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얘기지. 하면...40년전
그렇게 옛날도 아냐... 30년전
대학때나 지금이나 똑같은데...20년전
우리 전에 만났었지? 하면...10년전
더 슬픈건 10년 이내의 일은 잘 생각도 안난다는 점...
문득문득 나이 먹는 다는게 정말 슬프네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뭔지..ㅠ
덧없어요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3-04-04 10:41:17
IP : 182.212.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3.4.4 10:47 AM (1.177.xxx.223)ㅋㅋ 공감~~~~~~
2. 별똥별00
'13.4.4 10:47 AM (180.64.xxx.211)저랑 똑같으셔요...찌찌뽕
3. 공감
'13.4.4 11:06 AM (182.212.xxx.153)찌찌뽕~~하는 동기들을 만나니 힘이 되네요.
어디가서 입을 못열겠어요. 늙은이 필 풍길까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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