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에간 아들 휴가 나올수있을까요???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13-04-04 11:41:37

이번주일요일  군에간 아들이 첫 휴가 나옵니다

복무하는곳은 서울 수방사이고요

요몇일  너무 시끄러워서 불안해서 살수가 없어요

입대시킨 부모들 마음은 다 저랑 똑 같을것 같은데

지금 우리나라 언론이고 방송이고 제발 전쟁좀 나라고

고사라도 지내는것 같이 미쳐 있군요

국민들은 안심시켜도 시원 챦을판에 오히려 불안을 조장하고 있어요

청기와는 너무 조용하고 ㅠㅠ

 

IP : 114.129.xxx.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상일텐데
    '13.4.4 11:42 AM (118.216.xxx.135)

    내보내줄까요?

  • 2. 원글
    '13.4.4 11:43 AM (114.129.xxx.95)

    그러니깐요 ㅠㅠ

  • 3. 걱정마세요
    '13.4.4 11:49 AM (115.139.xxx.23)

    나옵니다..특히 첫휴가는 안 자릅니다.
    제 아들은 남태령에 있는데요 3월 내내 전쟁이니 뭐니 해도
    3월 말에 포상 나왔구요 면회하는 것도 전혀 제한 없어요.
    울 아들 하는 말..군인들은 담담한데 민간인들이 더 난리라고..ㅋㅋ

  • 4. 잇힝잇힝
    '13.4.4 11:51 AM (119.197.xxx.155)

    걱정마세요// 잘려요.. 저 남편이 군인일때 100일휴가 정말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뭔일 하나 터지니까 바로 잘리더라구요. 아 잘렸다기 보다는 1달인가? 미뤄졌어요.

  • 5. ...
    '13.4.4 11:52 AM (61.79.xxx.13)

    제 아들 상병이고 서울에 있어요.
    다음주 월요일에 휴가나옵니다.
    입대한지 1년 넘었고 그 기간동안 남북문제로
    시끄러웠어도 날짜 연기되지 않고 나오던데요.

  • 6. 원글
    '13.4.4 11:54 AM (114.129.xxx.95)

    뎃글들 보니 쪼매 안심이되는군요 ㅠ

  • 7. 위에
    '13.4.4 12:06 PM (115.139.xxx.23)

    잇힝잇힝 님 남편은 전방이셨거나 운이 안 좋았던 것인 듯
    첫 휴가 자르면 군인들 사기진작에 안 좋다는 것, 군대에서도 잘 압니다.

  • 8. ```
    '13.4.4 12:15 PM (210.205.xxx.124)

    아는집 아들 지금 휴가나외 있어요
    담주에 또 한명 나오니 댁 아드님도 나올거여요

  • 9. **
    '13.4.4 12:32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저희 애 다음 주에 나옵니다
    전화도 자주 하는데 별다른 얘기 없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결국 03:30:16 70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2 독일 02:45:23 538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임대인 02:45:00 371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350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01:40:59 967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1 지나다 01:19:55 1,883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1,588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500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502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491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2 ㅅㅅ 00:49:22 2,403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993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446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3 나쁜딸 00:23:08 3,186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758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485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460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1 ... 00:16:14 3,390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13 .. 00:13:57 1,053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541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7 ㅇㅇ 00:04:42 1,660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681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2 ㅇㅇ 2025/07/31 1,475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2,857
1741949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40초반 2025/07/31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