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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쑥캐러 갑니다.

123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3-04-04 11:55:48

이른점심먹고 쑥캐러 갑니다.

회사 인근에 쑥이 많이 올라왔길래..

 

누군가한텐 말하고 가고 싶은데

말할사람이 없네요 크크

갔다와서 결과보고할게요

(아무도 안궁금해 한다는게 함정)

IP : 203.226.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앙
    '13.4.4 11:57 AM (220.90.xxx.179)

    같이 가고싶어용~~!!

  • 2. 좋은쑥
    '13.4.4 12:00 PM (125.181.xxx.42)

    많이많이 캐오세요!!!

  • 3. 나두
    '13.4.4 12:02 PM (112.158.xxx.26)

    따스한 햇살 등에 쪼이면서 두런두런 얘기도 나누며 쑥뜯고 싶당 ㅎㅎ

    쑥국도 끓여먹고 쑥머무리도 해먹고 쑥개떡도 먹고잡다.

  • 4. 정말
    '13.4.4 12:12 PM (222.99.xxx.104)

    저도 가고 싶은데 갈 사람이 없어요.
    혼자 가면 무서울 것 같구,,,
    같이 가요~~~~~~~~~

  • 5. 부러워요~
    '13.4.4 12:24 PM (121.139.xxx.161)

    저희 동네는 쑥 캘만한데가 없어요;;

  • 6. 나두
    '13.4.4 3:24 PM (180.71.xxx.41)

    쑥캐러 가고 싶어요.
    작은딸이 엄마가 예전에 해줬던 쑥버무리가 맛있었다는데
    도통 기억이 안나서 ;;;;;;;;; ㅎㅎㅎ
    쑥 캐다 해주고 싶은데 갈곳이 없네요.
    좀 전에 지방에 사는 동생이 냉이,달래,미나리,머위를 캐서 택배로
    보내왔어요. 해마다 이리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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