운 영어 문법책 사세요.

그걸 최소한 3번 반복해서 보게 하십시오.

어려운 문법책 절대 필요 없습니다. 요즘 문법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을 알아야 독해가 계속 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들 시간표 정해주시고, 체크만 하게 하십시오.

아이들 잘 안하죠.

직장 다니는 어머니들은 시간도 없으실 거구요.

애들 숙제 안 해놓으면 싸우게 되니까 피곤하고,

그러니까 돈 주고 학원 보내시죠.

이거 아이들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하지만 공부는 혼자 하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효과를 봅니다.

과외, 학원 오래 다닌 애들, 고딩 되면 어느 강사의 말도 안 먹힙니다.

그거 시험 비법만 찾게 되죠.

비법 안 가르쳐주면 다른 선생으로 바꿉니다.

요령 가르쳐주면 선생 실력 있다고 하구요.

이렇게 요령만 배우려고 드니까 수능 망치고 징징 거립니다.

다른 아이들은 학원가서 내신 잘 받아오는데,

우리 아이만 집에서 빈둥거리니까 너무 불안하시죠?

중학교 때부터는 EBS 있으니까 이것만 해도 웬만한 학원보다는 낫습니다.

EBS 정말 좋습니다.

초딩 때부터 혼자 하는 습관 들이면,

힘들어도 자기가 책보며 푸는 습관 들이면 고등학교 때는 반드시 성적 나옵니다.

혼자 안 되는 아이는 학원 보내도 안 됩니다.

어떤 강사를 붙여도 안 됩니다. 모두가 다 공부 잘할 수는 없습니다.

내 아이, 공부에는 별 적성 없을 수 있습니다. 저의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이 아이를 학원 보내서 뺑뺑이 돌리면

그저 요령만 늘고, 생각 줄어들고, 열의 없어지고 부작용만 늡니다. 차라리 놀게 하세요.

공부할 애들은 놀다가도 어느 순간에 공부 좀 해야 하는데.....하는 시간이 옵니다.

지들이, 엄마 나 공부 좀 해야 하는데 할 겁니다.

대부분은 그렇게 합니다.

과외는 그때 붙이세요.

자기가 하려고 할 때 그때 과외가 효과가 있는 겁니다.

대학 안 가려고 한다구요?

애랑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요즘 애들 배짱 없습니다.

나 대학 안가고 고졸로 뭘 해볼래 하는 애들 있다면,

칭찬해주세요. 그 패기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애들 대학 가고 싶어 합니다.

공부 안하려고 하는 건, 엄마가 초딩 때부터 들볶지,

학원 매일 다니지만 성적 안 오르지,

나는 안 되는 것 같지,

그러니까 재미없지

이 모든 게 종합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 말씀드렸습니다.

초딩 때부터 교과서 읽고 노트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는 것,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그걸 자기가 읽고 뭔가 이상하다,

말이 안 된다 싶으면 다시 책 찾아서 읽어보게 하세요.

이것만 되면 공부는 됩니다.

이 간단한 걸 안 해서, 그 엄청난 돈 들이며,

효과도 없는 학원 뺑뺑이 돌리며, 애 학대하고 부모 스트레스 받고.......

수능, 공부 엄청 해서 치르는 것 아닙니다.

공부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자기가 책상 앞에서 책을 보며 읽고,

이해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찾아보고, 공부한 후에 자기가 공부한 걸 체크해보고,

이게 답니다.

이걸 안하고 학원에서 뭘 합니까?

우리 애는 머리가 안 된다구요?

고등학교에서 무슨 핵융합로 만듭니까?

고등학교 공부 머리 필요 없습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정확하게 쓰기만 하면 웬만한 대학은 다 갑니다.

엉터리로 하니까

시간 버리고 돈 버리는 겁니다.

이 엉터리 공부 습관 들이지 않으려면

제발, 제발 부탁인데 학원 보내지 마세요.

제 주변의 한다하는 사교육 강사들, 지 새끼 학원 안 보냅니다.

저도 아직 학원 안 보냈고요.

우리 애 중학생인데 반에서 10등 정도합니다.

그래도 영어는 자기 혼자서 하는데

지금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영어번역본을 혼자 외우고 있습니다,

해리 포터 혼자서 번역하구요.

엉터리 번역 많지만 내버려둡니다.

수학 오답노트만 체크해주고 그게 답니다.

성적 별로지만 저 상관 안합니다.

요즘 우리 애는 집에만 오면 지 방에서 혼자 만화 그리느라 정신없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전 내버려둡니다.

수행, 만점 받으려고 밤새는 그런 거 저 안 시킵니다.

요즘은 수행 전문 강사도 있더군요.

정말 어이없어서...... 지 혼자 해서 10점을 받든, 20점을 받든 그걸로 만족입니다.

줄넘기 좀 못하면 어때서 그거 땜에 애 밤새우게 합니까?

우리 애는 특목고는 못 가겠죠.

상관 안합니다.

근데 외고 같은 경우,

영어 시험 영작과 듣기만 친다는 거 아세요?

지금 자제분 다니는 학원, 영작 시킵니까?

이거 학원 다닌다고 테크닉 배운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영어책 외우고 자꾸 혼자 번역해봐야 나중에 영작이 됩니다.

수학요? 특목고 전문 학원 그거에 속지 마세요

. 자기 혼자 수학 붙들고 끙끙거리지 않으면 특목고 문제 못 풉니다.

대학요? 연고대 나와도 지가 사고하는 능력 없으면 취직 안 되고, 취직 해봤자 입니다.

과외로 칠갑을 해서 연고대 가서 1학년 때 성적미달 받아오는 애들 많습니다.

과외 선생 없으면 리포트도 못 쓰는 애들.

이런 애들, 좋은 대학 나와 봤자 아무 것도 못 합니다.

제발 혼자 하게 좀 내버려 두세요.

재작년에 저에게 온 학생 있었습니다.

내신이 반에서 16%쯤 되니까 2등급도 안되죠.

제가 얘를 받은 건 중학교 때부터 과외를 한 번도 안 하고

(초딩 때 윤선생 영어 했다고 합니다. 그게 답니다)

혼자 했다는 말을 듣고 제가 받았죠. 인강만 가지고 공부하더군요

. 얘, 고려대 수시1 걸려서 지금 고려대 다닙니다.

논술을 잘 썼거든요.

늘 혼자 하다 보니 사고력이 있는 겁니다.

또 한 아이.

얘는 집이 어려워서 학원도 제대로 못 다닌 애였습니다.

성적은 내신 1등급이지만 수능이 안 나왔어요.

아는 사람이 부탁해서 그저 가르쳐줬습니다.

돈 많이 벌고 세금도 적게 내는데

이런 애는 그냥 가르쳐주는 게 도리다 싶어서요.

해마다 이런 애 몇몇이 있습니다.

언어와 논술 딱 석 달 시켰습니다.

이런 애들은 정말 가르치기 좋습니다.

가르치면 쏙쏙 들어갑니다. 학원과 과외에 닳은 애들은,

나쁜 습관 고치느라 진을 다 뺍니다.

얘, 자기 엄마가 가사 도우미인데요,

서울대 수시 입학했습니다.

학부모님들, 제발 오해하지 마세요.

공부 잘 하는 애들은 혼자 하는 습관에 더해서 과외가 붙는 겁니다.

과외만으로는 아무 것도 안 됩니다.

제대로 된 과외강사는

혼자 하도록 지도해주는 강사입니다.

기본을 가르쳐주는 강사,

이게 정말 제대로 된 강사입니다.

강사의 화려한 언변과

당장 수능 점수 올려주는 그 테크닉에 속지 마세요.

그런 강사들은 딱 3달 장사하고

그만하는 걸 기본으로 합니다.

계속 그런 식으로 학생들 돌립니다.

주변을 보고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어릴 때부터 공부는 혼자 하는 거다,

알 수 있도록 학원 제발 보내지 마세요.

지금 고3인데 성적 안 나옵니까?

재수 1년 시킨다 생각하시고 혼자 하게 하세요.

그럼 재수 1년 해서 대학 갈 수 있지만

마음 조급해서 과외선생 들입다 붙이면

대학도 안 되고 내년에도 똑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부탁입니다.

학원 보내지 마세요.

하루에 30분만 투자해서 체크만 하세요.

가르치려 들지 마시고 체크만 하시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넌 천재다,

고등되면 넌 팍팍 오른다,

칭찬 하시면서 혼자 하게 지도하세요.

공부 안 해놨을 때 절대 야단치지 마시고

안 한 것 다시 시키세요.

이것만 하세요.

6개월만 해보세요.

부탁입니다.

하루에 30분 체크

그거 귀찮아서 안하면서 입시가 어떠니,

일류 강사가 어떠니 강남 대치동 엄마들이 어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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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나중에 꼭 필요한 이야기인것 같아 저장하면서 여기에도 옮깁니다.

IP : 182.209.xxx.56
3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4.4 1:05 PM (68.49.xxx.129)

    길어서 스킵..열정만 알아드리는걸로..

  • 2. ㅇㅇ
    '13.4.4 1:06 PM (211.209.xxx.15)

    몇 년 전꺼 또 도네요. 근데 맞는 말씀이세요.

  • 3. soulland
    '13.4.4 1:06 PM (211.209.xxx.184)

    아.. 너무 감사해요!! 저장도 모자라.. 급 프린트 했어요.^^

  • 4. phua
    '13.4.4 1:07 PM (203.226.xxx.175)

    이 글이 대문에 걸려서 조횟수 5만을
    기록하기를 바랍니다.^^
    친절한 82!!

  • 5. 내년에
    '13.4.4 1:07 PM (223.62.xxx.121)

    큰애 학교가는데 꼭 저장해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6. 몇년전에
    '13.4.4 1:08 PM (183.98.xxx.65)

    본글이네요. 근데 또 저장합니다^^

  • 7. 시리영스
    '13.4.4 1:08 PM (211.234.xxx.27)

    참고할께요 감사해요^^

  • 8. 감사합니다
    '13.4.4 1:10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9. ..
    '13.4.4 1:12 PM (221.143.xxx.95)

    저장해요~

  • 10. ....
    '13.4.4 1:13 PM (183.108.xxx.2)

    이렇게 사교육 거의 없이 하는게 아이 미래에 결정할 일이 생겼을깨 아이가 확신을 가지죠

  • 11. ...........
    '13.4.4 1:13 PM (210.107.xxx.67)

    좋은 정보 감사해요
    사교육 정말 괜히 큰 돈 들어요

  • 12.
    '13.4.4 1:14 PM (122.40.xxx.41)

    이 글을 몇년전부터 블로그에 올려놓고 수시로 보며 실행에 옮겼습니다.
    엄마랑 유대관계 좋고 옆에서 잘 봐줄수만 있다면 학원안가고 위 내용처럼 하는게 답 맞아요.
    학원 안다녀도 아이 잘하고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는 말이 적절하겠어요.

    그런데 몇년 해 본 결과
    엄마가 옆에서 봐주기 어렵다면 쉬운일은 아니에요.

  • 13. 점네개
    '13.4.4 1:14 PM (115.93.xxx.75)

    저도 본 글이지만.. 저장할께요 감사해요~

  • 14. 초 중
    '13.4.4 1:15 PM (223.62.xxx.182)

    참고서 추천감사합니다

  • 15. ....
    '13.4.4 1:16 PM (115.90.xxx.155)

    전에 본 글이지만..저도 저장하고 다시 보렵니다.

  • 16. ㅇㅇ
    '13.4.4 1:17 PM (59.15.xxx.212)

    이런글 볼때만 그런가 보다 하지 돌아서면 또 치맛바람 엄청 휘날리는게 우리나라 엄마들이에요..

  • 17.
    '13.4.4 1:19 PM (1.243.xxx.51)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아이가 학원을 싫어해서 안보내고 있는데
    그렇다고 공부를 하는건 아니구요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 18.
    '13.4.4 1:21 PM (211.246.xxx.30)

    감사합니다ᆢ 저장 할께요^^

  • 19. 다 믿지 마세요
    '13.4.4 1:23 PM (118.216.xxx.135)

    내 아이는 내가 잘 키워야합니다.

    저런 글 맘은 편한데 도움은 별로 안되요.

  • 20. .....
    '13.4.4 1:23 PM (183.108.xxx.2)

    문제 해결의 길잡이, 중학교 때부터는 명품 수학 기억할께요

  • 21.
    '13.4.4 1:24 PM (125.178.xxx.130)

    두고두고 읽을글 .감사해요

  • 22. 맞아요
    '13.4.4 1:25 PM (121.147.xxx.224)

    저도 사교육 현장에서 7년 정도 있으면서 절대적으로 깨달은게..
    애들 학원에만 맡기면 안된다, 특히 영어는 조기교육 절대로 시키면 안된다, 이거였어요.
    저 역시도 사교육 시장에 유입되는 돈으로 밥 벌어먹고 살았지만
    나는 나중에 우리 아이들을 사교육 시장에 최대한, 최~대한 늦게 내보내리.. 했었죠.
    그러나 위 댓글 어느분 말씀처럼 전제조건은 엄마든 아빠든 누군가 '꾸준히' 확인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해요.
    가르쳐줄 필요는 없고 단지 매일 학습이 계획대로 되어있는지 그걸 확인하는거요.

  • 23. ...
    '13.4.4 1:27 PM (210.94.xxx.1)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 24. --
    '13.4.4 1:27 PM (175.223.xxx.178)

    기본적으로 이렇게 하시는게 맞아요. 근데 학원보내는 엄마들 이거 몰라서 학원보내는게 아니예요. 이렇게 못하니까 학원 보내는거죠. 못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죠. 직장맘,애가 내말은 안들어서,시간을 정확히잡기어려워서, 친구랑 다니고 싶어해서, 학원 보내든 안보내든 어쨋든 엄마가 꾸준히 관심가지시는게 중요해요. 학원 보낸다고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안보낸다고 다 잘되는건 분명 아니라는거

  • 25. ...
    '13.4.4 1:29 PM (119.64.xxx.53)

    꼭 실천해볼께요

  • 26. 원글
    '13.4.4 1:29 PM (182.209.xxx.56)

    그렇잖아도 보신 글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자게 검색해도 없길래 올렸어요.
    열정이나마 알아주신다니..감사합니다. ^^
    저도 주수입은 아니지만 중학생 국어과외 서너명 하고 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요.

  • 27. ..
    '13.4.4 1:29 PM (220.81.xxx.220)

    저장합니다.

  • 28. 아웅
    '13.4.4 1:30 PM (58.234.xxx.220)

    잘 읽고 참고해야겠네요

  • 29. 저는
    '13.4.4 1:31 PM (118.216.xxx.135)

    저렇게 맘 편히 키운 편인데 애둘 대학 보내보니 후회되더라구요.

    더 빡세게 했어야 했다 싶어서요.

    그냥 내 맘 편하자고 적당히 키운거 같아서요.
    (아! 저희 애들도 못하진 않았는데 스카이 급으로 가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거 같더군요)

  • 30. 어느 정도 공감
    '13.4.4 1:31 PM (112.154.xxx.233)

    아이들이 교과서 알기를 우습게 알더라고요.. 그리고 혼자서 계획짜고 시행착오 거치면서 스스로의 공부법을 찾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요... 그리고 초등고학년때부터 선행에 학원에 찌들어서 책이라곤 한톨도 안읽는 아이들이 수두룩해요..

  • 31. ㅇㅇ
    '13.4.4 1:31 PM (211.209.xxx.15)

    적어도 돈은 안 드니까요. 사교육에 버린 돈이 너무 많은 사람인지라 절대 공감해요. 지금은 대딩맘. 지나고서야 알게 되는 모순.

  • 32. 김파래
    '13.4.4 1:32 PM (1.238.xxx.222)

    전폭 동의합니다.

  • 33.
    '13.4.4 1:32 PM (110.15.xxx.138)

    논술선생님이 쓰신글같아요ㅎㅎ

  • 34. 실천
    '13.4.4 1:33 PM (60.197.xxx.192)

    저장할께요 감사해요~

  • 35. 공감...
    '13.4.4 1:33 PM (221.151.xxx.31)

    사교육 관련 글 감사합니다!!!

  • 36. 그리고
    '13.4.4 1:34 PM (211.209.xxx.15)

    영어 과외로 돈 버는 선생님을 몇 아는데 실력은 제가 더 낫겠던데요? 선생님 뭘 믿고 맡기는지. 나도 과외나 할까 ㅋ

  • 37. ...........
    '13.4.4 1:35 PM (58.237.xxx.199)

    감사합니다.

  • 38. 린다
    '13.4.4 1:35 PM (175.223.xxx.230)

    감사해여~
    다시 반성해봅니다

  • 39. 고맙습니다
    '13.4.4 1:35 PM (14.53.xxx.1)

    사교육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저는 구구절절 동감입니다.

  • 40. ㅇㅇ
    '13.4.4 1:36 PM (211.209.xxx.15)

    ㅇㅇㅇ님, 그런 애들도 몸만 왔다갔다 하는 애들 태반이에요. 집에서 안 챙기면 돈만 버려요. 단, 하고자 하는 의지가 분기탱천한 애들은 어디다 놔 둬도 잘 하지만요.

  • 41. 111111111
    '13.4.4 1:37 PM (210.205.xxx.124)

    애셋 키운 엄마인데 이런글도 위험해요



    애마다 틀립니다

  • 42. 원글
    '13.4.4 1:39 PM (182.209.xxx.56)

    저도 옮겨온 글이지만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부분에서 많이 공감했어요.
    꼭 이글대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말씀이 아니라 이 중에서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요.
    요즘 아이 어머님들 다 정보도 많고 판단도 잘 하고 하셔서 이런 정보 고대로 따라하시진 않죠. 취할 부분은 취하고 버릴 부분은 버리는거죠.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 43. 사교육관련 정보
    '13.4.4 1:39 PM (125.186.xxx.50)

    읽어보고 실천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4. 2222
    '13.4.4 1:40 PM (223.62.xxx.102)

    저도 윗님의견에 동의합니다.

  • 45. 칠리
    '13.4.4 1:41 PM (203.226.xxx.76)

    진실은 ..공부는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된다

  • 46. 수학은
    '13.4.4 1:47 PM (211.60.xxx.227)

    맞는 말인데, 영어는 틀린말. 1200제 세대가 하던 영어공부법으론 이젠 안됩니다. 영어를 쓸수 있게 배워야하는거죠.

  • 47. 그리고
    '13.4.4 1:50 PM (211.60.xxx.227)

    원글은 공부 재능 되는 애들만 끌고가고 나머지는 알아서 누락되게 편히 두자는 말이죠. 결론적으로. 엄마들은 60점 짜리 돈 쳐들여서라도 65점 만들려고 하는거고.

  • 48. ㅇㅇ
    '13.4.4 1:51 PM (211.209.xxx.15)

    영어는 화상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하게 시키세요.

  • 49. ㅎㅎㅎ
    '13.4.4 1:52 PM (203.226.xxx.105)

    '고등학교에서 무슨 핵융합로 만듭니까' ㅎㅎ 넘 웃겨요
    근데 애들 학원 뺑뺑이 시키는 시간 보면 핵융합로 만들어야할 듯 ㅋ
    윗님 영어도 맞는 말이예요 쉬운 책 하나만 외워도 학원에서 되지도 않는 문법풀이 계속 시키는 것보다 스피킹 라이팅 더 잘 돼요

  • 50. ..
    '13.4.4 1:55 PM (150.150.xxx.161)

    저도 저장해놓고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1.
    '13.4.4 1:56 PM (119.207.xxx.16)

    저장요
    감사합니다

  • 52. 감사
    '13.4.4 1:57 PM (39.7.xxx.79)

    애셋이라 사교육어카지싶었는데ᆢ감사합니다

  • 53. ..
    '13.4.4 2:04 PM (203.226.xxx.12)

    엄마표로 하겠다.. 이 마음이 오만이고 허세에 해당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요ㅠㅜ

    제 자신부터 관리가 안되는데
    엄마표로 해보겠다고 의욕적으로 시작해서는
    애랑 관계 나빠지고 시간만 허송세월 보냈던
    사람으로서

    이런 글도 맹신하시지는 말라고 하고 싶어요

  • 54. ㅇㅇ
    '13.4.4 2:05 PM (211.209.xxx.15)

    윗님, 엄마표가 아니고 아이표입니다. 스스로 의지가 없는 학생은 보내도 마찬가지예요.

  • 55. 저도
    '13.4.4 2:08 PM (203.254.xxx.73)

    저장합니다~

  • 56. ㅁㅁ
    '13.4.4 2:09 PM (222.237.xxx.237)

    저장합니다

  • 57. 감사
    '13.4.4 2:11 PM (119.198.xxx.89)

    드리며 정독하겠습니다^^

  • 58. 류정아
    '13.4.4 2:13 PM (218.156.xxx.100)

    초등맘인데 좋은글이네요...저장합니다

  • 59.
    '13.4.4 2:15 PM (110.70.xxx.132)

    감사합니다

  • 60. 저도
    '13.4.4 2:22 PM (222.100.xxx.78)

    저장합니다~초6 아들있는데 학원만 돌리니 자기주도가 안 되드라고요.

  • 61. 저도 저장
    '13.4.4 2:26 PM (122.100.xxx.227)

    사교육. 예전에 본거지만 저장은 안했는데 감사하네요.

  • 62. 사교육
    '13.4.4 2:27 PM (175.117.xxx.143)

    지난번 올라온 글 같은데요

  • 63. 이자벨
    '13.4.4 2:28 PM (168.126.xxx.3)

    학원뺑뺑이 말고 혼자 공부하게 하기-반성합니다

  • 64. .....
    '13.4.4 2:29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글입니다

  • 65. ....
    '13.4.4 2:31 PM (1.234.xxx.93)

    저장합니^^

  • 66. 두꺼비
    '13.4.4 2:41 PM (125.141.xxx.210) - 삭제된댓글

    잘읽었습니다.^^

  • 67. 아줌마
    '13.4.4 2:49 PM (175.196.xxx.69)

    저장합니다.

  • 68. **
    '13.4.4 2:53 PM (121.88.xxx.128)

    저장합니다.

  • 69. 행복한 오늘
    '13.4.4 2:56 PM (211.215.xxx.82)

    고맙습니다 마음이 주변에 휩쓸려 갈팡질팡 할 때 다시 마음 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이에게 부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 하네요

  • 70. ///
    '13.4.4 3:07 PM (14.52.xxx.196)

    아이공부에 도움되는 좋은 글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 71. ..
    '13.4.4 3:11 PM (1.217.xxx.52)

    저두 저장해요.

  • 72. ㄷㄷㄷᆞ
    '13.4.4 3:11 PM (121.165.xxx.220)

    초등때 기본 안되면 중고등때 제대로 할수있을까요?
    제경우 수포자라 놓기가쉽지않네요ㅝ

  • 73.
    '13.4.4 3:13 PM (1.232.xxx.75)

    공감가는글이네요

  • 74. ...
    '13.4.4 3:13 PM (14.55.xxx.168)

    프린트 해서 보겠습니다

  • 75. ...
    '13.4.4 3:22 PM (118.217.xxx.45)

    저장합니다^^

  • 76. 저도
    '13.4.4 3:38 PM (59.6.xxx.219)

    공부습관 저장합니다

  • 77. 타지마마
    '13.4.4 3:39 PM (220.87.xxx.141)

    저장합니다^^

  • 78. 미즈박
    '13.4.4 3:40 PM (115.136.xxx.107)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배우고 갑니다

  • 79. sally
    '13.4.4 3:51 PM (119.64.xxx.163) - 삭제된댓글

    저장할께요

  • 80. 우선
    '13.4.4 3:52 PM (125.149.xxx.236)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81. ..
    '13.4.4 3:53 PM (223.63.xxx.170)

    사교육 시키지마라 저장합니다

  • 82. ......
    '13.4.4 3:54 PM (109.63.xxx.42)

    소설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첫 줄 몇개 읽었는데 내신 1등급인 애들이 한글 독해 능력이 안된다는게 말이되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애들은 1등급이 될수가 없지요....... 무슨 구라를 이렇게........

  • 83. 원글공감
    '13.4.4 4:10 PM (211.246.xxx.5)

    윗 댓글......님,
    구라가 아니고 충분히 공감가는데요..

    최상위권으로 진입하는 가장큰 장벽은 언어능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원글에 내신 1등급이 아니고 2등급이라고 언급돼어있는데요?

  • 84. 짱구맘
    '13.4.4 4:19 PM (125.247.xxx.2)

    감사합니다. ^^

  • 85. 공감
    '13.4.4 4:35 PM (218.152.xxx.135)

    200% 공감합니다.

  • 86. 사교육
    '13.4.4 4:49 PM (211.234.xxx.250)

    사교육관련글 감사합니다.

  • 87. ..
    '13.4.4 4:57 PM (175.223.xxx.51)

    교과서를 읽고 자기의 언어로 노트에 써본다.
    말이 쉽지 진짜 어렵습니다. 그냥 문제집 드립다 푸는 게 쉽지..
    이렇게 자기거로 체화시켜야 한다는 건 공감해요.

  • 88. 깔끄미
    '13.4.4 5:02 PM (175.223.xxx.78)

    동감합니다

  • 89. 저도
    '13.4.4 5:02 PM (210.206.xxx.30)

    저장합니다

  • 90. ^^
    '13.4.4 5:02 PM (211.210.xxx.22)

    저장합니다.

  • 91. tt
    '13.4.4 5:07 PM (121.148.xxx.165)

    큰아이 키워본 경험으로 보면 완죤 맞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꼭 한번은 실천해보아야할 사항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에게 적용해보겠습니다

  • 92. gks
    '13.4.4 5:17 PM (218.39.xxx.127)

    잘 읽었습니다

  • 93. list
    '13.4.4 5:33 PM (117.111.xxx.160)

    사교육에 대한 글 감사합니다

  • 94. ~~
    '13.4.4 5:38 PM (112.216.xxx.82)

    저장합니다.

  • 95. 프라그
    '13.4.4 5:38 PM (89.176.xxx.10)

    공부.....

  • 96. 골고루맘
    '13.4.4 5:46 PM (125.128.xxx.3)

    벌써부터 학원 뺑뺑이 돌릴생각 하고 있었는데, 뜨끔 합니다..

  • 97. ..
    '13.4.4 5:52 PM (211.234.xxx.111)

    감사합니다
    저장해여...

  • 98. ...
    '13.4.4 6:21 PM (39.121.xxx.179)

    공부요령 감사합니다

  • 99. 준이맘
    '13.4.4 6:24 PM (119.64.xxx.66)

    감사해요. 공부요령 꼭 실천해 볼께요.

  • 100. ^^
    '13.4.4 6:31 PM (61.253.xxx.154)

    공부법. 저도 감사드려요

  • 101. 미투
    '13.4.4 6:45 PM (218.158.xxx.95)

    사교육글..고맙습니다^0^

  • 102. 롤리팝
    '13.4.4 6:49 PM (118.37.xxx.212)

    공부의 정도를 걸으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 103. 저도
    '13.4.4 6:52 PM (218.238.xxx.226)

    저장합니다. 요즘 정말 많이 듣는 부분인데 다시 들어도 귀중한 이야기입니다.
    엄마가 억지로 끌고 가는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점검을 하게 되는 방법이죠. 대충 어림짐작하거나 힌트를 얻어 맞출수가 없는, 정말 제대로 아는 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니까요. 엄마는 다만 여기서 아이가 그런 습관을 익히기까지 환경을 만들어주고 점검하면서 잘 안된다면 혼내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지 아이가 다시 원인을 찾아보고 자꾸 시도해보게 해주는 역할이 되겠지요.
    그런 역할이 쉽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가 현재를 성찰하고 점검하고 시도하고 많은 실패를 통해 다시 성장하는 그런 지난한 과정을 지날 때 비난하거나 혼내지 않고 돕고 격려하는 부모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그 과정에서 실패를 거듭해도 노력하고 성장하려 애쓰는 자체만으로 아이에게 큰 의미가 되지 않을까요.

  • 104. ..
    '13.4.4 6:55 PM (115.95.xxx.135)

    과외로 살아온 저..
    고시공부하면서 엄마 원망했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더군요 진짜 맨땅에 헤딩...
    그때 결심했어요
    내자식은 혼자 공부하는걸 깨닫게 해야겠구나

  • 105. 치즈쿠키
    '13.4.4 6:55 PM (124.216.xxx.195)

    잘 읽었습니다^^저도 저장했어요~~

  • 106. 미쉘맘
    '13.4.4 7:00 PM (122.32.xxx.23)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107. teo
    '13.4.4 7:04 PM (211.234.xxx.174)

    저장합니다^^

  • 108. 페로로
    '13.4.4 7:04 PM (112.160.xxx.233)

    완전 공감해요.딸이 2.1.3 등급 반1등인데 한글 독해가 안돼요 ㅠㅠ

  • 109. 저장
    '13.4.4 7:06 PM (175.214.xxx.38)

    감사합니다~

  • 110. ababara
    '13.4.4 7:06 PM (211.36.xxx.177)

    감사합니다. 저두요~

  • 111. .....
    '13.4.4 7:08 PM (211.215.xxx.114)

    정말 공감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안 따라와요...

  • 112. 저도
    '13.4.4 7:10 PM (110.70.xxx.183)

    공감해요~

  • 113. 감사~
    '13.4.4 7:10 PM (220.77.xxx.98)

    감사해요^^

  • 114. 단비
    '13.4.4 7:12 PM (14.63.xxx.10)

    공부방법 소중히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115. 공부법
    '13.4.4 7:26 PM (180.231.xxx.134)

    저장합니다

  • 116. ...
    '13.4.4 7:39 PM (1.250.xxx.119)

    감사합니다.

  • 117. 지란
    '13.4.4 7:49 PM (59.17.xxx.62)

    이런글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 118. 알타리무
    '13.4.4 7:50 PM (39.7.xxx.81)

    감사합니다^^

  • 119. 토마토양
    '13.4.4 7:55 PM (221.161.xxx.107)

    ᆞ감사혀요

  • 120. 선이엄마
    '13.4.4 7:57 PM (211.47.xxx.165)

    저장합니다.

  • 121. 아이교육
    '13.4.4 7:59 PM (210.113.xxx.101)

    도움 감사합니다.
    프린트해두고 소신있게 잘 키워볼께요^^*

  • 122. 그린쿠키
    '13.4.4 8:00 PM (202.31.xxx.191)

    저장합니다.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23. 이글
    '13.4.4 8:01 PM (125.128.xxx.160)

    오래전부터 자주 보던 글이에요 알면서도 실천을 못하는 ㅠㅠ

  • 124. 저도
    '13.4.4 8:04 PM (58.230.xxx.146)

    저장해요.

  • 125. 달려
    '13.4.4 8:13 PM (221.142.xxx.73)

    저장해요 감사

  • 126. 저도
    '13.4.4 8:19 PM (112.152.xxx.4)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27. 사노라면
    '13.4.4 8:20 PM (122.35.xxx.47)

    제가 요즘 비스므리하게 하고 있는데 두려워요

  • 128. sksk
    '13.4.4 8:20 PM (180.64.xxx.205)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29. sksk
    '13.4.4 8:21 PM (180.64.xxx.205)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30. 좋은 학습법
    '13.4.4 8:22 PM (211.58.xxx.165)

    좋은 학습법에 대한 글 저장해 놓고 차근차근 읽어볼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31. 램프
    '13.4.4 8:23 PM (121.166.xxx.60)

    저장합니다~

  • 132. darom
    '13.4.4 8:24 PM (116.121.xxx.29)

    감사감사합니다!

  • 133. 사레들
    '13.4.4 8:25 PM (119.69.xxx.221)

    저장합니다

  • 134.
    '13.4.4 8:32 PM (211.234.xxx.86)

    저장해요.

  • 135. 둥굴레
    '13.4.4 8:41 PM (121.190.xxx.254)

    저두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36.
    '13.4.4 8:50 PM (124.80.xxx.130)

    저장해요ᆞ

  • 137. 사교육
    '13.4.4 8:51 PM (211.108.xxx.159)

    안시키고 혼자 잘 하는 아이...번역 아니라 뭘 시켜도 그 전에 우선 고분고분 부모 말 듣는 아이가 되어야겠죠.

  • 138. =_=
    '13.4.4 9:00 PM (14.36.xxx.35)

    저장합니다.

  • 139. 김은경
    '13.4.4 9:00 PM (183.99.xxx.56)

    저장합니다.

  • 140. 감사
    '13.4.4 9:01 PM (118.218.xxx.41)

    합니다.
    좋은 글 저장합니다

  • 141. 유니맘
    '13.4.4 9:10 PM (116.34.xxx.146)

    저장합니다.

  • 142. Tasha~
    '13.4.4 9:11 PM (39.7.xxx.2)

    저장합니다

  • 143. 늘푸른
    '13.4.4 9:12 PM (211.234.xxx.104)

    공부방법 저장합니다

  • 144. 아이
    '13.4.4 9:13 PM (1.241.xxx.227)

    이게 옳은 아이도 있고 이방법이 옳지 않은 아이도 있답니다
    저 어줍지않은 말하는 과외선생말 전적으로 다 동의할수 없네요
    자기아이는 부모가 잘 알겠지요 어느정도 피드백이 들어가야 아이가 자길껄 만드는거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인 아이한데 알아서 공부하라는건 이시대를 역행하는짓??같아보이네요
    제발 전 과외 쫌 가르쳤다고 이딴 글 좀 안올렸으면하네요
    왜냐 주위에 아이를 사교육을 절대로 안시키겠다는 어떤 과외쌤도 자식이 태어나고 학교를 들어가니 팔랑귀가되어 영어유치원을 기웃기웃거리고 학습지나 여러 오르다 제품이 좋다고 돈지랄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느낀거는 제발 본인소신대로 살았으면 하는거고 아이가 학교가서 놀림을 당하던말던 꿋꿋이 지키란 말을 하고싶네요
    하나더 덧붙이자면 돈아껴 절약하는건 좋은데 아이가 한글을 못떼고 들어갔으면 제발 앉혀서 엄마가 가리키세요 배우고 들어간 돈지랄한 엄마들 피해주지 마시구요
    생돈들여 다 가르쳐서 보냈더니 한글 못떼고 온 아이가 들러붙어서 다른아이를 방해하니 ᆢ배우고 들어간 아이도 수업시간에 방해가되고 친구가 무슨 선생도 아닌데 왜 피해를 봐야하는건지
    띨띨한 부모덕에 아이도 불쌍고 같은반 아이들도 피해보고 참 난감하더이다 어찌어찌해서 한글은 공짜로 배우겠죠 얌체같고 싹퉁바가지 없어보여요ㅎ

  • 145. 사교육에관한
    '13.4.4 9:13 PM (112.144.xxx.202)

    사교육에 관한 좋은글 감사합니다.

  • 146. 예쁜이
    '13.4.4 9:17 PM (1.176.xxx.64)

    저장합니다.

  • 147. 아넷사
    '13.4.4 9:18 PM (175.223.xxx.69)

    사교육글..저장할게요

  • 148. 저도
    '13.4.4 9:24 PM (1.231.xxx.137)

    ㅓ도 이런글 답답해요 특히 이글은 깊이 없고 더 별로

  • 149. 친구가 필요해
    '13.4.4 9:25 PM (86.29.xxx.183)

    급 저장합니다

  • 150. 오늘을열심히
    '13.4.4 9:25 PM (175.212.xxx.62)

    사교육 저장합니다

  • 151. 저도
    '13.4.4 9:28 PM (1.231.xxx.137)

    구ㅛ 이글 구라 같은데요 독해력떨어지긴 초등학생도 아니고 쯧
    한창올라온 영어유치원 어째고 그글 인용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아줌마, 심보좀 곱게써요
    말이 그게뭐예요 아효 진짜 격떨어져
    자식이 참 좋은거 배우겠수

  • 152. 이런글 좋아요
    '13.4.4 9:30 PM (221.155.xxx.153)

    공부법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53. 우와
    '13.4.4 9:32 PM (14.52.xxx.114)

    좋은글 참고하겠습니다

  • 154. 팅커벨
    '13.4.4 9:35 PM (59.9.xxx.3)

    좋은글 감사합니다~

  • 155. 공주만세
    '13.4.4 9:41 PM (115.140.xxx.33)

    저장해요~

  • 156.
    '13.4.4 9:41 PM (1.229.xxx.63)

    정석 교육법이네요

  • 157. 푸헤헤
    '13.4.4 9:43 PM (174.119.xxx.38)

    조만간 학부모가 되는데 저장해 둘래요~

  • 158. ..
    '13.4.4 9:43 PM (175.204.xxx.198)

    교육정보 저장합니다.

  • 159. 진안마이산
    '13.4.4 9:46 PM (211.234.xxx.240)

    감사합니다~~~^^

  • 160. ........
    '13.4.4 9:49 PM (211.211.xxx.99)

    반성되는 부분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161. ^^
    '13.4.4 9:53 PM (112.152.xxx.115)

    저희 남편도 수학 중고등 강사고 주위에 실력있는 샘들 많아요.
    제 남편이 맨날 하는 소리네요.
    남편말 무시하고 다른 샘들한테 물어보면 역시나 같은 대답...
    어려서부터 학원 뺑뺑이 돌던 아이들은 막상 공부할 시점엔 눈으로 멍만 때리다 간다고 안타깝다고 하더라구요.전 그냥 평범한 초등엄마라 여기에 팔랑 저기에 팔랑 거리는데,그래도 남편 믿고 사교육은 안시키고 있어요.

  • 162. ..
    '13.4.4 9:53 PM (58.141.xxx.78)

    사교육 관련글.. 저장해놓고 읽으렵니다. 감사해요...

  • 163. ...
    '13.4.4 9:58 PM (211.36.xxx.77)

    감사합니다~

  • 164. 고맙습니다.
    '13.4.4 10:00 PM (115.140.xxx.99)

    사교육 필요없군요. 제 생각에 확신주셔서 고맙습니다^^

  • 165. 사막별
    '13.4.4 10:04 PM (1.254.xxx.158)

    예전에 읽었지만 또 잊어버렸습니다..저장해두고 두고두고 참고하겠습니다....

  • 166. 문제집
    '13.4.4 10:09 PM (125.128.xxx.77)

    문제해결의 길잡이 저장할께요.감사합니다~

  • 167. ^^
    '13.4.4 10:11 PM (223.62.xxx.239)

    정독할께요~~

  • 168. ..
    '13.4.4 10:14 PM (58.239.xxx.231)

    감사해요^^

  • 169. 드림키퍼
    '13.4.4 10:17 PM (220.87.xxx.9)

    찬찬히 읽어볼께요.

  • 170. 저도 저장
    '13.4.4 10:19 PM (183.97.xxx.46)

    댓글 쓰려고 커서를 한참 내렸네요.

  • 171. 안녕82
    '13.4.4 10:22 PM (182.211.xxx.231)

    읽어야겠어여

  • 172.
    '13.4.4 10:23 PM (121.188.xxx.90)

    좋은글입니다.
    저장할께요~~

  • 173. 정신차려
    '13.4.4 10:36 PM (118.221.xxx.69)

    좋은글이네요..감사해요

  • 174. 제리
    '13.4.4 10:37 PM (112.148.xxx.152)

    저장해요.^^

  • 175. 김수진
    '13.4.4 10:38 PM (122.32.xxx.80)

    이런글 너무 좋아요. 사교육에 부담을 가지는 엄마로서..감사합니다.

  • 176. 도움될거같아요
    '13.4.4 10:40 PM (1.243.xxx.174)

    천천히 읽어볼게요

  • 177. 저도
    '13.4.4 10:40 PM (121.162.xxx.6)

    저장해요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 178. 마녀홀릭
    '13.4.4 10:42 PM (110.70.xxx.205)

    아이공부방법. 저장합니다.

  • 179. 다정
    '13.4.4 10:43 PM (121.157.xxx.34)

    맞는말입니다
    주변에 다 학원보내는 데 혼자 집에서 공부시키는 1인^^;;

  • 180. ....
    '13.4.4 10:53 PM (125.189.xxx.14)

    음~~중2저희딸 담달부터 학원 다 정리하기로 했어요
    일학년 들어가서 아주 가관인 성적표를 들고 오길래
    시험 한번 칠때마다 입소문 자자한 학원으로 옮겨 다녔어요. . .
    제가. 바랬던건 니가 스스로 공부를 하되. 학원가서 도움 받아라. 그거정도는 이 엄마가 피드백 해주는거다
    그리고 성적 올려주겠다는 학원쌤들 말만 열심히 믿었죠
    그래줄거 같았거든요ㅠ 저 극심한 팔랑귀ㅠ
    이젠 알겠더라구요. 그냥 학원쌤들 말빨에 전 속아 넘어간거고 제아이 멍~~때리다가만 오는거요
    이학년 올라오면서 방법을 조금씩 바꿨어요
    EBS인강 듣고. . .과학을 힘들어해서 일단과학만. . .
    그리고 과학 교과서 하나 구해서 집에서 보고 있어요
    애가 표정부터 달라요
    작년엔 말수도 적어지고 늘 엄마에게 비난과 온갖 욕을 다듣느라 우울 했겠죠
    저 지긍 아이 상태를 아는지라 맘편하게 느긋하게 봐라보고 있어요
    자신감도 다시 생긴거 같구요
    이번 중간고사 기대는 안해요
    이 글 저장해서 울딸도 보여주고 저도 맘 다잡을거에요
    감사~~^^

  • 181. 하하맘
    '13.4.4 10:58 PM (211.47.xxx.206)

    저장합니다.

  • 182. 저도 저장해요
    '13.4.4 11:01 PM (175.116.xxx.121)

    무한감사 (^_^)

  • 183.
    '13.4.4 11:08 PM (14.46.xxx.220)

    저장합니다

  • 184. 초록하늘
    '13.4.4 11:09 PM (14.37.xxx.50)

    감사합니다.

  • 185. 소소
    '13.4.4 11:22 PM (125.143.xxx.17)

    감사합니다

  • 186. 억...
    '13.4.4 11:22 PM (113.10.xxx.156)

    5년전쯤 이글 블로그에 저장했는데..

  • 187. ^^
    '13.4.4 11:24 PM (124.53.xxx.95)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88. ..
    '13.4.4 11:25 PM (122.40.xxx.224)

    저장합니다.

  • 189. ..^^
    '13.4.4 11:25 PM (112.171.xxx.229)

    고맙습니다..저장해요~

  • 190. ㅅㅅ
    '13.4.4 11:25 PM (115.140.xxx.27)

    문제 해결의 길잡이

  • 191. 애도리
    '13.4.4 11:29 PM (114.205.xxx.103)

    저장합니다

  • 192. 리사
    '13.4.4 11:30 PM (211.215.xxx.47)

    사교육에 관한 글.. 감사합니다.

  • 193. elle
    '13.4.4 11:40 PM (124.50.xxx.76)

    저장합니다.

  • 194. lk
    '13.4.4 11:43 PM (222.237.xxx.237)

    감사하게 생각하며 저장합니다

  • 195. ...
    '13.4.4 11:51 PM (121.139.xxx.184)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196. 저장을
    '13.4.4 11:54 PM (1.251.xxx.40)

    좋네요.

  • 197. 딸기
    '13.4.5 12:01 AM (58.236.xxx.74)

    예전에 봤던글인데...다시 봐도 좋네요...

  • 198. 감사
    '13.4.5 12:02 AM (124.49.xxx.226)

    저장합니다...

  • 199. . . .
    '13.4.5 12:09 AM (115.140.xxx.166)

    좋은글 감사합니다.^^

  • 200. 감사해요
    '13.4.5 12:12 AM (110.11.xxx.116)

    좋은 글 감사해요...

  • 201. 고1맘
    '13.4.5 12:13 AM (124.56.xxx.20)

    정말감사합니다. 저도저장합니다.

  • 202.
    '13.4.5 12:17 AM (180.229.xxx.66)

    저장합니다

  • 203. ^^
    '13.4.5 12:19 AM (182.212.xxx.199)

    저장합니다

  • 204. 요당
    '13.4.5 12:24 AM (221.146.xxx.206)

    저장합니다

  • 205. 꽃비
    '13.4.5 12:27 AM (118.42.xxx.135)

    감사합니다..저장합니다

  • 206.
    '13.4.5 12:27 AM (115.161.xxx.159)

    감사합니다.

  • 207. ..
    '13.4.5 12:29 AM (112.172.xxx.67)

    사교육 글 고맙습니다

  • 208. ,,,
    '13.4.5 12:30 AM (121.138.xxx.27)

    저장합니다..

  • 209. 웃자웃자
    '13.4.5 12:31 AM (182.211.xxx.226)

    맞아요~~!
    일단 알겠어요

  • 210. 유령쥐
    '13.4.5 12:35 AM (123.109.xxx.227)

    좋은글 잘봤습니다. 세대가, 전공이 그래서인지 주변에 스타 논술 강사들 많습니다. 한결같이 같은 이야기하더군요

  • 211. ..........
    '13.4.5 12:36 AM (175.119.xxx.232)

    아이에게 보여주어야겠네요. ^^

  • 212. 저장
    '13.4.5 12:38 AM (122.34.xxx.141)

    저장합니다

  • 213. 사람
    '13.4.5 12:46 AM (125.135.xxx.13)

    저장합니다

  • 214. ..
    '13.4.5 12:47 AM (211.246.xxx.27)

    될놈은 뭘해도 되는것 ᆢ공부머리 있는애들에게나 해당되는 방법입니다. 학원뺑뺑이시켰을때 멍때리는애가 자기주도학습해서 서울대갈수 있을까요 ?? 힘들다고 봅니다 내자식이 공부에 소질이 있나 공부머리가 있나부터 살피시고,, 싹이 보일때 써야할 방법이고요 . 내자식이 평범이거나 그 이하라면 함부로 따라했다간 망할수도 있는방법입니다 왜냐하면 공부에 소질이 없는애는 옆에서 과외며 뭐며 극성을 떨어야 조금은 올릴수 있기때문이죠 ,사실 이런애들은 공부말고 자기가 좋아하는쪽으로 일찍 찾아주는게 더 좋은데 부모마음이야 그래도 공부를 놓기 힘든거 아니겠습니까??

  • 215. 0후니맘0
    '13.4.5 12:52 AM (110.9.xxx.201)

    사교육에 고민많은 엄마 길잡이가 되는 글이네요.감사해요

  • 216. 감사~
    '13.4.5 12:55 AM (118.218.xxx.72)

    저장해요^^

  • 217. 저도
    '13.4.5 12:58 AM (116.41.xxx.69)

    저장합니다...

  • 218. 저도저도
    '13.4.5 1:01 AM (175.120.xxx.118)

    사교육에 관한 철학이 저랑 같아서 반갑네요...
    자기주도공부법 잘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 219. 공감 100000000%
    '13.4.5 1:06 AM (1.233.xxx.45)

    공부의 기본은 독해력인거 같아요.

    고등학교 처음 올라가서 영어시험을 보는데... 영어단어를 모르는게 아니라 국어독해가 안되던 기억이 있었어요.
    다른과목도 마찬가지로 수학문제를 봐도 분명히 한글은 아는데, 문제의 의도를 이해못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교과서를 읽어도 문자는 알지만... 독해가 안되면 혼자서 공부가 힘들수밖에 없죠.
    이 모자란 독해력을 학원이나 과외선생님들이 해주는거 같아요... 이 중요한 훈련을 애들이 스스로 해야하는데 말이죠.

  • 220. 감사
    '13.4.5 1:16 AM (116.123.xxx.35)

    사교육 관련글 저장합니다.

  • 221. 탁상
    '13.4.5 1:17 AM (1.231.xxx.151)

    좋은글 공유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 222. 준비는좋다
    '13.4.5 1:20 AM (203.236.xxx.253)

    감사합니다~~^^

  • 223. 퉁뚱망
    '13.4.5 1:39 AM (180.66.xxx.222)

    저두... 영어 전공하고 꽤 오래한...고등부강사에요
    지금은 애낳은지 얼마안되 쉬고있구요
    친동생도 수학 전공하고 수학교육으로 박사까지하고
    이름만대면 많이들아실 대치동 수전학원 단과강사구요
    ㅎㅎㅎㅎ 읽음서 이 샘은 화가 많이난 일이 있으실때 글 쓰셨나보다 했어요
    아니면 시험기간? 아님... 당황스런 학부모상담후? ㅎㅎ
    아이마다 정말 다 달라요
    사교육이 필요한아이도있고 아닌 아이도있고
    그런데 제가 느낀 정말많이 느낀거는요
    뭘해도 되는아이가 아닌 이상엔
    사교육만으론 안된다는거에요 사교육후에
    어머니들이 확인해주시고
    손을대주셔야 기대만큼 결과가나와요...
    참 속상한얘기죠?
    엄마표 안할라고 돈들여 과외시키고 학원보냈는데..
    근데 그렇더라고요^^저는 지난 십몇년 그렇게 느꼈어요

  • 224. 퉁뚱망
    '13.4.5 1:40 AM (180.66.xxx.222)

    아..동생도 그렇게 말하곤 한단말 하려고 동생얘기 했다가 빼먹었네요^^

  • 225. 성주사랑
    '13.4.5 1:55 AM (121.161.xxx.235)

    사교육과 엄마표에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갈등하고 있는 이 시점에 다시 용기를 가져보는데요..
    더 곰곰히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226. 유리컵
    '13.4.5 2:12 AM (110.13.xxx.228)

    공부법 저장해요 감사해요

  • 227. 감사^^
    '13.4.5 2:13 AM (180.224.xxx.180)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
    감사합니다^^

  • 228. 감사
    '13.4.5 3:47 AM (211.224.xxx.184)

    감사합니다.

  • 229. yeni
    '13.4.5 4:33 AM (175.117.xxx.251)

    잘 읽었습니다~~

  • 230. 좋은 글
    '13.4.5 4:56 AM (72.190.xxx.205)

    고맙습니다. ^^

  • 231. 챙챙
    '13.4.5 5:24 AM (222.233.xxx.161)

    저장합니다

  • 232. 산마루
    '13.4.5 5:28 AM (218.50.xxx.85)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합니다.

  • 233. 냐옹닷컴
    '13.4.5 5:46 AM (119.149.xxx.232)

    공부법 저장합니다

  • 234. ...
    '13.4.5 6:04 AM (110.13.xxx.24)

    감사합니다.^^

  • 235. 배짱
    '13.4.5 6:31 AM (98.212.xxx.190)

    감사해요.

  • 236. 00
    '13.4.5 6:32 AM (122.254.xxx.51)

    잘읽었어요

  • 237. 유캔도
    '13.4.5 6:33 AM (115.139.xxx.139)

    공부법 저장

  • 238. 공부법
    '13.4.5 6:35 AM (110.35.xxx.216)

    공부비법감사합니다~

  • 239. ^^
    '13.4.5 6:49 AM (61.78.xxx.68)

    감사합니다~

  • 240. 버섯
    '13.4.5 7:00 AM (1.253.xxx.53)

    감솨~~

    공부 안 해놨을 때 절대 야단치지 마시고 안 한 것 다시 시키세요.

    이 문장이 가슴에 팍!! 다가오네요. ^^

  • 241. ria38
    '13.4.5 7:04 AM (110.70.xxx.251)

    도움됩니다

  • 242. .......
    '13.4.5 7:14 AM (175.223.xxx.196)

    저도 아이 사교육 참고해요.

  • 243. 실베스타
    '13.4.5 7:37 AM (121.170.xxx.229)

    저도 과외선생해보았는데요 정말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 244. Beckenbauer
    '13.4.5 7:45 AM (211.246.xxx.130)

    감사합니다. 자기주도 학습의 참의미...

  • 245. 기쁨이맘
    '13.4.5 7:47 AM (218.55.xxx.74)

    저도 새겨읽을께요.^^

  • 246. 애나
    '13.4.5 7:51 AM (58.123.xxx.186)

    저도 공감함니다.

  • 247. 서영맘
    '13.4.5 7:52 AM (1.254.xxx.38)

    자기주도학습 저장합니다

  • 248. 오늘하루
    '13.4.5 7:58 AM (175.125.xxx.2)

    저장함니다.

  • 249. maeta
    '13.4.5 8:01 AM (211.126.xxx.249)

    감사합니다.

  • 250. 꽃돼지
    '13.4.5 8:02 AM (211.253.xxx.18)

    담아갑니다.

  • 251. ^^
    '13.4.5 8:02 AM (39.119.xxx.64)

    감사합니다

  • 252. 바비
    '13.4.5 8:09 AM (122.40.xxx.148)

    공부방법.감사합니다.

  • 253. 저장해요
    '13.4.5 8:36 AM (210.94.xxx.89)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254. 감사해요
    '13.4.5 8:39 AM (219.241.xxx.218) - 삭제된댓글

    좋은 글이군요. 아이들 공부 시키는 방법은 모르겠고 사교육 시킬 형편은 못되고
    그냥 내버려 두었더니 아이들이 속 안썩이고 공부를 하더라구요.
    소위, 좋은 대학이라는 곳들은 못갔지만 아이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며 삽니다.

  • 255. 제비꽃
    '13.4.5 8:40 AM (118.33.xxx.153)

    감사히저장합니다

  • 256.
    '13.4.5 8:41 AM (183.78.xxx.54)

    저장합니다

  • 257. 리사
    '13.4.5 8:49 AM (183.107.xxx.97)

    본적 있는데 지금 제게 필요하네요. 감사

  • 258. ....
    '13.4.5 8:51 AM (211.40.xxx.228)

    사교육에 관한 글.. 저장합니다

  • 259. ****
    '13.4.5 8:54 AM (211.43.xxx.145)

    저장합니다.

  • 260. 운오
    '13.4.5 9:06 AM (210.178.xxx.185)

    저장합니다..감사해요~

  • 261. ..
    '13.4.5 9:06 AM (115.21.xxx.64)

    생각 좀 하게하는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 262. 오~~~
    '13.4.5 9:07 AM (210.124.xxx.217)

    일단 저장부터하고 나중에 읽겠습니다~
    감사~~~

  • 263. 내마음
    '13.4.5 9:08 AM (175.223.xxx.183)

    좋은 글이네요..

  • 264. 공부법
    '13.4.5 9:16 AM (115.136.xxx.73)

    저장합니다

  • 265.
    '13.4.5 9:20 AM (59.22.xxx.101)

    저장합니다.

  • 266. ㅣㅣ
    '13.4.5 9:22 AM (183.98.xxx.4)

    저 글 오래전에 읽고 맹신했다가 혼란만 왔습니다. 중학교 저학년까지만 따라하시되 심화 그러니까 제대로 깊은 공부와 엄청난 과목의 심화와 이과공부의 난이도와의 충돌 등 저렇게 간단한게 요즘 입시가 아닙니다.
    100가지의 공부 전략중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 267. 기본으로
    '13.4.5 9:30 AM (168.188.xxx.40)

    잘 참고할께요. 고맙습니다~

  • 268. 가사
    '13.4.5 9:31 AM (221.146.xxx.93)

    문제 해결의 길잡이, 중학교 때부터는 명품 수학 기억할께요 22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글이라 좋은것같습니다.

  • 269. 룰룰공주
    '13.4.5 9:32 AM (58.235.xxx.201)

    감사합니다

  • 270. ..
    '13.4.5 9:33 AM (219.251.xxx.2)

    스스로 하는 공부가 제일 어렵고 또 제일 쉬운 것 같아요

  • 271. appetite
    '13.4.5 9:34 AM (59.7.xxx.168)

    w좋은글이네요

  • 272. 공부
    '13.4.5 9:35 AM (118.217.xxx.122)

    저장합니다

  • 273. 어려워요~
    '13.4.5 9:41 AM (220.118.xxx.136)

    저장합니다....

  • 274. 감사
    '13.4.5 9:43 AM (14.46.xxx.122)

    저장합니다

  • 275. 디케
    '13.4.5 9:48 AM (112.217.xxx.67)

    교육비 너무너무 비싸서 정말 미칠 것 같아요. 아이는 선생님 아니면 스스로 할 생각을 못 하구요...
    이 글 아이에게 읽혀서 정신 좀 차리자 하겠습니다.

  • 276. 저도
    '13.4.5 9:51 AM (175.215.xxx.35)

    저장합니다.

  • 277. 마쉐리~
    '13.4.5 9:54 AM (220.76.xxx.86)

    저장할께요~ 좋은글감사합니다~

  • 278. 김미경
    '13.4.5 9:54 AM (210.206.xxx.238)

    자기주도형학습! 감사해요

  • 279. &&
    '13.4.5 9:57 AM (175.121.xxx.56) - 삭제된댓글

    우선저장부텀 하고 ... 청소하고 읽어보자.

  • 280. 푸른바람
    '13.4.5 10:01 AM (202.30.xxx.114)

    저장합니다.

  • 281. 저장
    '13.4.5 10:03 AM (171.6.xxx.192)

    고맙습니다!!

  • 282. 김경희
    '13.4.5 10:06 AM (61.43.xxx.3)

    저장합니다

  • 283. 사교육
    '13.4.5 10:07 AM (61.75.xxx.163)

    저장합니다

  • 284. 뚝이어멈
    '13.4.5 10:12 AM (210.182.xxx.130)

    감동의 눈물의 흘리며 저장합니다. ^^

  • 285. 공부방법
    '13.4.5 10:13 AM (1.227.xxx.225)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286. 학원보내지 말라는 글
    '13.4.5 10:15 AM (211.114.xxx.86)

    저장합니다.

  • 287. ^^
    '13.4.5 10:19 AM (182.209.xxx.81)

    저장해요 고맙습니다

  • 288. 엔젤로즈
    '13.4.5 10:22 AM (218.159.xxx.136)

    정독했습니다.

  • 289. 산이좋아^^
    '13.4.5 10:31 AM (211.195.xxx.98)

    자기주도 근데..그게 잘안된다는거...

  • 290. 루루
    '13.4.5 10:35 AM (211.253.xxx.18) - 삭제된댓글

    저장해서 남편과 같이 보겠슴다

  • 291. 사교육
    '13.4.5 10:35 AM (121.170.xxx.61)

    저장합니다.

  • 292. ㅇㅇ
    '13.4.5 10:35 AM (124.50.xxx.137)

    좋은글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93. 써니큐
    '13.4.5 10:37 AM (121.55.xxx.112)

    이런글은 해마다돌아도좋겠어요
    해마다 보고 각성하게

  • 294. 애프리
    '13.4.5 10:40 AM (118.37.xxx.36)

    좋은 정보예요 저장합니다

  • 295. 플로라
    '13.4.5 10:48 AM (210.109.xxx.63)

    저장합니다~

  • 296. 절대공감!
    '13.4.5 10:49 AM (221.164.xxx.93)

    자녀 교육방법 저장합니다..

  • 297. ㅜ,ㅜ
    '13.4.5 10:50 AM (183.96.xxx.67)

    너무 잘읽었습니다,,.,,,,ㅜ,ㅜ
    괜히...눈물이 날꺼같네요~어흑

  • 298. 에비츄
    '13.4.5 10:54 AM (59.20.xxx.208)

    고맙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네요 자식교육 정말 힘들어요

  • 299. 헬리크리즘
    '13.4.5 10:57 AM (1.239.xxx.224)

    좋은글 고맙습니다..

  • 300. 저장
    '13.4.5 11:05 AM (58.29.xxx.31)

    감사합니다

  • 301. 일단 감사
    '13.4.5 11:06 AM (218.48.xxx.254)

    사교육 무용론+ 원론적 공부법 가끔 읽으면 중심잡기 좋을 듯합니다.

  • 302. 다다..
    '13.4.5 11:09 AM (118.34.xxx.73)

    정말 좋은글 저장합니다

  • 303. 한참 전
    '13.4.5 11:12 AM (1.244.xxx.166)

    저 글 꽤 오래전에 돌던건데 요즘도 떠도나보네요. ㅎㅎ

  • 304. ..
    '13.4.5 11:23 AM (118.217.xxx.154)

    정말 감사합니다..

  • 305. 저도
    '13.4.5 11:26 AM (124.48.xxx.211)

    감사합니다

  • 306. 오아시스
    '13.4.5 11:32 AM (112.217.xxx.20)

    감사합니다.

  • 307. 이 아이 글도 한번...
    '13.4.5 11:34 AM (59.17.xxx.39)

    읽어 보세요~
    http://v.daum.net/link/20691820

  • 308. 당무
    '13.4.5 11:40 AM (211.253.xxx.18)

    사교육의 문제... 잘 읽고 저장합니다. ^ ^

  • 309. 나형맘
    '13.4.5 11:44 AM (14.35.xxx.161)

    자녀 공부법 저장합니다

  • 310. 우왕~
    '13.4.5 11:50 AM (175.114.xxx.51)

    공부비법이라..... 출력해서 정독 해야겠어요~

  • 311. 하트
    '13.4.5 12:02 PM (58.227.xxx.5)

    저장합니다

  • 312. 저위에...
    '13.4.5 12:11 PM (59.17.xxx.39)

    "아이"라는분.........
    한글 떼고 왔는데, 안떼고 들어온 아이로 피해 본다고
    하신분......아이들은 교사뿐 아니라 아이들간의 상호 작용을 통해서도 배워요~
    더구나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겁니다...
    한글 안떼고 온 아이에게 알려 주면서 가르쳐 주는 아이는
    자신의 지식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님의 험한 댓글을 보니 참 마음이 씁쓸하군요...
    내 시간도 소중하기에 더 깊이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 313. pink305
    '13.4.5 12:22 PM (112.152.xxx.135)

    저장합니다..

  • 314. 저두
    '13.4.5 12:32 PM (124.195.xxx.75)

    저장해요..

  • 315. 인투맘
    '13.4.5 1:01 PM (1.249.xxx.199)

    저장할께요!!

  • 316. 상큼한그대
    '13.4.5 1:05 PM (115.140.xxx.66)

    저두 저장합니다

  • 317. 민지맘
    '13.4.5 1:20 PM (211.251.xxx.130)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알지만 ...

  • 318. 우리조카 이야기
    '13.4.5 1:22 PM (210.99.xxx.34)

    서울 대치동 못지않게
    대구 수성구에 다니는 중3 여자 조카가 있어요

    이 아이가 전교1등을 하는데
    사교육 안 합니다

    이 원글처럼
    시험기간에는 교과서만 읽는답니다

    (수학은 힘들어합니다 다른과목에 비해서
    그치만 것두 성적이 나쁘진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 번씩 읽느냐고 물어보니
    110번은 읽는다고 합디다

    한 과목을..


    그냥 읽고 읽는대요
    원래 책 읽는걸 좋아합니다만
    교과서도 읽으면서 그냥 공부하는줄은 몰랐고
    그렇게 많이 읽는줄도 몰랐어요

    근데 그렇게 한다네요



    같은 학교 친구들이
    학원숙제를 조카한테 물어본대요
    그럼 저는 잘 모르겠다고 답한대요
    사실 잘 모르겠대요
    너무 어려운것 같다고 ㅎㅎㅎ

    근데 시험을 치면
    우리 조카가 일등을 하네요


    저희 집 아이들은 이미 다 컸고
    우리 조카 생각이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 319. ...
    '13.4.5 1:22 PM (218.48.xxx.10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320. 은파
    '13.4.5 1:25 PM (58.29.xxx.2)

    감사합니다~~저도 저장합니다~~^^*

  • 321. ...
    '13.4.5 1:30 PM (110.46.xxx.91)

    감사합니다.

  • 322. 저장
    '13.4.5 1:41 PM (14.35.xxx.1)

    저장합니다

  • 323. 저장
    '13.4.5 1:58 PM (61.75.xxx.228)

    저도 혼자 공부해서 대학간 경우라.. 동감합니다.
    수학은 못했는데.. 틀리면 맞을 때까지 하는 끈기가 없어서 틀리면 곧장 답안을 봤었거든요^^;;
    학교는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곳이지 대학을 가기위해서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만 알면
    통합적으로 학업과 인성에 모두 관심을 갖고 부모도 함께 참여해야만 한다는 것이 당위적이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교육은 아이들에게 참 미안한 제도입니다.

  • 324. ..e
    '13.4.5 2:32 PM (119.67.xxx.235)

    두고 두고 되새겨볼 글이예요.

    지나친 사교육,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 325. 짱돌이
    '13.4.5 4:40 PM (125.182.xxx.89)

    사교육저장합니다

  • 326. 이글
    '13.4.5 4:41 PM (222.147.xxx.190)

    절대 지우지 마세요...앞으로 애들 키우면서 참고 자료로 할랍니다.
    긴 글 정말 감사합니다...

  • 327. 마야
    '13.4.5 4:52 PM (121.135.xxx.45)

    저장할게요~

  • 328. 우디
    '13.4.5 5:51 PM (116.39.xxx.11)

    저도 저장합니다.

  • 329. 감사해요
    '13.4.5 5:53 PM (218.39.xxx.164)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글이네요

  • 330. 부산맘
    '13.4.5 10:19 PM (61.78.xxx.248)

    실천하기 어렵겠지만 천천히 해볼랍니다
    감사합니다

  • 331. 오리랑
    '13.4.6 12:44 AM (118.220.xxx.82)

    자녀공부법 공유 감사합니다.

  • 332. ...
    '13.4.7 12:14 AM (121.190.xxx.72)

    저장합니다

  • 333. .......
    '13.4.7 12:46 AM (119.192.xxx.155)

    저도 저장해요

  • 334. ..
    '13.4.7 7:07 AM (119.64.xxx.150)

    감사합니다~^^

  • 335. 밥풀
    '13.4.7 11:00 AM (39.117.xxx.166)

    감사합니다

  • 336. 푸른
    '13.4.7 11:39 AM (112.151.xxx.56)

    저장합니다~

  • 337. 호호
    '13.4.7 11:51 AM (118.220.xxx.58)

    한때 아이들 가르친 가람으로서 내용 대부분 동의합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 예체능 외에는 학원 안보내요

  • 338. ...
    '13.4.7 3:34 PM (125.31.xxx.126)

    공부방법 저장합니다

  • 339. ..
    '13.4.7 6:11 PM (175.126.xxx.173)

    사교육공부법저장합니다~~

  • 340. ...
    '13.4.7 6:28 PM (118.216.xxx.176)

    학원 대신 공부방법 감사합니다

  • 341. 123
    '13.4.7 6:44 PM (222.114.xxx.78)

    학원강사님글
    저장합니다

  • 342. 중1맘
    '13.4.8 12:21 PM (118.39.xxx.116)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343. 저장
    '13.4.14 10:53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수학강사님글 저장합니다

  • 344. ..
    '13.5.29 2:43 PM (121.134.xxx.233)

    수학공부 감사합니다.저장할게요.

  • 345. 효성
    '13.7.5 10:54 AM (1.231.xxx.149)

    저장합니다

  • 346. 타도에요
    '13.7.26 12:38 PM (101.235.xxx.146)

    학원강사님글 저장할께용.

  • 347. 알럽채연
    '13.8.23 1:26 PM (122.96.xxx.223)

    사교육관련 고맙습니다~

  • 348. 사교육
    '13.8.28 10:42 PM (1.228.xxx.2)

    사교육없이 공부법 감사해요

  • 349. 랄랄라
    '13.10.11 5:43 PM (117.111.xxx.213)

    좋네요
    글 시원합니다

  • 350. 구리건
    '13.10.11 5:53 PM (125.186.xxx.74)

    저장합니다

  • 351. 성원뿌냐
    '13.10.11 5:54 PM (118.221.xxx.8)

    사교육에 대한 입장 잘봤습니다

  • 352. LoveJW
    '13.10.11 6:47 PM (211.36.xxx.141)

    사교육글저장합니다~~

  • 353. 무시버
    '13.10.11 6:58 PM (58.235.xxx.13)

    사교육글 저장합니다.

  • 354. 사탕
    '13.10.11 8:08 PM (121.183.xxx.102)

    사교육글저장해요

  • 355. 릴리안
    '13.10.11 9:11 PM (218.50.xxx.187)

    사교육글 저장해요.

  • 356. ..
    '13.10.11 9:15 PM (116.39.xxx.133)

    사교육..저장합니다

  • 357. 네바
    '13.10.11 10:53 PM (211.178.xxx.142)

    사교육글 저장해요

  • 358. 하은이
    '13.10.11 11:04 PM (202.150.xxx.50)

    자녀공부법 고맙습니다

  • 359. ///
    '13.10.11 11:36 PM (125.183.xxx.30)

    고맙습니다.

  • 360. 눈이사랑
    '13.10.12 1:00 AM (219.240.xxx.250)

    자녀공부법 저장합니다.

  • 361. 호야맘
    '13.10.12 9:47 AM (125.177.xxx.181)

    저장합니다.

  • 362. 복진맘
    '13.11.14 2:18 PM (119.207.xxx.220)

    저장합니다

  • 363. 그린
    '13.12.4 1:25 PM (59.20.xxx.186)

    저장합니다.감사해요~

  • 364. 무끄맘
    '13.12.5 1:27 PM (115.137.xxx.185)

    저도 감사히 저장합니다.

  • 365. 감사합니다.
    '13.12.12 11:42 PM (39.118.xxx.207)

    사교육 감사합니다.

  • 366. 혜와진
    '14.3.5 7:40 PM (124.49.xxx.66)

    공부잘하는방법저장.

  • 367. 자유
    '14.6.12 7:23 PM (110.46.xxx.91)

    사교육관련글 감사합니다.

  • 368. 소중한
    '14.12.16 9:48 PM (14.34.xxx.238)

    공부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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