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확실히 아역 탤런트들 본판이 이쁘니 나이들어서도

조회수 : 3,657
작성일 : 2013-04-04 09:46:31
곱네요
요즘 성형 배우들 많은데 성형한 얼굴이 20대는 몰라도
나이들면 이상해지더라구요

근데 아역배우 출신들 보면 본인 예쁜 얼굴이 있어서인지
잘 안 고치고 그래서 20대 또래 성인 배우들보다
좀 촌스럽고 잘 안뜨더라구요
어릴때만 못하단 느낌도 들고요

근데 이런 아역배우들이 30대 후반 되고
40대 되면 확실시 본판이 좋으니 나이들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지는것 같아요

삼생이에 나오는 혜주댁도 그렇고
윤유선,송나영,이주희,유경아,신윤정,전미선등
다들 20대때는 어릴때 얼굴만 못한것 같더니
나이든 지금은 너무 자연스럽고 편안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더군요
IP : 223.33.xxx.2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4.4 9:49 AM (59.10.xxx.139)

    김민정 최고임

  • 2. 혜주댁
    '13.4.4 10:06 AM (220.92.xxx.219)

    혜주댁도 아역배우였었나요?
    검색하러 가봐야 겠네요^^

  • 3. 그러네요
    '13.4.4 10:07 AM (58.236.xxx.74)

    블링블링한 동년배 배우들에 비해 일반인같던 전미선, 김민희, 윤유선
    나이드니 오히려 건강하고 우아한 아우라가 생겨요.

  • 4. 아역출신
    '13.4.4 10:23 AM (124.53.xxx.203)

    전미선,,,절대 일반인 아닙니다,,
    결혼 전 아가씨 때 본 적 있는데,,
    오로지 전미선만 보입니다,,
    주변을 배경으로 만들어버리는 미모,,
    트레이닝복에 맨얼굴이었는데,,
    꽃 한송이가 걸어다니는 것 같던데요,,
    카메라에 맞게 얼굴을 고치지 않아서 그렇지,,
    일반인 예쁜 거 하고는 틀 자체가 다릅니다,,
    골격 자체가 굉장히 가늘면서도 이목구비는 꽉 들어찬,,
    글구 어릴 때 세종초 근처에서 윤유선 본적도 있는데,,
    얼마나 이쁘던지,,얼굴이 참 하얗고 눈썹과 눈이 엄청 짙더군요,,
    어린 마음에도 인형이 따로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다못해 박미선도 그렇게 이쁘더군요,,
    늘씬하고 눈코입 큼직하구요,,

  • 5. 호랑이 선생님
    '13.4.4 10:33 AM (121.144.xxx.167)

    혜주댁 거기 출연했던 아역배우예요
    성형하나도 안한 얼굴이죠.
    곱게 나이들어가는게 부러워요.
    저랑 나이도 같은데 넘 차이나네요.ㅡㅡ

  • 6. 혜주댁
    '13.4.4 10:45 AM (220.92.xxx.219)

    성형하나도 안한건가요?
    조신하고 넘 예쁘던데

  • 7. 어릴때
    '13.4.4 11:04 AM (121.144.xxx.167)

    호랑이샘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억해요.
    거기 여학생들 중에 제일 예뻤어요.

  • 8. 에이
    '13.4.4 12:57 PM (115.139.xxx.17)

    혜주댁도 성인되면서 조금은 했겠죠

  • 9. **
    '13.4.4 1:28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혜주댁이름이 이연수죠 아마?
    어릴 때 정말 예뻤는데 요즘 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싶어요
    윤유선 어릴 때 본 분 계시네요
    정말 예뻤죠? 저도 어린 윤유선 봤는데
    인형이 걸어다니는 것같았거든요

  • 10. 전미선은
    '13.4.4 2:54 PM (211.224.xxx.193)

    어려서도 전형적인 미인였어요. 완전 달갈형에 오목조목한. 근데 그때는 화려하고 서구적인 얼굴을 더 쳐주는 시대라 못 떴거나 본인이 스폰의 힘을 빌어 더 쉽게 가는 방법을 택하지 않은것 같아요. 후자쪽인듯 해요. 너무 예쁜 얼굴이여서 안예뻐서 못떳다는건 말이 안되고. 이분보면 결혼도 늦게 하고 촬영감독이랑 한거보니. 예전에 나와서 어려서는 자기일에 대해 그닥 욕심이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이상한짓 안하고 욕심안부리고 소신껏 사니까 나이들어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요샌 주연도 많이하고 영화출연도 많이하고 그 나이대 여자들중 배우활동 아주 활발히하고 가정생활도 행복해 보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688 50넘은 시누이의 방문 37 언제 철들.. 2013/06/06 13,706
260687 아침에 출근하니 가게앞에 주차된 차량..... 8 ... 2013/06/06 3,366
260686 초등학교 몇학년부터 영어를 배우죠? 3 양파깍이 2013/06/06 1,374
260685 할머니가 편찮으신데 유동식 뭐가 좋을까요? 7 ㅇㅁ 2013/06/06 2,894
260684 크록스 처음 사는데 사이즈 어떻게 해야하나요? 3 크록스 2013/06/06 1,577
260683 청주에 볼거리 추천 좀 해주세요~ 8 이팝나무 2013/06/06 3,608
260682 히트레시피 독일식 사과 케익 도움 부탁드려요~~ 7 ........ 2013/06/06 1,331
260681 중학생 한달용돈 20만원, 엄청난거 아닌가요??? 25 ㅎㅎㅎ 2013/06/06 8,279
260680 대전분들 도안신도시 아파트 사는게 나을까요? 가격 많이 오를까요.. 2 Yeats 2013/06/06 2,615
260679 덴마크 다이어트 4일 째 성공 조짐 6 /// 2013/06/06 8,095
260678 지금 일어났어요ㅜㅜ 삼생이 줄거리와 예고 좀 3 헉 지금 기.. 2013/06/06 1,901
260677 작은 아들집에서 제사지내는거.... 44 가끔은 하늘.. 2013/06/06 6,651
260676 6학년 딸 수학여행 가서 입을 속옷이요 5 .... 2013/06/06 2,050
260675 천정명 참 귀엽게 잘생겼어요 1 미둥리 2013/06/06 1,092
260674 아파트 탑층 사시는 분들 의견 좀 묻습니다.. 6 어니언 2013/06/06 4,012
260673 제가 잘 몰라서요 2 ... 2013/06/06 545
260672 눈두덩이살이 많은데 지압계속하면 효과적일까요? 1 눈두덩이 2013/06/06 921
260671 20대 중반, 처음으로 직장 원서를 쓰려합니다!! 1 지은 2013/06/06 515
260670 저같은 남편이면 여러분들은 솔직이 세대불문 몇점남편인지요... 94 점수좀 많이.. 2013/06/06 9,377
260669 마늘초절임 담그고 남은 국물로 3 궁그미 2013/06/06 1,803
260668 모델 얘기가 가끔 나와서 하는말 6 요즘고민 2013/06/06 3,694
260667 귀 피어싱하려는데요 궁금해요 7 o 2013/06/06 3,069
260666 지금 현충일 기념식보는데 7 헐헐 2013/06/06 1,147
260665 가사도우미 업체 좀 추천해 주세요. 4 ... 2013/06/06 2,466
260664 못난이주의보 동생들은 귀양다리가 5 ... 2013/06/06 2,324