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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에 하리수 시어머니 나와요

ㅇㅇ 조회수 : 4,056
작성일 : 2013-04-04 10:27:57


하리수씨를 되게 이뻐하시네요

역시 인생이란게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면 편한걸까요?

뭔가 많은 생각이 오고가네요 
IP : 58.233.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4 10:34 AM (180.70.xxx.116)

    웬지 골치덩어리 아들 며느리덕에 잘 치웠다 싶은 ...그런 맘 아니실지..^^;;;

  • 2. 굴음
    '13.4.4 10:37 AM (58.124.xxx.90)

    현명하고 트이신분 같아요. 말씀도 자분자분 잘하시네요. 인물도 좋으시고..

  • 3. ...
    '13.4.4 10:44 AM (1.229.xxx.9)

    골치거리아들은 아닌거 같던데 ^^
    그냥 아들이 원하는 삶을 받아들이시는 거겟지요

  • 4. //
    '13.4.4 10:44 AM (1.247.xxx.5)

    하리수가 성격도 쿨하고 시어머니 한테 잘 할것 같아요

  • 5. ..
    '13.4.4 11:22 AM (175.249.xxx.90)

    연예인들 가족들 나오는 거 보면 딱.....작가가 짜 준 프레임에 연기 하는 것 같아서 좀 부자연스럽던데....

    시어머니 집에 피디가 찾아가서 촬영한 것도 그렇고...

    하리수 시어머니한테 전화하는 장면도 그렇고.....사이좋은 고부 사이라도....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넘 티나서

    어색해요.

  • 6. 흠흠
    '13.4.4 11:33 AM (175.208.xxx.91)

    .. 님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네요. 대단한 시어머니다 싶었는데 하리수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얼마나 힘든 삶이었고 편견에 살면서 속상했겠어요. 신이 잠깐 실수하여 저지른일인데

  • 7. 앞에 잠깐 봤는데
    '13.4.4 2:21 PM (211.224.xxx.193)

    하리수가 조명가게 간 장면..머리를 자꾸 넘기고 만지고..뭔가 자신감 없는것 같아요. 예전엔 아주 당당했던거 같은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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